골목에 잘못 들어와 꼼짝못하는 시리아 탱크에 퍼부어지는 AK-47실탄
울프독 | 2015-01-03 20:08:49
조회 13784 | 추천 0 | 다운로드 0
골목에 잘못들어와 꼼짝 못하는 시리아 정부군 탱크에 불과 수미터 앞에서 반군이 AK-47 실탄을
마구 퍼부어 대는 광경이다. 전차가 장갑에 둘러싸여 있지만 잠망경이나 조준경이 모두 깨졌을텐데
이러면 전투는 불능이다. 이 상황에서 휘발유 끼얹고 불을 지르면 승무원은 꼼짝없이 죽는 목숨이다.
좌우간 좁은 산길에 전차 공병없이 전차 투입해서는 안되고[한국전 교훈] 좁은 시내에 보병없이 전차투입
해서는 안된다는 [체첸 교훈] 사실은 항상 중요한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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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편성되어서 항상 탄력있게 밈기응변으로 혼성하여 전투에 임하여야 합니다.
P2 | 2015-01-04 | 추천 0
토우 미사일이 등장한건 정말 얼마 안되었구요. 등장하더라도 CIA와 협조하던 하라카투 하즘 같은 특정 반군만 종종 들고 나타났습니다. 코바니 사태를 전후로 토우가
uzi9mm | 2015-01-04 | 추천 0
부러진 도시의 크고 작은 잔해들이 독일이 자랑
하는 기갑전력의 이동에는 쥐약이였고, 결국 독
일은 자신들의 압도적인 전차로 가볍게 끝낼 생
각이였지만 도시의 잔해 속에서 전차의 기동이 쉽
지 않자 결국에는 보병들이 발바닥에 땀나게 도시
의 잔해 속을 뛰어다니면서 적과 얼굴을 마주보며
싸우는 상황을 맞게 되죠...
hakwon | 2015-01-04 | 추천 0
하지만 수년째 시가지 게릴라전에 보병의 희생이 커져서 아예 보병과의 합동작전은 손을 놓아버린게 아닌지 생각됩니다.
자주자립 | 2015-01-04 | 추천 0
뭘 모르면 주변 전문가들의 의견을 좀 듣던가. 쓸데없는 고집만 커서 시리아에 민주화 열기를 이어간다고 과격분자들에게 무기 공급을 해줬으니... IS 란 괴물이 텨 나오죠.
흑인 대통령이란 이미지 하나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하는 것이 하나도 없네요.
흑표 전차 | 2015-01-03 | 추천 0
이슈타르 | 2015-01-03 | 추천 0
이슈타르 | 2015-01-03 | 추천 0
현행 전차들이 거진다 시가지 전투용이 아님니다,,,,전차는 방어보다는 화력 투사형이고 ,나메르 같은 차체가 적합하지요
이슈타르 | 2015-01-03 | 추천 0
정전 | 2015-01-03 | 추천 0
별늑대 | 2015-01-03 | 추천 0
생각만큼 좋은 공격찬스는 아니었나봅니다. 그 이상 공격을 안하는 걸 보니까요.
훈스 | 2015-01-03 | 추천 0
하나의 사단만 제대로 갖추어 져 있어도 민병대나, IS 수준의 빈약한 상대한테 깨지는것이 말이 안되는것일텐데 말입니다. 포위해서 섬멸시키면 되는데, 그게 안된다고 봅니다.
지역은 말도 안되게 넓고(직선으로 전장길이만 500KM선이니 곡선으로 따지면 700KM 800KM에 시가전을 포함하니 기존의 편제로써는 대책이 안선다고 보아야 하겠죠.
기갑만 들어가는 이유도 얼뜻 타당해 보이는것이 시가전에 보병의 수는 제한적이고 보병과 함께 들어갔다가 두고나올수는 없을테니 전차로 그냥 들어가서 포격후 후퇴를 반복하는듯 합니다.
조종수 | 2015-01-03 | 추천 0
훈스 | 2015-01-03 | 추천 0
정부군의 경우 주요 전장으로 다 떠나고 도시의 치안이 거진 정부군 민병대 손에 운영된다고 볼 형편입니다. 탱크가 굴러가는것 자체가 신기할 지경이라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마디로 기존에 있던 전차사단이 전차 중대로 갈갈이 군데 군데 찢겨져서 닥치는대로 운용한다라고 보아야 할듯 싶습니다.
울프독 | 2015-01-03 | 추천 2
편성되어서 항상 탄력있게 밈기응변으로 혼성하여 전투에 임하여야 합니다.
흑표 전차 | 2015-01-0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