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타에 대한 밀매들의 각각 실력 발휘한 cg들과 공식 러시아 디자인..
kate10 | 2015-01-02 16:26:44
조회 14265 | 추천 0 | 다운로드 0
아르마타는 모두가 알다시피 현재 러시아 차기 육군 무기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세계최초로 실용화되는 4세대 중전차입니다.
독일등 다른 나라는 물론 우리도 장기 프로젝트로 4세대로 불리우는 차세대 전차를 연구중입니다. 얼마전 독일은 4세대 전차의 개발을 공식화하기도 했죠.
4세대 전차의 주요 특징은 이미 알려진대로 적극적인 스텔스의 채용입니다. 그동안의 방어력 향상등은 앞으로도 진행될것입니다. 여기다 스텔스 설계를 적극 적용한게 4세대 전차들입니다.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4세대 전차들의 상상도는 각진 스텔스 형상들입니다.
아마 독일에서 개발한다는 4세대 전차도 각이 제대로 져있는 형상일 겁니다.
또한 4세대는 승무원3명과 무인포탑이 주를 이룹니다.
사실 탑재할려던 주포는 135mm 활강포입니다. 그러나 개발이 지지부진하는등 아르마타의 개발과 발을 못맞출 가능성이 높아지자 대신 125mm 성능강화버전을 탑재하기로 했습니다.
아르마타는 독특한 무장으로 구성됩니다. 주포외에 거의 부포라 봐도 무방한 30mm 구경의 기관포 2문이 포탑위 양 측면에 탑재됩니다. 이 기관포는 대보병 및 참호와 대공용입니다.
이미 아르마타는 실제로 생산되어 러시아 육군의 평가를 받았고 올해 러시아군 관련 퍼레이드[독승전기념같은]에 공식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한 내년부터 본격 양산 실전배치에 들어갑니다.
러시아 공식 디자인
이게 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현재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는 cg들은 모두 밀매들이 공식 디자인을 바탕으로 실력 발휘를 한 작품들과 그외 상상력을 발휘한 작품들입니다. 체코에서 구상한 디자인도 있습니다.
아래는 모두 밀매들의 cg입니다.
출처 : 구글..
ㅇ유라와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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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아르마타의 경우 아르마타 제작 주포는 공개되었지만, 흔히 말하는 신형탄, 즉 포탄과 장약이 분리되지 않은 탄에 대한 그 어떤 정보가 없어서 아르마타용 포탄이 아직 분리장전식이 아니라고 속단하기 힘듭니다.(논리적으로는 당연히 분리장전식이 포기되어야 함) 그리고 무인포탑을 사용한 전차로는 스위스 루아그사와 요르단이 공동개발한 FALCOM 포탑을 얹은 챌린저 시리즈가 극 소수 요르단군에 실전배치된 사례가 있습니다.
hakwon | 2015-01-03 | 추천 0
요르단군에 배치된 챌린저 개조전차는 무인포탑이 아니라 포탑안 승무원구역이 차체높이까지 낮춰진거 아닌가요. 포만 기존 포탑높이로 있고 나머지 부분은 차체와 같은 높이까지 낮춰져서 노출이 되지 않을뿐이지 포탑안에 승무원이 있는걸로 압니다.
아르마타처럼 차체에 조종수 포함 승무원이 모두 들어있는거와는 다릅니다.
하이드레이크 | 2015-01-02 | 추천 0
외돌괴 | 2015-01-02 | 추천 0
까치살모 | 2015-01-02 | 추천 0
저도 신형 포를 개발해서 기존전차들을 개량하고 있다는 이야기만 들었지 얼마까지 약실 압력을 올렸는지는 모르지만요.^^
참고로 우리나라고 도입한 t-80u전차도 러시아에서는 신형 포로 교체해서 t-80ua라는 명칭으로 이미 일부가 배치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이드레이크 | 2015-01-02 | 추천 0
http://blog.naver.com/gold829921/60154254104
참조해 보세요. 아르마타에서 아예 새 탄약체계를 만들지 않는 이상은 꿈도 희망도 없고, 120mm L55를 따라잡으려면 140mm 주포라도 달아야 하지 않을까요?
black jack | 2015-01-02 | 추천 0
비불모 사진이...ㅠㅠ
TT | 2015-01-02 | 추천 0
maxi(김민석) | 2015-01-02 | 추천 0
maxi(김민석) | 2015-01-02 | 추천 1
아르마타의 경우 아르마타 제작 주포는 공개되었지만, 흔히 말하는 신형탄, 즉 포탄과 장약이 분리되지 않은 탄에 대한 그 어떤 정보가 없어서 아르마타용 포탄이 아직 분리장전식이 아니라고 속단하기 힘듭니다.(논리적으로는 당연히 분리장전식이 포기되어야 함) 그리고 무인포탑을 사용한 전차로는 스위스 루아그사와 요르단이 공동개발한 FALCOM 포탑을 얹은 챌린저 시리즈가 극 소수 요르단군에 실전배치된 사례가 있습니다.
아라사 | 2015-01-02 | 추천 0
아라사 | 2015-01-02 | 추천 0
아라사 | 2015-01-02 | 추천 0
nikken2 | 2015-01-02 | 추천 0
전투기는 폭장량이나 다른 이유등으로 크게 만들고 또 전차포구경은 벌써 기술상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서 보다 더 대구경을 채택 했음에도 서방보다 성능상 열세를 만회 할 수 없었지요. 비용과 기술상의 문제였겠지요. 저는 기술격차에서 오는 열세를 새로운 컨셉의 차세대 선개발로 만회 하려고 한다는 까치살모님의 말씀에 오히려 동감 합니다.
까치살모 | 2015-01-02 | 추천 0
기존 전차나 장갑차의 스텔스 성을 높여주는 물건이 나오는겁니다.
이 패널은 단순하게 열을 차단해서 열영상에 대비하는게 아니라 일종에 패널에 주변과 같은 온도로 하는 온도 조절능력이 있어서 주변과 같은 온도로 표면을 만드는 녀석이죠.
아라사 | 2015-01-02 | 추천 0
까치살모 | 2015-01-02 | 추천 0
이걸 우리가 어찌 받아드리느냐가 문제겠죠.
아라사 | 2015-01-02 | 추천 0
시덴카이 | 2015-01-02 | 추천 0
까치살모 | 2015-01-02 | 추천 0
그리고 900대인가를 양산하고 최종적으로 2천대 이상을 생산할거라는 말도 나오는중이죠.
물론 액면 그대로 믿을수는 없지만요.
아라사 | 2015-01-02 | 추천 0
이것은 2차대전의 T-34 전차개발사상의 연장선입니다. 서방전차는 장갑을 두껍게 해서 매우 무겁고 항속거리에 제한이 있습니다. 영토가 넓은 러시아 환경에는 맞지 않다고 여기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전차전에서 서방의 무거운 전차들에게 방어력에서 뒤지게 되고 따라서 러시아가 기존 전술개념을 유지하면서도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방법으로 저런 전차를 개발하게 됐다고 봅니다. 물론 대량배치가 과연 2017년에 이뤄지겠냐는 것은 의문입니다. 서방 전차에 버금갈 고가가 됐기 때문이죠.
더구나 저런 개념의 전차를 먼저 뽑아든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긴 합니다. 차기 서방전차가 나온 뒤에 그 특성을 보고 고쳐서 내놓는 것이 합리적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현재 러시아 육군 내에서는 일단 서방 전차와 대적하기에 충분한 성능을 갖춘 T-90MS를 먼저 생산, 또는 기존 보유 T-90A를 T-90MS급으로 개량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T-14는 서방의 차기 전차가 나온 후 배치하자는 뜻이죠.
까치살모 | 2015-01-02 | 추천 0
특히 기동중에는요.
까치살모 | 2015-01-02 | 추천 0
이녀석은 버슬형 자동장전장치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케로젤도 같이 사용하고요.
결론은 버슬은 빠른 장전을 위해서 달아두고 지속적인 탄약 공급은 케로젤로 한다는거죠.,
별늑대 | 2015-01-02 | 추천 0
까치살모 | 2015-01-02 | 추천 0
현제의 전차들도 너무 무거워서 갈수록 해외전개가 많아지는 요즘의 전장환경상 충분한 수량의 전차를 사용할수 없다는게 결론입니다.
한마디로 이제 m1a2같은 초중전차는 더이상 나오지 않을건 확실합니다.
까치살모 | 2015-01-02 | 추천 0
포탑을 무인화 해서 가볍게 하고 승무원을 차채의 특정 지역에 모아두고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장갑을 강화한 형태라고 하죠.
그래서 m1a2같은 전차로는 격파하기가 힘들다고도 하고요.
아라사 | 2015-01-02 | 추천 0
까치살모 | 2015-01-02 | 추천 0
러시아와 서방권 특히 독일이나 미국과의 기술적 갭이 있고
아르마타는 이 기술적 격차를 새로운 개념의 전차로 극복하려는 일종의 편법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고
진정한 최초의 4세대 전차이고 기존 m1a2를 월등이 능가하는 성능의 전차라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고요.
아무튼 평가가 상당히 갈리고 있죠.
훈스 | 2015-01-02 | 추천 0
까치살모 | 2015-01-02 | 추천 0
까치살모 | 2015-01-02 | 추천 0
그래도 전차를 70톤으로 만드는것보다는 전차를 40톤으로 만들고 스텔스성을 올리는게 오른 선택이라고 영국은 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