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므흐흐 | 2015-01-07 | 추천 0

  히틀러에게 일본인은 명예독일인이 아닙니다.
  그저 참아줄 수 있는 민족일 뿐이었지요.
  히틀러에게 아리안민족 즉,노르만계 도이치만이 사람다운 사람 입니다.
  앵글로 색슨이 대접 쪼금 받을 수 잇는 상태고,
  라틴 이탈리안은 그저 사람구실 할만 한 물건들이었지요.
  그 다음이 일본. 히틀러는 일본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지만 그만큼 경멸하기도 했답니다.
  또한 히틀러는 제국주의에 대한 저항으로서 조선민족의 항일의지를 높게 샀기에
  이를 보고 착각한 조선인들은 히틀러를 마치 영웅 정도로 생각 했답니다.
  
  그리고 유색인종...
  쉽게 말해 가축들입니다. 이들은 그냥놔둬도 스스로의 열등함과 무지로 자멸할 것이라고 히틀러는 생각했습니다. 한마디로 게르만의 총알이 아깝다는 예기 입니다.
  단 하나 유태인... 많은 이들은 집시와 동성애자를 애써 유태인 급으로 올리려 하는데 히틀러의 유태인에대한 증오와 혐오는 상상을 초월 합니다.
  요즘 우리는 흔히 "저놈이 나쁜놈이다!"를 외치지만 히틀러는 언제나 "유태인이 나쁜놈이다!"를 외쳤습니다. 이 유태인만은 가만 놔두면 성스러운 아리안 민족을 좀먹어 들어가기에 적극적으로 대항해 싸워서 둘중 하나가 절멸되어야 끝나는 상대로 인식 했습니다.
  
  즉, 다른 민족과는 아예 '해결책'이 달랐던 것입니다. 처음 히틀러가 정권을 잡던 30년대 무렵은 아직 단치히로 쳐들어가기전으로 오직 유태인에 대한 추방만을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유태인의 추방으로 인해 벌어지는 독일의 손실에 경악한 히틀러는 "최종 해결책"을 계획한 것입니다. "가진것 다 놔두고 몸만 죽어 주어야겠다!"그리고 가스실이 달린 수용소는 곧장 하나의 산업체가 되었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15-01-03 | 추천 0

  뭔가 역사를 잘못알고 계시는 듯한데 일본이 극동에서 소련을 공격했습니다. 러일전쟁 승리를 회상하며 시작한 전투는 부족하지만 그래도 기갑전력을 가진 구소련군과 일본군의 대결에서 구소련군의 압승으로 끝나고 이일을 계기로 일본은 만주와 중국쪽으로 진출합니다. 러시아는 잠정 휴전으로 들어간 셈이죠.(진주만이후 태평양전쟁 당시에도 일본육군의 전차댓수은 조악한 수준이였고 유럽에서는 종이탱크라 불릴정도의 셔먼이 태평양 무적 전차였습니다.)

  

  

• raptor79 | 2015-01-02 | 추천 0

  당시 왜구의 국력으로는 극동에서 소련을 공격하는 것이 불가능했을겁니다.
  
  공격했다면 독일과 똑같이 시베리아 벌판에서 자연의 힘에 괴멸되었겠죠.

  

  

• charlie | 2015-01-02 | 추천 0

  일본이 극동에서 소련을 공격했더라면 독소전이 또 달라질수도 있었겠죠.

  

  

• 스페셜 | 2015-01-02 | 추천 0

  햐... 결국 지들끼리 먹다 넘친 김치국에 쓸려간 형국이네요. 대단한 설레발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