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 펜리스펜릴 | 2014-12-30 | 추천 0

  베트남전은 전쟁시작시 미국측은 스나이퍼 운용을 중단한 상태였고 공산권은 2차대전 노하우를 가진 전술적으로 발전한 스나이퍼 체제를 그대로 운용했다는 점이 큰 차이입니다. 덕분에 초기 미군이 엄청난 피해를 입자 현장에서 병사들이 독단적으로 즉 개인판단으로 스스로 스나이퍼가 되어 대응하기 시작했고 이것이 큰 전과를 이루고 오늘날까지 미군이 스나이퍼를 인정하고 전세계 스나이퍼중 유일하게 미군만이 스나이퍼의 개인성을 인정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 spanishflu1918 | 2014-12-30 | 추천 0

  이 사진을 보니 내년에 개봉할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더 보고 싶네요
  
  그 저격수는 160여명을 공식적으로 사살했다는데...
  
  전쟁터에서 160여명의 저격은 기록적인가요?

  

  

• 훈스 | 2014-12-30 | 추천 0

  가끔 드는 의문이지만, 무슨생각이 들까요?? 스나이퍼 작전이 분대나 소대 작전도 아니었고 말입니다....
  
  파트너 문제도 있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