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DBoys | 2014-12-30 | 추천 3

  후일 저 알루엣 헬기가 전쟁기념관에 전시됐을때, 재도색 과정에서 박물관의 무성의로 킬마크가 지워지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밀매들의 항의를 듣고 다시 복구되었지만, 장비 보존 및 유지 보수에 대한 전쟁기념관측의 마인드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보이는 씁쓸한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 2.2대대 | 2015-01-03 | 추천 0

  저 군에있을때..다대포에서 생포당한 간첩이 정훈교육하러 온적이 있었는대...그때 잠복해있던 대원들이 북파공작대원이라고 했던거 같습니다....하두 두들겨맞아서 정신이하나도 없는대 기름걸레같른걸로 입을 틀어 막는대 욕지기가 나서 혼났다고 하더군요..

  

  

• 지나가는행인 | 2014-12-30 | 추천 0

  우리군이 이 때의 정신만 살아 있었어도 오늘날 많은 북한잠수함을 잡았을텐데요.
  군함 늘이는데만 정신이 빠져서 이제는 말그대로 직업군인이 아닌지......
  실질적인 군대로 거듭나야 합니다.
  무기체계도 바꿔야 하고요.

  

  

• cic | 2014-12-30 | 추천 0

  강원함이 에 근무할때 다른함 동기들이 그랬지요 유령선이라고ㅎㅎ 저녁에 입항하는거 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없더라고 ^^ 출동은 정말 진하게 뛰었지요

  

  

• 통일한국 | 2014-12-30 | 추천 0

  그당시 간첩들이 백사장에 도착했을때.. 모래속 여기저기서 사람이 튀어 나오더랍니다..
  피튀기는 육박전 중에 하도 많이 맞아서 간첩들이 항복할테니 그만좀 때려라...했다는
  카더라 설도 있지요 ㅎㅎ

  

  

• 제리15 | 2014-12-30 | 추천 0

  북괴뢰군 함정들은 모조리 수장시켜야 합니다.
  강원함?알루엣 헬기?전설의 레전드였네요.

  

  

• nikken2 | 2014-12-30 | 추천 1

  본문에 언급된 다대포간첩사건은 미리 얻은 첩보로 인한 작전이었죠. 육군초병 대신에 미리 707요원들이 대신 지키고 있었지요. 후방해안초소의 초병들이 무장간첩을 육박전으로 때려서 생포 한다는건 쉬운 일은 아니지요.

  

  

• DBoys | 2014-12-30 | 추천 3

  후일 저 알루엣 헬기가 전쟁기념관에 전시됐을때, 재도색 과정에서 박물관의 무성의로 킬마크가 지워지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밀매들의 항의를 듣고 다시 복구되었지만, 장비 보존 및 유지 보수에 대한 전쟁기념관측의 마인드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보이는 씁쓸한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 BOLTZMAN | 2014-12-30 | 추천 0

  조이스틱으로 조종하는 그런 1세대 미사일로 그런 쾌속정을 명중한다는게 대단하긴 합니다. 사통도 형편없을텐데 말입니다.

  

  

• KnightRun | 2014-12-30 | 추천 2

  지금 기준으로 보면 저때는 우리 신문도 말투가 약간 험악하달까... 수장당하는 북괴 간첩 선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