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색완료 후 고속주행시험중인 미 공군 KC-46A 공중급유기 1호기

댓글 [28]

KCX | 2014-12-28 | 추천 6

지금 기준이라면 그럴지도 모르지만 막판에 가격을 제대로 후려쳐만 준다면 들여와도 나쁘지 않을 기종이죠.
우보천리 | 2014-12-29 | 추천 0

도색이 F-15K와 같은 건메탈이네요
한국이 채택한후 미군에서도 많아졌습니다
raptor79 | 2014-12-29 | 추천 2

MRTT와 KC-4 6둘다
날개쪽 프로브앤 드로그 방식은 400갤론/분
플라잉붐은 1200갤론/분입니다.
전투기에다 플라잉붐으로 분당 1200갤론으로는 못 줍니다. 정확히는 전투기가 못받아먹습니다.
프리덤 X | 2014-12-29 | 추천 0

소형기도 같은 붐방식이라면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대한민국 기체중에 붐아닌 기체는 없죠.그렇다고 FA-18 패밀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MH-60R이 있어서 프로브 방식을 쓸수 있는 것도 아니고..!
까치살모 | 2014-12-29 | 추천 0

그러나 결론은 신형 급유장치가 분당급유량이 늘어난것도 대형기에나 도움이 되지 소형전투기에는 큰 장점이 않되죠.
까치살모 | 2014-12-29 | 추천 0

김민석님 그 말보다는 MRTT이 과거 미공군 급유기 사업에서 신형 급유장치를 가지고 분당 급유량이 더 많았지 않습니까,
그게 승리의 요인중에 하나였고요.
그래서 이번 kc-46은 그때의 일을 반성해서 신형 급유장치를 개발하고 분당급유량도 MRTT과 비슷한 수준으로 만들었지않습니까
그걸 이야기하는것 같은데요.
maxi(김민석) | 2014-12-29 | 추천 0

제가 딱히 싫거나 훈계를 하는 점 아니라는거, 이해해 주셨으면...
maxi(김민석) | 2014-12-29 | 추천 0

프로브 방식은 호스 앤 드래그 방식보다 분당 급유량이 높지만 이것은 폭격기 같은 연료탱크가 큰 기체에 해당되는 것이고 전투기에는 해당 사항없습니다. 급유 속도에 제한을 두고 급유합니다. 프로브도..
프리덤 X | 2014-12-28 | 추천 0

우리도 많지는 않지만, 최종적으로 10~12대 구매라 경쟁입찰이 아니면 안할겁니다.
그리고, 아직도 MRTT가 인증이 안되서 아직도 못쓰는 나라들도 있습니다.
인증을 못받아서 못쓰느니, 인증받고, 빠른속도로 기체에 연료를 주입할수 있는기체가 좋다고 생각됩니다.인증절차가 확줄던가, 라이센스가 필요없어지면 더 좋구요..^^
까치살모 | 2014-12-28 | 추천 0

프리덤 X 님 그건 미국같이 대형기를 많이 운용하는 나라에는 도움이 되지만 우리나라에는 별 도움이 않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까치살모 | 2014-12-28 | 추천 0

BOLTZMAN 님 제가 알기로는 MRTT도 그런기능이 다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물론 기능의 능력차이가 있을수는 있는데요.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는 모르겠지만 두 기체다 hmd를 적용한다거나 시현기에 상대기채의 정보를 표시한다는 기능은 다 기본으로 있는건데요.
프리덤 X | 2014-12-28 | 추천 0

급유하는 속도가 기존급유 속도의 몇배라고 하니, 그 이유가 공중체공이 길어지는 결과를 초래해서 최소의 사간안에 급유를 해서 급유기와 급유되는 기체의 연료소모를 단축하는 이유 중에 하나라고 들었습니다.둘 다 연료가 소모가 되는데, 급유시간이 길어지면 오히려 급유의 턴이 길어질테니 말이죠.와전디지털화되서 그만큼 정확하게 할수있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까치살모 | 2014-12-28 | 추천 0

MRTT도 시뮬레이터는 있죠.
아시겠지만 두 기종다 과거처럼 창문을 통해서 보면서 급유장치를 조종하는게 아니라
모니터를 보면서 하는 방식이라 시뮬레이터 적용도 그리 어려운게 아니죠.^^
프리덤 X | 2014-12-28 | 추천 0

급유라이센스가 필요없다면, 교육의 절차도 간소화되서, 불필요한 부분에서 돈지출이 줄어든다는 얘기입니다.그건 기대되는 부분이지요.
공군도 급할때 어중하게 돈이 나마가서 좋고, 전력화가 그만 빨리 될수도 있다는 것이니 말이죠.
내부배선도 다 정리가 되어서, 미국기준으로 12월 28일 첫비행이니, 비행하는 모습의 사진을 조만간 볼수 있겠군요.
신기술의 플라잉붐이 어떻게 생겼는지와 , 군용기에 급유하는 모습도 보고 싶습니다.
BOLTZMAN | 2014-12-28 | 추천 0

행정상의 간소화는 아니었습니다.
BOLTZMAN | 2014-12-28 | 추천 0

저도 잡지에서 본걸 얘기하는거라서요. 무심코 읽은 내용이라서 대충 원리가 피급유기체의 기체정보를 받아서 급유의 난이도를 낮추는 그런 내용이었던것 같습니다.
maxi(김민석) | 2014-12-28 | 추천 0

기존 급유기들은 급유라이센스가 있어야 급유할 수 있었는데 상당히 간소화한 훈련수준으로도 급유가 되기 때문에->솔직히 이 부분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 급유 라이센스라는게 일종의 행정절차와 규칙인데 그냥 미 공군이 KC-46 도입과 함께 그 절차를 간소화한다는 이야기로 들리는데요...
프리덤 X | 2014-12-28 | 추천 0

도색이 기존 미공군과는 좀 다르내요.이번에 주행한 기체는 급유봉도 안달구요.
기체는 기존 KV767보다도 더 날씬하게 생겼내요.
A330MRTT는 창문이 있던데, 이 기체는 기체에 창이 없내요.
내부는 어떻게 생겼는지도 궁금하고, 칵핏의 디지털 조종석은 어떻게 생겼는지도 궁금합니다.
플라잉 붐을 조작하는 조작패널이 완전디지털화 되었다는데, 어떻게 생겼는지도 보고 싶내요.
BOLTZMAN | 2014-12-28 | 추천 0

급유받는 기체의 기체정보를 자체적으로 시뮬레이션하는 시스템이 장비되어 있기 때문이라는데 경쟁기종에도 같은 기술이 적용되어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유일한 기술이라면 MRTT에 대해서 큰 장점이죠. 그 많은 전투기조종사의 급유라이센스취득은 꽤 많은 훈련과 비용이 소모될테니까요.
BOLTZMAN | 2014-12-28 | 추천 1

KC-46의 장점중 하나가 기존 급유기들은 급유라이센스가 있어야 급유할 수 있었는데 상당히 간소화한 훈련수준으로도 급유가 되기 때문에 급유훈련등에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MRTT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프리덤 X | 2014-12-28 | 추천 0

어차피 일단 경쟁입찰 붙일겁니다.이제 테스트 들어갔는데, 예상이 너무들 앞서가세요..^^
결과가 좋으면 , 좋은대로 입찰에 참가할겁니다.
최초에 4대에서 출발해서 10~12대까지 갈건대요.
테스트가 잘되서 제대로 입찰에 참가했으면 합니다.
Ψ Ω Ψ | 2014-12-28 | 추천 0

원하는 자동차를 살려고 했는데 아직 개발이 덜된 차를 덜컹 계약 하면서 차값의 30%는 추후에 증가 할수 있다는 이런 말도 안되는 계약을 하는 덜떨어진 인간 들인지 그돈으로 서로 남겨 먹자고 국민의 혈세를 그렇게 쓰는것인지 모르나 계약 단계부터 투명성을 확보해야 할걸로 보입니다.
efking | 2014-12-28 | 추천 1

과연 쌀까요? 미국이 우리나라에 팔면서 2~3배 가격 뻥튀기나 안하면 다행이지...
외돌괴 | 2014-12-28 | 추천 1

싸고 쓸만하면 싫어할 사람이 확줄겠죠
KCX | 2014-12-28 | 추천 0

22공중급유비행단이 주둔하고 있는 Kansas주 소재 McConnell 공군기지가 첫 번째 KC-46A 작전배치 기지가 될 예정이며, KC-46A 운용교육은 Oklahoma주 소재 Altus 공군기지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궁금해요 | 2014-12-28 | 추천 0

KC-46이 처음으로 배치되는 기지는 어디인가요?
까치살모 | 2014-12-28 | 추천 2

가격만 후려쳐준다면야
머 저도 반대하고 싶지 않네요.^^
KCX | 2014-12-28 | 추천 6

지금 기준이라면 그럴지도 모르지만 막판에 가격을 제대로 후려쳐만 준다면 들여와도 나쁘지 않을 기종이죠.
KnightRun | 2014-12-28 | 추천 3

방사청이 들여와서는 안되는 것들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