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지우개 | 2014-12-28 | 추천 5

  글쎄요..돼지만 날렸음 박수를 쳤을텐데..한국인, 유대인 비하에..일본해 설파에..한국어 대사는 정신병자가 구사할 수준이고..초반엔 좀 재밌다가 중반부터는 네러티브 까지 엉망진창...그냥 놔뒀어도 자폭으로 폭망할 수준의 영화를 괜시리 건드려서 일본넘들 도와준 꼴만 되었네요..'쏘니'..<-----이 자식들 유통작 불매운동이라도 벌여야할 수준입니다..미국넘들도..지들은 바캉스 때문에 한해에 애완견 수십만 마리씩 죽이는 넘들이 '개고기의 나라'서 개를 구했다?...음식문화 나무라는것은 차치 하더라도 개고기 먹는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 마치 한국인들은 매 끼니 때마다 개고기 먹는 사람들 정도로 만들어 비하하고..클클클...표현의 자유? 그런넘들이 래퍼가 퍼포먼스로 무대서 미국넘 죽이자는 랩 한 마디 한걸 꼬투리 잡고 째째하게 끝까지 물고늘어지는 지...여튼 일본넘들은 이간질의 달인 이란걸 다시 확인했습니다...누가 그러더라구요..아베 암살을 주제로 인터뷰2 만들고, 미국이 천국인줄 알고 갔다가 바캉스 시즌에 죽어가는 그 강아지를 다시 남한으로 구해오는 내용으로 영화 만들자고...문화로 받은건 문화로 되갚아 주는거....나름 좋은생각 같았습니다..^^

• 엘에무지사수 | 2014-12-29 | 추천 0

  그냥 코메디라고 치부하기엔 보는 내내 많이 불편했습니다.
  적어도 스스로 보수적인 사고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정은이가 바베큐가 되든 상관없지만서도
  그들의 비하적인 인식이 느껴져 참고 보기가 많이 힘든게 사실입니다.

  

  

• 굼벵이88 | 2014-12-28 | 추천 0

  역시 돼지는 구워야 제맛이란 것인가?

  

  

• 샤를 | 2014-12-28 | 추천 1

  컬럼비아 영화사를 인수한 소니 라서 그런가...일본식 개념이 영화에도 주입돼있는 듯.. 북한이고 한국이고 다 똑같은 개고기 먹는 반도인에 일본해를 지들만 동해라고 박박 우겨대는지 ...일본인들의 혐한 의식을 암묵적으로 설파하는 영화

  

  

• ckim | 2014-12-28 | 추천 0

  너무 확대해석까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차피 이영화는 설정서부터 배경과 스토리자체가 말이 안되는것이었다고 봅니다. 그냥 우끼는거 있으면 웃으면서 북한체제와 김정은을 같이 비웃어 주면 되는 그런 영화라고 봅니다.

  

  

• 검은유령 | 2014-12-28 | 추천 0

  저도 방금 봤습니다만,글쎄요. 솔직히 지우개님 댓글 보고 조금 걱정되긴 했는데....
  다 보고 나니 적어도 제가 보기엔 그다지 쓰레기 영화라고 할 만한 수준은 아닌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미국식 유머나 풍자는 그리 웃기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아무 생각없이 보고 즐기기에는 확실히 딱 좋은 영화더군요.
  
  영화 속 한국어 대사도 글쎄요. 확실히 아직 어눌한 점이 없진 않지만 배경이 북한이란 점을 감안하면 봐줄만한 수준이고, 제법 유창한 한국어 대사도 많이 나와서 예전보다는 개선이 되었다고 봅니다.
  
  물론 지우개님 말씀도 일리는 있는게, 영화 중후반부터 유대인 비하와, 동해를 일본해라고 하는 점, 간접적으로 한국을 개 먹는 나라로 비하한 점이 거슬리는건 사실이긴 합니다. 솔직히 이 점만 아니었다면 전 이 영화 평점을 10점만점에 후하게 8~9 점을 주고 싶지만. 이 점들때문에 한 7점 정도밖에 못주겠네요.

  

  

• 지우개 | 2014-12-28 | 추천 1

  ...그냥 즐기면 되는 영화라....대가리에 총맞은 넘이 감독하지 않은 이상, 평양 근처에 있는 바다는 서해(황해)란 걸 구글어스만 들쳐봐도 알수있는데..코 앞에 있는 서해 놔두고 200 여키로 땅굴?로 그것도 축지법을 이용했는지 아주 조~금만 걸어서 그 '일본해?'로 탈출한다는 설정을 생각없이?즐기라구요? 순진한 건지 아님 멍청한 건지? 클클클...-_-

  

  

• DBoys | 2014-12-28 | 추천 3

  직접 봤습니다. 기냥 생각없이 즐기면 되는 영화지 인종차별이네 문화 차별이네 할 영화는 아닌 거 같습니다.

  

  

• KP85 | 2014-12-28 | 추천 0

  지우개님의 글을 보니 마치 이 영화가 한국인을 비하한 것처럼 느껴지는군요

  

  

• 42333 | 2014-12-28 | 추천 1

  미국은 인종/국가 용광로라서 자기네 문화 유럽문화, 심지어 현재 미국이 이끌고 있는 팝 트렌드, 컨츄리, 자국군인, 대통령 할것없이 까대고 풍자하는 나란데(요즘들어서는 유대인 자본으로 만든 영화에 자기네 유대인 까는것도 있으니 뭐..) 저~ 동아시아 구석탱이에서 킴죵운이가 어그로 끌고 있는 나라 풍자하는것 까지야 아무것도 아니죠.
  
  그리고 영화 자체는 그냥 B 급 코미디물입니다. 만두가좋아님 말대로 북한이 호들갑 떨어줘서 관심도가 급상승된것일 뿐이죠.

  

  

• Mojave | 2014-12-28 | 추천 0

  특별할거 없는 평범한 세스 로건/제임스 프랭코 코미디 영화죠
  확대해석 하면 지는겁니다..
  개인적으로 작년에 나온 this is the end가 더 웃겼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 Lord of Admiral | 2014-12-28 | 추천 0

  마지막 목소리 김원효 닮았네요ㅋㅋㅋㅋ

  

  

• 지우개 | 2014-12-28 | 추천 5

  글쎄요..돼지만 날렸음 박수를 쳤을텐데..한국인, 유대인 비하에..일본해 설파에..한국어 대사는 정신병자가 구사할 수준이고..초반엔 좀 재밌다가 중반부터는 네러티브 까지 엉망진창...그냥 놔뒀어도 자폭으로 폭망할 수준의 영화를 괜시리 건드려서 일본넘들 도와준 꼴만 되었네요..'쏘니'..<-----이 자식들 유통작 불매운동이라도 벌여야할 수준입니다..미국넘들도..지들은 바캉스 때문에 한해에 애완견 수십만 마리씩 죽이는 넘들이 '개고기의 나라'서 개를 구했다?...음식문화 나무라는것은 차치 하더라도 개고기 먹는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 마치 한국인들은 매 끼니 때마다 개고기 먹는 사람들 정도로 만들어 비하하고..클클클...표현의 자유? 그런넘들이 래퍼가 퍼포먼스로 무대서 미국넘 죽이자는 랩 한 마디 한걸 꼬투리 잡고 째째하게 끝까지 물고늘어지는 지...여튼 일본넘들은 이간질의 달인 이란걸 다시 확인했습니다...누가 그러더라구요..아베 암살을 주제로 인터뷰2 만들고, 미국이 천국인줄 알고 갔다가 바캉스 시즌에 죽어가는 그 강아지를 다시 남한으로 구해오는 내용으로 영화 만들자고...문화로 받은건 문화로 되갚아 주는거....나름 좋은생각 같았습니다..^^

  

  

• 화력터널 | 2014-12-28 | 추천 0

  재미있던데(후다다닥)

  

  

• 만두가좋아 | 2014-12-28 | 추천 1

  본평론은 딱히 재밋는건 아닌데 북한이 호들갑 떨어줘서 오히려 크게 알려진 영화.

  

  

• daeguug | 2014-12-28 | 추천 2

  돼지 통 바베큐로 환생하는가요!!영화가 아니라 현실이 돼었으면 얼매나 좋을꼬!!저 영화 김정은이 어떤 내용일까 불법 다운받아100%본다에 백원을겁니다.

  

  

• 흑표 전차 | 2014-12-28 | 추천 2

  ... 돼지의 최후로군요.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