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발표 수도직하지진 확률 급상승

한국문화 | 2014-12-27 14:17:12

조회 10554 | 추천 0 | 다운로드 0

글 작성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제공

크게 | 작게

프린트

정부는 사회 혼란 방지를 위해 축소 발표하기 마련이므로 확률이 갑지기 두 배 올랐다는 건
대지진 발생이 머지 않았다고 볼 수 있는 거죠.


도쿄 46 %, 요코하마 78 % 정부 발표 지진 발생률 급상승 

2014.12.23 <일본 일간 현대>

향후 30 년 내에 진도 6(진도는 지표 흔들림 정도이며 진도 6은 규모로 7 이상이 대부분) 
이상의 격렬한 흔들림에 습격당하는 확률은 도쿄 도청 부근 26% (13년도 판)→46%, 
요코하마 시청 부근 66%→78%, 사이타마 시청 부근 30%→51%로 상승했다. 

올 4월 공표된 사가미 트로프 지진 발생 확률을 예측에 담은 것, 관동 평야 직하 필리핀해 
플레이트가 기존 예상보다 얕은 위치에 있었던 것이 반영된 것이라고한다. 얕은 곳에서 지진이 
일어나면 지진의 규모가 커진다. 　

히데키 시마무라 무사시노 대학 지진학 특임 교수가 말한다. "수도권 직하에는 북미 플레이트 
아래에 동쪽에서 태평양 플레이트 더 아래에 남서에서 필리핀해 플레이트가 들어가있다. 

3중 구조로, 이것은 세계에서도 수도 직하뿐. 필리핀판에 한정하지 않고 각 플레이트의 독립적인 
지진과 플레이트 사이의 마찰로 일어나는 지진이 3.11 이후 일어나기 쉬운 상황이 되고 있다. 
정부도 그것을 인정한 것입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스크랩

이미지
실제 크기로 보시려면 클릭해 주세요
대지진.jpg

이전 다음

목록

댓글 [12]

이전 1 다음

로그인 | 회원가입

등록하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