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KCX | 2014-12-26 | 추천 1

  오디아노 참모총장, 실제로 보면 더 우람합니다. 포병병과 출신인데 203mm 포탄조차도 혼자 짊어질 수 있을거 같은 뉘앙스를 풍기는 장성이죠.

• 펜리스펜릴 | 2014-12-26 | 추천 0

  키나 체격은 유전적 요인도 크지만 결국 3대 4대에 걸친 식생활이 영향이 크다 말할수있습니다. 미국도 1920년 경제공황이후 식생활에 상당한 부담이 오다가(2차대전시 참전 미군의 신체사이즈를 보면 알수있죠. 이는 동시대 독일군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독일인들은 당시에 비해 '거인'이죠) 이후 식생활이 크게 개선되고 이것이 2대 3대에 거치면서 거인화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거인은 유제품과 70년대 가장 많은 비만인을 보유했던 북유럽이라 봅니다. 노르웨이인가 인구의 거의 20퍼센트 가까이가 2미터가 넘어서 공공기관과 지하철 출입구 크기를 대형화했고, 긴 추위에 할일 없어서 먹고자고 먹고 자는 식생활이 유지되다보니 중세엔 어떨런지 몰라도 현대엔 '거인화'의 대표주자가 되었죠. 네덜란드는 이런 비만문제를 근대부터 겪어 해결하기위해 전국민의 운동선수화를 진행했고, 비교적 비만문제를 해결했다 합니다.

  

  

• KCX | 2014-12-26 | 추천 1

  오디아노 참모총장, 실제로 보면 더 우람합니다. 포병병과 출신인데 203mm 포탄조차도 혼자 짊어질 수 있을거 같은 뉘앙스를 풍기는 장성이죠.

  

  

• 화력터널 | 2014-12-26 | 추천 0

  지금 미군이 철수하면 아프가니스탄은 카오스로 흘러갈듯...

  

  

• Ψ Ω Ψ | 2014-12-26 | 추천 0

  덩치 크고 머리 시원하신 분이 미육군 제38대 참모총장 Odierno (6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