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Waterfront | 2014-12-26 | 추천 1

  1. 한자리에서 빙빙돌며 대기
  2. 1파, 2파, 3파로 정렬하여 돌진
  3. 연막탄 발사 - 1파는 뒤의 2파를 연막으로 감추어 줄 수는 있어도, 자신을 감추기는 어려워 보임. 각 제파의 거리가 더 가까워야 연막의 효과가 더 날 것 같음
  
  
  실제 상륙작전때는 저 규모의 10배 이상이 될터이니, 그때야말로 정말 장관이 될 듯.

• efking | 2014-12-26 | 추천 0

  하여간 전쟁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말이 장관이지, 저런 상륙 작전이 펼쳐진다는 것은 이미 우리 측도 쑥대밭이 되어 있다는 의미이니
  야! 장관이다!라고 강 건너 불구경하듯이 말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 efking | 2014-12-26 | 추천 0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저런 상륙작전은 전쟁시에 필요한거 보다는
  너희들 전쟁나면 우리가 이렇게 상륙하여 쳐들어간다!...라고 엄포 놓는 식의 보여주기의 하나일뿐입니다.
  우리가 한미 연합 훈련할 때마다 북한이 긴장하는 것이 여기에 있죠.
  말이 훈련이지, 순식간에 실탄 지급하고 실제 작전으로 전환하면 바로 전쟁이니 말입니다.
  그러니 중국도 민감하게 나오는거고... 중국도 남북한의 전쟁을 원하지 않는 것도 있지만
  만에하나 훈련 한답시고 미국이 한반도에 병력 밀집해 놓고 순식간에 중국으로 도발해 올 수도 있으니
  중국으로선 자기 나라 바로 코앞에서 미국이 난리치는것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는거죠.

  

  

• efking | 2014-12-26 | 추천 0

  일단 전쟁이 터지면, 수분내에 양측의 병력이 밀집해 있는 휴전선 일대가 제일 먼저 초토화될 것이고,
  그와함께 수시간내에 후방에 있는 주요 군사기지들과 도시에 미사일들이 떨어져 어마어마한 인명 피해가
  날 것임니다. 특히 서울... 그리고 나서야 우리와 미군측이 점차 화력의 우세를 앞세워 밀어 붙일테고
  북한은 지하로 숨어들어 레지스탕스식의 전술로 돌아서서 대응할 것입니다.
  동시에 대규모 특수부대원들을 파견하여 우리측 주요 군사기지와 시설들을 파괴하려 할 것이고...
  수일내에 공세를 시작해 아마 최대 보름에서 한달이면 북한 전역을 접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겉으로 보이는 부분일뿐, 여기저기 숨어있는 북한군들은 여전히 건재하기에
  그때부터 전쟁은 지리하게 질질 끌려갈 것입니다. 아프칸 탈레반이나 IS들을 미국도 어쩌지 못하는 것처럼...
  오히려 그들보다 더 정예화된 북한군은 매우 큰 골칫덩어리가 되겠죠. 피해도 막심할테고...
  즉 우리나라는 일단 전쟁이 터지면 이기든 지든 끝장입니다.
  눈에 보이는 어마어마한 피해는 물론이고, 초토화된 이 땅에서 다시 일어서야 하는 힘든 여정에
  온국민이 힘들어할검니다.
  제발 전쟁은 터지지 말아야합니다.
  오히려 중국이나 일본하고 전쟁을 하면 그만큼 피해는 안당할수 있지만, 북한과는...어휴 생각만해도 아찔함니다.

  

  

• 훈스 | 2014-12-26 | 추천 1

  상륙 예정지에 북한도 나름 해놓는다고 해놓고는 있죠... 우리나 북한이나 세월이 있는데 말입니다.
  
  

  

  

• 굼벵이88 | 2014-12-26 | 추천 0

  과거 2차 대전에서 마지노선을 우회한 독일군처럼... 북한과 전쟁하면...그냥 단순히 북진만 하게 되면 한국군이 엄청난 손실을 감당해야 합니다. 차라리 동해서 서해에 상륙작전을 한후에 북한의 후방에서 평양과 휴전선으로 남진을 한다면... 한 방에 적을 무력화 시킬 수 있습니다.

  

  

• Waterfront | 2014-12-26 | 추천 1

  1. 한자리에서 빙빙돌며 대기
  2. 1파, 2파, 3파로 정렬하여 돌진
  3. 연막탄 발사 - 1파는 뒤의 2파를 연막으로 감추어 줄 수는 있어도, 자신을 감추기는 어려워 보임. 각 제파의 거리가 더 가까워야 연막의 효과가 더 날 것 같음
  
  
  실제 상륙작전때는 저 규모의 10배 이상이 될터이니, 그때야말로 정말 장관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