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심장부에 취재한 서방 최초 기자라네요
배가본더 | 2014-12-24 1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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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지도부의 허가를 받아 이라크·시리아의 IS 장악 지역에 들어간 독일 언론인 위르겐 토덴회퍼(오른쪽)가 총을 든 두 명의 IS 대원과 이야기하고 있다./조선닷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점령 지역을 현장 취재한 독일의 저명 언론인이 무사 귀환 뒤 IS의 위험성을 적극 경고하고 나섰다. 이달 중순 IS가 장악한 시리아 라카와 이라크 모술 등에서 10일간 머무르다 돌아온 위르겐 토덴회퍼(74)다. 국회의원, 언론사 경영진 등을 지낸 그는 중동 정세가 악화된 뒤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알카에다 지도부 등을 연달아 인터뷰해 왔다. 그는 IS 지도부와 수개월 협상 끝에 서방 기자로는 처음으로 공식 허가를 받아 IS 심장부에 들어가 대원들을 직접 인터뷰했다.(사진=토덴회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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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청옥산 | 2014-12-25 | 추천 0
외돌괴 | 2014-12-24 | 추천 0
파프리카 | 2014-12-24 | 추천 0
훈스 | 2014-12-24 | 추천 0
믿었던 현지 가이드나, 현지인 줄대서 들어가기로 했다가 붙잡혀서 있는 이들도 한둘이 아니고, 저분도 대단한듯.......
charlie | 2014-12-24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