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세계최강한국군 | 2014-12-24 | 추천 2

  훈련소 주변 식당은 드럽게 비싸고 드럽게 맛없었는데 드디어 없어지겠구나

• uniform | 2014-12-26 | 추천 0

  선봉~..89년 9월에 306으로 입소 했었는데. 그 때는 지금 위치가 아니었던것 같아요. 호원동에 있었는데...저곳에서의 첫날 밤은 아직도 기억 납니다. 그 암울한 밤^^

  

  

• *석이* | 2014-12-26 | 추천 0

  인원줄어든것은 부수적인 문제이고 실상은 역할이 없어졌기 때문이지요. 예전에 최전방으로 가는 교통편이 없다보니 보충대에서 각 사단 훈련소로 보냈는데 지금은 교통이 좋아지다보니 굳이 3일간 지낼 부대를 비용들여가며 유지할 필요성이 없어졌다는게 더 큰이유지요.

  

  

• 외돌괴 | 2014-12-24 | 추천 0

  3일동안묘한 불안감과 과도한 편안감으로 보내던 101보가 없어지는군요.

  

  

• 훈스 | 2014-12-24 | 추천 0

  근데 보충소 없애고 자대에 직접가서 훈련받고 배치받는데,,,,,,, 군생활 해본 사람들에게 사단훈련소에서 훈련하고 사단훈련소에서 배치받으면 군생활이 더 행복함????
  
  솔직히 자대는 하루라도 늦게 가는게 장땡 아닌가???? 아무것도 모르는 신병이 훈련소부터 눈치밥먹으면서 살아야 하나???? 여기가 내 자대될 부대라면 솔직히 훈련소 부터 신경 무지 쓰일것 같은데,,,,,,, 요즘은 민주 군대라 신경안써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 싱글라이프 | 2014-12-24 | 추천 0

  306을 거쳐 군복무를 시작했는데... 뭔가 추억의 일부가 사라지는것 같아 아쉽네요.
  

  

  

• 인생이란~ | 2014-12-24 | 추천 0

  보충대앞 불고기 참 맛없게 먹었죠 그돈주고 일식집 가버리지 ㅋ 요즘에도 보험팔이 하는 전직 장교 있을지 모르겠군요.

  

  

• 조종수 | 2014-12-24 | 추천 0

  바가지장사..상권 없어져야합니다..
  군인들 군입대자는 봉이 아니죠..
  호갱님장사 없어지는거 찬성입니다..

  

  

• 레토나(15Tow) | 2014-12-24 | 추천 0

  장정으로 불리며 피복물을 보급받고 이걸 어떻게 입나 생각하던때가 생각나는군요..

  

  

• 무함마드 | 2014-12-24 | 추천 0

  아 여기입소한지 20년이 훨 넘었지만 그래도 그때를 잊지 못하겠네요 ㅎㅎ
  건물을 돌때 친절했던 조교들의 그 욕짓거리와 처음 집을 떠나 밤에 잠이 안오는 장면 등등 그래도 재미있었던 군생활이었어요 언젠가 한번 방문해보고 싶네요

  

  

• npion | 2014-12-24 | 추천 0

  헐 청년층 인구감소가 이정도인가요. 하긴 한국 영토에 비해 사람이 너무 많긴 하죠.
  

  

  

• 세계최강한국군 | 2014-12-24 | 추천 2

  훈련소 주변 식당은 드럽게 비싸고 드럽게 맛없었는데 드디어 없어지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