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자주자립 | 2014-12-24 | 추천 2

  당하는 여자만 억울하고 자살한 여자만 원통했었던 것들이 외부로 뉴스화 되니까 결국 군에서도 제대로 된 강경 대책을 내놓기 시작하네요.
  진작에 좀 그러면 좋았죠,
  
  결국 내부 개혁이니 스스로 자정이니 하는 것은 믿을게 못된다는.

• 굼벵이88 | 2014-12-24 | 추천 0

  적군을 쫓아다니는 군인이 아니라... 여자를 쫓아다닐 군인입니다... 군대에 놔둬봐야 쓸모가 없으니 자르죠.

  

  

• 훈스 | 2014-12-24 | 추천 0

  광화문 한복판에 등짝 벗겨 놓고 채찍질을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그것도 아니면 성추행범이라 대갈팍에 문신을 세겨놓던가,,,,,, 그것도 아니면 길한복판에서 지나가는 이들마다 돌을 던지게 해야 쓰려나????
  
  절도는 손이 잘못이라 손을자르고, 사람을 죽인자는 죽음으로 보상하는데, 성추행은 어디가 잘못인거지???? 강간은 머리가 잘못 생각한것이라 머릴 잘라버리지만, 성추행은 손이 잘못인것인가??? 머리가 잘못인것인가???? 손이 잘못한거면 손만 잘라버림 될것이고,,,, 머리가 잘 못된거??? 심장이 잘못된건가(너무 갑자기 뛰어서), 어느쪽이건 저런 놈은 얼굴 공개해서 이나라를 떠나게 만들어야 한는데 군대라고 받아준다니 역시 민주군대인듯.

  

  

• 훈스 | 2014-12-24 | 추천 0

  연금은 아쉽고 남의 생명은 아쉽지 않은 올바른 군인의 예!!!!!
  
  돌로 쳐죽이는 형벌이 없는게 아쉬울 따름.

  

  

• 자주자립 | 2014-12-24 | 추천 2

  당하는 여자만 억울하고 자살한 여자만 원통했었던 것들이 외부로 뉴스화 되니까 결국 군에서도 제대로 된 강경 대책을 내놓기 시작하네요.
  진작에 좀 그러면 좋았죠,
  
  결국 내부 개혁이니 스스로 자정이니 하는 것은 믿을게 못된다는.

  

  

• 너울이 | 2014-12-24 | 추천 0

  주구장창 경징계 및 봐주기를 하다가 올해부터 신나게 국민에게 견제 당하니 이제서야 정신 차리고 본보기로 하나 때린거죠. 저 사람도 황당할껍니다. 지금까지 심하면 경징계일텐데 하고 룰루랄라~ 했을테니까요. 남자는 세 가지 조심해야 한다고 했는데 하나는 잘라버리심이 좋을 듯..

  

  

• 4.2 | 2014-12-24 | 추천 0

  옛날에 읽은 소설중에 비슷한? 얘기가 있는데 중대원 모아 놓고 중대장이 '이번에 사고쳐서 무마하느라 든 돈이 얼만데 그 돈이면 여자랑 자도 일년은 쉬지 않을거다.'
  뭐 이런 내용인데요. 뭐 일들이 다 이런거죠.
  거부할때 드는 짜릿함?을 즐기는건지 모르겠지만 군이든 사회든 사라져야할 악습입니다.

  

  

• 4.2 | 2014-12-24 | 추천 0

  그러길래 사고치질 말았어야지. 부하장교 성추행.
  좀 거친말이지만 여자가 땡기면 밖에 나가서 안마 가든가... 그런거면 덮기도 쉽고 걸릴일도 없을텐데 뭔짓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