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유랑자 | 2014-12-23 | 추천 3

  솔직히 핵킹으로 원자로를 공격하거나, 중요자료에 손대는 것은 힘들어요.
  이는 인터넷과 완전히 독립된 전상망을 가지는데, 누군가 물리적으로 접촉을 한다면 기능 할지 몰라도 현 상황에선 단순 핵킹으론 자료를 빼오긴 힘듭니다.

• 훈스 | 2014-12-24 | 추천 0

  직원들 OS깔아줘야지, 말그대로 PC방 수리 알바역할로도 날 셀틈도 없을것이라 보는데 말입니다.

  

  

• 훈스 | 2014-12-24 | 추천 0

  대한민국 공기업이 하는 이야기중 실제로 고쳐진 예가 몇프로나 될까요???
  
  저기에 전산에 9명이라는 소리에 할말을 없는거죠...... 그중 진짜 기능직은 몇이나 나오려나??? 그중 최고의 고수의 반열에 있는 이는????? 결국 평범한 월급쟁이 아니면 계약직일텐데, 평소에 저런거 신경 쓸 틈도 없는 사람 숫자가 딱 9명일듯.

  

  

• 유랑자 | 2014-12-24 | 추천 0

  결론적으로 이도 행킹의 한종류지만, 도청에 갑까운 방법이고, 실시간 자료를 회득하는데, 문제가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저런 동립망 행킹은 최우선적으로 인원에 대한 공격이 최우선시 되야 합니다.
  더 쓰면 너무 길어질것 같은데...

  

  

• 유랑자 | 2014-12-24 | 추천 0

  4.2님
  무인기 건은 좀 말이 다른데, 원격으로 자료를 보낼때 그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분섯한 결과이죠.

  

  

• 4.2 | 2014-12-24 | 추천 0

  제일 큰 문제는 아직도 이런 위협에 무감각한 사람들이 차고 넘친다는게 문제죠.
  제가 무인기를 반대하는 이유가 이겁니다. 사고터지면 덮기 바쁘고 발뺌하기 바쁘다가 진자 지뢰가 숨어드는걸 못 막습니다. 그럴일 없다. 눈앞에 있다는 증거가 있는데 없다고 외친다고 없어집니까?
  참 답답~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무인기 만들면 아군 머리위에 폭탄 뿌리는거 우습죠.
  반면교사입니다. 무인기는 이따위상황부터 해결하고 생각합시다.

  

  

• hejaz | 2014-12-23 | 추천 0

  외부와 차단된 내부방을 해킹하는것이 불가능 한 것만은 아닙니다. 2010년 이란 핵발전소에 큰 피해를 준 스턱스넷 바이러스 사건이 있죠. 내외부가 차단된 이란 핵발전시설에 피해를 입혔습니다. USB를 통해 감염되었고, 다른 시설은 공격하지 않고 이란 핵발전소 컴퓨터만 인식해 공격하는 지능형 바이러스 였습니다. 미국 혹은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후 이란은 상당한 해킹 기술을 습득해 지금은 미국과 대등한 수준으로 발전 했습니다. 이란이 미국의 스탤스 무인기를 해킹해서 캡춰한게 좋은 예 입니다. 이란의 해킹 기술은 그 이후 북한으로 이전 되었고 2011년 농협 공격에 사용되었습니다. 농협의 서버도 내 외부가 분리되어 있지만, IBM사 직원의 노트북 컴퓨터의 USB저장장치를 통해 감염되어 서버를 공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후 2013년 YTN, KBS 등 방송사와 농협을 재차 공격한 사건도 있었죠. 미국에서 소니픽쳐스 해킹공격을 북한으로 지목한 이유중 하나가 방송국들과 농협을 공격한 해킹공격의 유사성 이었습니다. 이번 원자력 발전소 해킹 사건도 북한이 했을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보이는군요. 전 여태까지 "아직도 아닌 보살.."이란 말을 첨 들어봤습니다. 우리나라에 사전에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말을 쓰는 대한민국 사람은 없습니다. 아무리 북한말투를 흉내낸다고 해도 "아닌보살?" 너무 뜬금이 없군요. 북한에서 남한에서도 사용하는줄 알고 실수한듯 합니다.

  

  

• 유성11 | 2014-12-23 | 추천 0

  저는 원전가동을 반대하는 일본해커(다수)가 범인일 가능성이 제일 크다고 봅니다.
  한국이 항상 눈에 가시인 다수 일본인들 입장에서 일본은 내부문제때문에 원전재가동이나 원전추가건설이 어려운 반면, 한국은 원전수출에 강력한 경쟁자인 일본이 주춤한 사이 그 틈을 탈 수 있고 한국을 거론하며 일본내 원전 재가동이 급물살을 탈 수 있기 때문에 결국 한국원전 수출의 바지가랭이를 물고 늘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결국 일본이던 한국이던 원전가동을 반대하는 일본내 해커의 소해일 가능성이 큽니다.

  

  

• TT | 2014-12-23 | 추천 1

  원전 이나 기타 국가안전시설 설계도는.
  일부러 조금 다르게 작성한게 있고
  진품이 있지요.
  그걸 구분하는 표식 같은거도 있고.
  
  지도랑 마찬가지 입니다..

  

  

• Ψ Ω Ψ | 2014-12-23 | 추천 1

  저런 기간시설에 근무하는자 들의 메일의 파일을 함부러 열어볼 만큼의 무지와
  이에 대응하는 차단 시스템의 부재가 일을 이렇게 만들고 있네요!

  

  

• Chan hyuk | 2014-12-23 | 추천 0

  확실한 '테러'인증을 했네요.

  

  

• 유랑자 | 2014-12-23 | 추천 3

  솔직히 핵킹으로 원자로를 공격하거나, 중요자료에 손대는 것은 힘들어요.
  이는 인터넷과 완전히 독립된 전상망을 가지는데, 누군가 물리적으로 접촉을 한다면 기능 할지 몰라도 현 상황에선 단순 핵킹으론 자료를 빼오긴 힘듭니다.

  

  

• NavKcvn | 2014-12-23 | 추천 1

  일본일 가능성은 낮죠. 아베 정권이 후쿠시마 사태 이후로 가동을 중단한 원전들을 재가동시키려고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원전의 안전성이 적극 제시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바로 옆나라 대한민국에서 원전 문제가 터지면? 일본이 이득볼 일은 아니죠.

  

  

• 한국문화 | 2014-12-23 | 추천 0

  개인적으론 일본의 소행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