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madbug | 2014-12-22 | 추천 8

  대통령 전용기 얘기만 나오면 열받네요.
  노무현정권 말기에 구매하겠다고 할때 구매했으면 지금 임대가격정도로 샀을텐데..
  이게 뭐냐고요!!!

• 안승현 | 2014-12-23 | 추천 0

  이상하네요?
  
  노무현때 당시 도입가는 1900억 + 개조비... 개조피를 포함해도 이미 당시에 이돈이 25년 임대료 보다 낮다고 했죠.
  
  이명박 정부에서 전용기 임대한게 1157억 + 박근혜 정부에서 임대하는 임대료가 1400억 아니던가요?

  

  

• CHAOS | 2014-12-23 | 추천 1

  이보세요. 저 물건이 이제 막 개발 끝난겁니다.
  이제서야 다는게 의지가 없어서도 아니고 돈이 없어서도 아니에요.
  없는 물건이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건줄 아시나요?
  DIRCM은 선진국들이 판매금지 품목에 넣고 자기들만 쓰는 첨단장비랍니다.
  우리가 지금 개발에 성공한건 '이제서' 한게 아니고 '벌써' 한겁니다.

  

  

• 패닉 | 2014-12-23 | 추천 0

  아무리 렌트라지만 이제서야 단다는게 황당할 따름이네요. 지난번 렌트 할 때 전용기개조한다고 해서 그런 최소한의 안전장비들은 탑재 한 줄 알았더만..ㄷㄷㄷ

  

  

• 굼벵이88 | 2014-12-22 | 추천 1

  사라고 지지하는 사람들만 세금내기...

  

  

• 乙支文德 | 2014-12-22 | 추천 2

  대통령 전용기를 구매하는 가격은 대략 3,000억원
  대통령 전용기 임대는 2020년까지 1,400억원
  
  전용기를 구매하면 유지관리비가 별도로 드니까...
  여지껏 임대한 가격으로 전용기를 사기도 어렵지만
  사도 비용적으로는 유지관리비 + 구매비가 더 비싸겠네요
  
  구매해서 대략 25년정도 사용해야 임대=구매 비용이 비슷해지겠네요
  그런데 25년쯤 지나면 한참 중고기체가 되는거 아닌가?

  

  

• 궁금해요 | 2014-12-22 | 추천 1

  참고로 대한항공은 구형 747-400을 2017년까지 전량 퇴역시킨다는군요
  
  왜일까요?

  

  

• 카르텔 | 2014-12-22 | 추천 1

  땅콩항공이 현 상황에서 리스료를 흥정 할 처지는 아니지 않겠습니까?~

  

  

• madbug | 2014-12-22 | 추천 8

  대통령 전용기 얘기만 나오면 열받네요.
  노무현정권 말기에 구매하겠다고 할때 구매했으면 지금 임대가격정도로 샀을텐데..
  이게 뭐냐고요!!!

  

  

• raptor79 | 2014-12-22 | 추천 1

  기왕지사 이렇게 된거 계속 임대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보입니다.
  임대가 더 싸다면 임대도 나쁜 것이 아니죠. 차도 리스해서 많이 타잖아요.
  
  DIRCM이 장착하면 뜯고 붙이고 하는 비용때문에 저 기체는 계속 전용기로만 써야할 운명일텐데, 그때도 KAL이 임대료를 싸게 부를지는 의문이군요.
  
  그보다 더 큰 의문은 과연 747-400을 타고다닌 값을 하고 있냐는거죠.

  

  

• npion | 2014-12-22 | 추천 1

  임차로 예산많이 절감했는데 왜 그래요
  

  

  

• 현대화 | 2014-12-22 | 추천 0

  빌리지말고 한 대사라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