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굼벵이88 | 2014-12-16 | 추천 1

  이스라엘 대단합니다. 마개조도 기술력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크피르 전투기도 설계도 빼내와서 만들었다는데... 설계도 받아도 전투기 못만드는 나라가 정상이죠. 기술력이 있으니 가능한 겁니다.

• 소대장 | 2014-12-18 | 추천 0

  조이독님, 전차대대 근무했던 경험으로 이야기하면 전시/또는 전시대비 훈련시에 전차대대에서 1개중대가 기보대대로 그리고 반대로 기보1개중대가 전차대대로 작전 배속의 형식으로 옮겨옵니다. 다만, 평시에 교육훈련 및 정비, 보급의 문제로 대대 편제로 잇을 뿐 입니다. 예를 들어 저희 중대는 훈련나가면 기보대대 배속 중대였고 저희 소대는 기보중대에 배속되는 관계였습니다. 즉, 배속되는 전차중대에서도 기존 기보중대와 1:1 교차 파견이되어 저같은 경우 T/S에서 우리 사단의 가장 후미에 위치한 적도 있습니다. 역삼각형 대형에서 아래 꼭지점이죠. 현재 기갑전술은 제가 근무하던 80년대에 비해 엄청 진보됐으리라 믿고 다양한 전장 상황에 맞도록 편제된다고 믿고 싶네요. ATT도 마찬가지로 배속되는 대대에서 수행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 Alchemist | 2014-12-18 | 추천 0

  박격포는 간단히 생각하시면 됩니다.
  언덕뒤 도랑에 RPG 들고 숨어 있는 적이 있습니다.
  전차포나 기관총으로 쏘려니 언덕이 가려서 쏠수가 없습니다.
  일일이 지원 요청을 할 수도 없고, 보병이 가서 처리하려니 너무 위험하죠.
  어떻할까요... 박격포가 답입니다. 포물선으로 퐁....

  

  

• 조이독 | 2014-12-18 | 추천 0

  아.. 지금도 기보대는 장갑차로만 편제되어 있는지.. 생각해 보면,, 전차와 장갑차를 혼용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전차대대에는 전차만, 기보대에는 장갑차만 있는 게 너무 균형이 맞지 않아 보였습니다.. 기보대대라면 1개중대는 전차로, 또는 1개 중대에 1개소대는 전차로 또한, 전차대에는 그 반대로 구성하는게 어떨지... 물론, 정비,유지가 조금 번거러운게 있겠지만,, 전투에선 대대장이나 중대장이 편할 거 같은데,, 물론, 우리나라는 병과별 뭐 또 그런게 있겠지만,, 보병과 기갑병과는 대부분 출신이 문과 이과 다른 면도 있지만,, 이제 같은 병과같이 서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박격포 달린 전차를 보니.. 보병과 기갑의 조화가 중요하단 생각이 드는군요...

  

  

• 노루발 | 2014-12-17 | 추천 0

  물에 불린 메르카바.
  대단합니다.

  

  

• 유킴 | 2014-12-17 | 추천 0

  박격포는 주포사거리 밖의 대전차미사일 유도병 처리용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집트군한테, 새거로 신나게 패튼들 털리고 그 교훈이 반영된거죠. 유선유도 이더라도, 잠망경구조의 유도장비로 엄폐물뒤에 숨어서 유도하는 적을 주포사거리로 처리하기가 곤란했고, 박격포를 불렀었는데, 아애 자체적으로 박격포를 쏘는 것으로 변한거죠.

  

  

• 바라쿵 | 2014-12-17 | 추천 0

  이스라엘 전차에 바격포를 탑재시키는 이유는 크게 2가지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1. 보전 협동 작전시 보병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ㅡ 별도 설명이 불필요 하겠죠
  
  2. 자위용(말이 좀 그런가....)
  ㅡ 전차포는 가격이 비싸고 직사로 날라가는 특징이 있습니자. 또한 시야가 제한되서 넓은 면적을 동시에 보지 못합니다. 만약 대전차 화기를 들고있는 보병 1명이 짱박혀있는것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전차는 꼼작없이 죽은 목숨이죠. 바격포는 바로 이런 전차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있는 물건입니다. 대전차 화기를 들고있는 적이 있을곳으로 예상돼는곳에 미리 저렴한가격으로 뿌리고 들어간다면 장갑으로 보호를 받을수 없는 대전차 화기사수는고개를 들기 힘들죠.설사 고개를 든다해도 적대로된 조준을 하기 힘들고, 유선으로 유도 돼는 대전차미사일도 지속적인 유도를 하기 힘들죠. 이런 목적으로 꼭 효력사와같은 대량의 박격포탄을 쏟아부을 필요는 없고, 사수가 있을것으로 여상돼는 지역에 한두발씩만 떨어뜨려도 됩니다. 계속 쏘기 귀찮으면 그 지역에 연막탄으로 사수의 시야를 가려버려도 돼고요. 이런 이유로 우리 전차대대 바격포의 인가탄의 상당량은 연막탄입니다

  

  

• CHAOS | 2014-12-17 | 추천 0

  올리판트와 개조의 끝판왕을 겨루느라 퇴역을 안시키는가보네요.
  누가 이길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나 죽기 전에는 시합이 끝나야 할텐데...
  
  예전에 누가 그랬다더군요.
  M2중기관총과 M1911중 어느게 먼저 도태될지 궁금해 하는 사람한테 '당신이 먼저 죽을거요'라고 했다고...

  

  

• headache | 2014-12-17 | 추천 0

  보병 지원에 효과를 본뒤 부착한것 같더군요.

  

  

• 긴머리도사 | 2014-12-17 | 추천 0

  그런데 이스라엘 전차엔 왜 60미리 박격포를 갖고 다니는지 웬만한 탱크엔 거의 싣고
  다니던데 이유가 뭐죠.

  

  

• eton | 2014-12-17 | 추천 0

  햐 M48을 저렇게나... 멋있네요. 정말 저치들의 무기개조 능력은 대단합니다.

  

  

• headache | 2014-12-17 | 추천 0

  실사진으로 본건 처음이군요. 생각보다 많은 변화를 주었군요.
  레바논전 당시 수준의 반응장갑만 둘러져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 The Undertaker | 2014-12-16 | 추천 0

  SPIKE-NLOS의 장착이 과연 삽질이기만 할까요?
  저 전차 한대면 약 25km 이내의 목표물까지 처리가 가능하게 되겠네요...
  물론 멀리에 무언가가 있다는 정보는 다른 정찰 수단이 물어다 줘야 하겠지만요..
  
  어떻게 보면 탱크 따로 SPIKE-NLOS 탑재 차량 따로 운용하는 것보다 더 경제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슈타르 | 2014-12-16 | 추천 0

  이스라엘은 그 군사비 과중으로 시민들이 생활이 어렵다더군요 ....과거 하고는 달리 주변 국가들이 이제는 군사력이 다들 약하죠
  이스라엘군은 과거 중동전 당시에 적으로 부터 노획한 전차들을 주포하고 엔진을 자기들거 같이 개조 하여 자기들 전차부대에다 편성 운용 까지도 하고 했었죠

  

  

• 이슈타르 | 2014-12-16 | 추천 0

  그 미사일 다느거가 고난도는 아니고 더구나 그 미사일은 자기네가 개발한 검니다
  스파이크 시리즈중 가장 대형에 속하는 NLOS장착은 좀 의외군요..전차에다 그렇게 긴 사거리 미사일은 달으나 마나인데 ..스파이크-ER이가 전차에 달 최대 사거림니다

  

  

• 굼벵이88 | 2014-12-16 | 추천 1

  이스라엘 대단합니다. 마개조도 기술력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크피르 전투기도 설계도 빼내와서 만들었다는데... 설계도 받아도 전투기 못만드는 나라가 정상이죠. 기술력이 있으니 가능한 겁니다.

  

  

• 네이션 | 2014-12-16 | 추천 0

  없는 살림에 전쟁은 이겨야 겠고. 헌거 별로 안좋아하는 한국사람들 성향엔 별로 맞지 않겠지만 생존의 몸부림을 보는거 같아서 느끼는 바가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