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CHAOS | 2014-12-16 | 추천 5

  일장기가 아니고 '욱일승천기'입니다.
  일본 해군의 깃발이기도 한데 우리나라나 중국같은 침공당한 나라에서는 아주 증오하고 있습니다.
  독일이 하켄크로이츠를 아직 쓰고 있다면 유럽 다른 나라들도 아주 난리일테죠.
  일본이 패전하고 일왕을 전범으로 사형하지 않은게 저걸 아직 달고다니는 원인입니다.
  일왕 일족을 사형시켰어야 했어요.

• 굼벵이88 | 2014-12-17 | 추천 0

  일본 국민성이 다른 나라에 민폐를 끼치는 민폐국민이죠... 미국한테 오히려 죽도록 얻어맞았서 미국이 봐주고 있는데... 사실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으니... 기회가 난다면... 결국 주변국에 한 차례 집당폭행을 당해야 정신을 차릴 겁니다.
  
  그러나 결국 아베가 재집권에 성공하여.... 조만간에 일본화폐를 대량으로 찍어내서 엔화가 종이조각이 될 겁니다. 국민들에게도 민폐를 끼치는 아베가 자본주의에 엄청 손을 대어서 살려볼려고 하는데... 시장경제의 원리를 무시한 돈놀음이 결국 일본을 중태에서 드디어 사망선고를 내릴 겁니다.

  

  

• 돌석이 | 2014-12-17 | 추천 0

  어쨌던 왜놈들은 지구상에서 말살되기전에는 정신 안차릴 족속들입니다
  요즘 하는 짓거리보면 번한것 같아요

  

  

• 등신외교 | 2014-12-17 | 추천 0

  욱일승천기라니요 그냥전범기 또는 욱일전범기로
  표기해주세요

  

  

• efking | 2014-12-16 | 추천 2

  일왕을 살려두자는 무리속에 맥아더 장군이 있었죠. 그것도 큰 역활을 했었죠.
  아...그때 일왕 일가 놈들의 씨를 말려서 일본 전체가 무질서해지고 혼란스럽게 하여
  계속 망한 나라로 놔뒀어야했는데.. 쪽발이놈들...

  

  

• efking | 2014-12-16 | 추천 0

  천하의 미국이라 하더라도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럽에서 독일과, 태평양에선 일본과
  동시에 2개의 전쟁을 치러야 한다는 것은 매우 큰 부담이었을겁니다.
  지금도 이라크와 아프칸에서 2개의 전쟁을 하다하다 안되니까
  이라크를 해방시켰다라는 어설픈 명준을 내세워 최소한의 병력만 남기고 대부분의 군대를 살짝 뺐죠.
  
  더구나 미국으로선 이미 항복을 해온 일본의 천황을 죽이는 것보단 살려두는편이 더 이익이라 생각했었을테죠.
  주인없는 일본 전체를 직접 다스리는 것보단, 하나의 식민지로 만들어 원하는 것만 쪽쪽 빼먹는게
  아무래도 훨씬 좋으니까요... 전쟁의 피해에 대한 보상을 일본에서 최대한 뽑아 내어야하는데
  일본놈들에게는 신과 같은 존재인 일왕을 죽여서 괜실히 반감만 살테고, 그렇게되면
  이익은 커녕 더 골치아픈 계륵같은 존재가 되어버릴기 뻔하니, 일왕을 살려둔 거겠죠.

  

  

• sorte7 | 2014-12-16 | 추천 0

  20년전에 림팩훈련가서 저 꼬라지를 본 기억이 나네요 같은 진주만에서
  그것도 나란히 같이 정박해서...
  그것도 광복절에..
  게다가 나란히 행사를...쟤네들도 하더만요..
  더 거시기한건...
  쟤네들은 무라사메급 구축함에 대잠헬기 주기된 헬기갑판에서 행사를..
  우린 울산급...
  해군 좀 키워줍시다...
  통영함 꼬라지보니짜증도 나지만 말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14-12-16 | 추천 0

  나치가 미국 뉴욕으로 진격하며 하켄크로츠 깃발을 흔들고 있는격....저걸 봐주는 미국이 돌아이죠.

  

  

• devilmaker | 2014-12-16 | 추천 2

  침공때도, 저 깃발을 휘날리며 왔고, 지금도 저 깃발을 휘날리며 왔네요...아무런 느낌도 받지 못하는 미국이 참 멍청해 보입니다...

  

  

• 울프독 | 2014-12-16 | 추천 3

  일왕은 전시에 군부를 뛰어넘어 말도 안되는 명령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두리틀 대의 조종사 3명의 사형도 일왕이 내렸었고 사이판과 오키나와의 민간인들에게
  모두 자살하라는 특명도 일왕이 내렸습니다.

  

  

• 울프독 | 2014-12-16 | 추천 0

  CHAOS님 정정했습니다.

  

  

• 비마수색 | 2014-12-16 | 추천 4

  일왕이 실질적으로 명령을 내리지 않았다는건 일본에서 일왕을 살리기 위해 내걸었던 대의명분일 뿐입니다.
  메이지유신 이후 만들어진 중앙정부의 대의명분이 막부가 아닌, 천왕중심의 중앙정부입니다. 이시기의 일왕이 막부시대의 일왕들처럼 숨만 간신히 쉬는 꼭두각시라고 생각하면 안될겁니다.
  일본이 원자폭탄 두 방 맞고 미국하고 항복 협상을 하면서 내건 1순위 목표가 일왕가를 살리는거였다고 합니다. 일본 본토 상륙에 부담을 느끼던 미국 군부와 조속히 전쟁을 끝내야할 필요성을 가지고 있던 미국 정치권이 일본의 이 제안을 수락 한거구요.
  일왕이 2차대전 당시 명령을 하지 않아 죄가 가벼웠다는 일본의 논리를 우리까지 수긍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charlie | 2014-12-16 | 추천 0

  그 당시 일왕이 히틀러나 무솔리니와 다르게 최고통수권자이기는 했지만 실제적으로 이래라 저렇라 지휘 명령하지 않았다는 사실이죠. 어전회의는 재가를 받는 형식이지만 실제로는 이미 결정된 사항은 보고하는 자리였던것이 일왕이 목숨은 부지하게 된 것 같습니다.

  

  

• CHAOS | 2014-12-16 | 추천 5

  일장기가 아니고 '욱일승천기'입니다.
  일본 해군의 깃발이기도 한데 우리나라나 중국같은 침공당한 나라에서는 아주 증오하고 있습니다.
  독일이 하켄크로이츠를 아직 쓰고 있다면 유럽 다른 나라들도 아주 난리일테죠.
  일본이 패전하고 일왕을 전범으로 사형하지 않은게 저걸 아직 달고다니는 원인입니다.
  일왕 일족을 사형시켰어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