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초거대 항공기 출현 예고

댓글 [47]

화력터널 | 2014-12-15 | 추천 1

위그선 같은 경우엔 이미 구 소련에서 저만한 크기로 만들었습니다. 저정도 위그선을 만드는건 기술적으로 문제가 별로 안됩니다. 다만 경제성이 없습니다. 구소련같은 경우 기습을 목적으로 대형 위그선이 제작되었지만 잠수함에 의한 대함미사일 발사가 가능해지자 사장되었죠.

http://www.youtube.com/watch?v=mZD3OICzTAs
데프콘 | 2014-12-16 | 추천 0

저에 생각이 틀린건가요???
- 위그선의 가장큰 난제는 전용 운용시설을 만들어야 한다.
(기존항만시설 이용불가, 단독시설로 전용항을 만들어야며, 이착륙을 위한 4키로 이상의 방파제를 만들어야 한다.)
-기존 운송을 담당하는 해운사, 화물항공사의 반대로 인한 개발지연.
한민섭 | 2014-12-15 | 추천 0

이거 격추시키려면 대공 미사일이 필요할까요 아니면 대함 미사일이 필요할까요?
까치살모 | 2014-12-15 | 추천 1

scarlet 님 그래서 위그선은 크면 클수록 좋은겁니다.
위그선의 그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표면효과를 볼수 있는 순항고도를 높이는겁니다.
이 순항고도를 높이기 위해서면 기체의 표면적이 넓어야 하죠.
그리고 기체가 크면 클수록 기체의 표면적을 넓히기 쉬운거고요.
까치살모 | 2014-12-15 | 추천 0

보통 고도가 낮아질수록 항력 증가뿐만 아니라 공기밀도의 차이로 인해서 제트엔진의 효율도 떨어집니다.
대표적인 예가 시스키밍 대함미사일이죠.
시스키밍 대함미사일도 어짜피 제트엔진을 이용한 항공기입니다.
그런데 이녀석은 고도가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비행거리가 대폭 떨어지죠.
이유는 항력증가도 있지만 공기밀도 증가도 있습니다.
그에 반해서 이런 순항미사일은 표면효과를 보기 적당한 형태로 표먼적도 넓지 않아서
고도를 내림으로 인해서 증가하는 표면효과보다 고도를 내림으로 인해서 증가하는 공기밀도와 항력증가가 더 큰거죠.
scarlet | 2014-12-15 | 추천 0

위그선은 안전성이 가장 문제죠. 현재 나온 위그선들은 파도가 조금만 높아도 안전을 담보 못하거든요. 비행기 만큼 빠르게 고속으로 이동하는데 파도에 부딫히면 BOOOOM...!
화력터널 | 2014-12-15 | 추천 0

세계 최대의 항공기인 an-124나 그 확장형인 an-225의 경우를 보듯이 대형항공기를 제작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A-380같은 경우 4개의 엔진으로도 an-225의 6개 엔진 추력과 거의 비슷합니다. 즉 A-380의 엔진을 6개 장착하면 an-225를 능가하는 항공기를 제작하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8개를 장착한다면 더 커지겠죠. 문제는 경제성입니다.
FlywithMe | 2014-12-15 | 추천 0

항력이 약해진다가 아니라

그거 Lift vs Drag 그래프 아닌가요?
FlywithMe | 2014-12-15 | 추천 0

Sea level density: 1.225/m^3 at Sealevel

이게 standard air density인데

혹 해수면 위에선 저 수치가 내려가나요?
화력터널 | 2014-12-15 | 추천 1

위그선 같은 경우엔 이미 구 소련에서 저만한 크기로 만들었습니다. 저정도 위그선을 만드는건 기술적으로 문제가 별로 안됩니다. 다만 경제성이 없습니다. 구소련같은 경우 기습을 목적으로 대형 위그선이 제작되었지만 잠수함에 의한 대함미사일 발사가 가능해지자 사장되었죠.

http://www.youtube.com/watch?v=mZD3OICzTAs
화력터널 | 2014-12-15 | 추천 0

800~1000명 정도를 한꺼번에 수송할 수 있는 여객기는 이미 구상되고 있습니다. 블랜디드 윙이라는 형태로 다들 잘 아는 그 물건이죠. 그 형태의 실험기는 X-48c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0Zd-1lkSsbo
한맥 | 2014-12-15 | 추천 0

sl 에서 항력이 제일 크다는 말이 근거를 알려주세요. 제가 학부에서 배울때는 바다 가까이 내려올수록 항력이 약해진다는 실험 그래프를 공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우리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당시로는 첨단이었던 위그선의 원리기도 하구요.
reopard2 | 2014-12-15 | 추천 0

이슈타르님....
주익의 전단과 후단의 길이....그건 익현이라고 부른답니다....쯥...
이슈타르 | 2014-12-15 | 추천 0

날개 폭= 앞뒤로 너비(익근단)이고,,,, 보통 죄우으로 사이즈를 날개 길이라 말하죠
reopard2 | 2014-12-15 | 추천 0

이슈타르님
님이 이야기하는건 익폭이 아닙니다.
익폭은 날개의 좌우길이 입니다. 님이 이야기하는건 장단비 혹은 아스펙트비죠.
이슈타르 | 2014-12-15 | 추천 0

고속기는 주익의 항력이 작아야 함->초음속 비행에서면 주익 두께비가 관건인데 이 두께비를 작게 하면 항력이 줄어듬,단 주익 최대 두께는 유지 해야 ->자연히 주익의 가로세로비를 작게하기..이렇게 가죠
FlywithMe | 2014-12-15 | 추천 0

뭐 저속기 고속기라기보단요

체공을 늘리고 싶으면 (eg 글라이더/글로벌호크) Aspect ratio가 높고

고속을 추구하면 뭐 AR이 낮고

대략 크게보면 그렇죠뭐
이슈타르 | 2014-12-15 | 추천 0

국내 대기업들이 이 위그선 개발을 검토 하다가 전부다 떨어져 나갔었는데 주된 이유가 이 위그선이 비행하다가 어선하고 충돌 위험 에서 라고 합디다
reopard2 | 2014-12-15 | 추천 0

더불어 위그선이 상용화하기 힘든건 선박과 충돌의 문제가 아닌 파고를 극복하기 위한 고도에서 표면효과를 극대화하는 기술의 사용화가 이뤄지지 않은게 가장 큽니다.
파고가 5~6미터씩 되고 그런 기상에서 위그선을 운용할 수 있어야 상용화를 해도 경제성이 나오죠.
2~3m 정도의 파고만 돼도 현재의 위그선은 운용이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나 이,수시 위험성이 너무 높죠.
이슈타르 | 2014-12-15 | 추천 0

가로세로비 라고 해서.... 고속기가 길이 대비로 날개 폭이 커지고 ,,,,느린 저속기일수록 날개 폭이 줄이듬니다
이슈타르 | 2014-12-15 | 추천 0

항공기가 더많는 하물을 운반 가능하느냐 여부는 작은 날개로서 커다란 양력을 일으키느냐 못하느냐에 영향을 받으며.,,이론이 무어든간에 현재 활동을 하는 수송기들 날개들 형상만 보아도 다 아는 일 인게죠
reopard2 | 2014-12-15 | 추천 0

이슈타르님
저속기 일수록 익폭이 더 커야 합니다.
그래야 양력을 더 받으니까요.
이슈타르 | 2014-12-15 | 추천 0

수송기는 엔진에서 많은 비용을 잡아먹는데,,엔진이 소출력이 되면 이게 경제성 확보가 되는게죠..
이슈타르 | 2014-12-15 | 추천 0

일반 에어 포일 이론으로 본다면 이 위그선은 날개의 하방이 압력이 높아저서 양력이 증가=> 이러는게죠 항력이 줄어들 이유가 없는게죠
이슈타르 | 2014-12-15 | 추천 0

그리고 저속으로 비행을하는 항공기는 원래가 날개폭이 좁게 합니다 그래야 항력이 줄어드는게죠.. 날개폭이 늘면 항력이 늘어나 비행에서 동력 손실을 유발하죠
까치살모 | 2014-12-15 | 추천 0

쉽게 이야기해서 기체가 커짐으로 인해서 항력이 1이 증가한다면 순항고도에 따라 다르지만 표면효과는 3이 커지는거죠.
이런식으로 항력증가보다 표면효과가 훨씬 크게 증가하는거죠.
이슈타르 | 2014-12-15 | 추천 0

표면 효과가 항력이 줄ㄱ어드는 게 아니고 양력이 늘어난다 ....이겠죠
까치살모 | 2014-12-15 | 추천 0

이슈타르 님 너무 틀린 부분이 많아서 지적하기도 싫고요.
님이 틀리게 말하는것때문에 다른분들이 혼란만 일게 하시네요.
이슈타르 | 2014-12-15 | 추천 0

위그선은 요구 엔진 출력이 작아져서 그만큼 수송기로서 가격이 낮아지는거기 주요한 효과이죠
그러나 모호한거가 이 위그선 순항속도가 어중간해서 별 도움이 안되고하죠 대량 수송을 원하면 기존 같이 선박을 이용을 하고 ..
빠른 수송은 항공기 사용이 되야 하니 이런 느리고하는 대형 위그선 용도가 현재 없단게죠
소형 위그선 조차 사용 요구처가 없습니다
까치살모 | 2014-12-15 | 추천 0

FlywithMe 님 당연히 항력은 반대로 늘어나죠.
표면효과라는건 결론은 기체를 타고 흐르는 기류가 바다의 표면과 다아서 기체를 밀어올리는 효과입니다.
반대로 고도가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공기 밀도가 높아져서 항력은 더 증하게 되죠.
그러나 항력 증가보다 표면효과가 더 큰거죠.
FlywithMe | 2014-12-15 | 추천 0

물론 크면 효과를 보긴하겠지만

그게 항상 중간을 잘 찾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