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평화 | 2014-12-15 | 추천 0

  세계 최강이란건 삽질에 삽질을 거듭해 그것을 극복해 나가는 것에서 시작합니다요.
  전세대 최강인 브리튼 엠파이어는 말보로 공작이후에 나폴레옹 전쟁당시에 어디 술마시러 군대입대하고 교도소 피해 군대간 막장이 육군의 주축이었지요.
  물론 로열 네이비는 무적에 가까운 최강이었지만, 이 육군가지고 당시 최강의 나폴레옹의 그랑 다르메하고 싸웁니다.
  2차 대천때 미 지상군은 롬멜에게 정말 고마운 가르침을 얻죠. 물론 그 과정에서 쌍코피 터지고, 갈비 하나둘 나가도, 옥수수 뭉텅이로 나가는 과정을 겪었고, 미 해병대는 과날카날부터 생고생했죠.
  물론 해군은 대서양 전투는 차지하고서라도, 산호해 해전부터 단련에 단련을 거듭해갔죠.
  요는... 고전 이후에 교훈을 얻느냐! 아니냐의 문제입니다요.
  덕국도 섬나라도 그것을 실패해고, 쌀나라는 그것의 수해자가 되었다는것의 차이입니다요.

  

  

• moresaza | 2014-12-14 | 추천 0

  최강 미군이 이럴때가 있었군요.

  

  

• animals | 2014-12-14 | 추천 0

  호위 구축함들이 아니고 항모의 함포와 기관포들이 직접 잠수함을 상대하다니.. 희귀한 해상 전투이네요.....

  

  

• 삐죽이 | 2014-12-14 | 추천 0

  흠.. 미군이 유럽원정군중에 첫 발을 내디딘곳이... 모로코였군요... 감사합니다.
  독특한 화필인데.... 왠지 재미있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