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정확한 설명이신데요^^
페블비치랑 세븐틴 마일 드라이브 그리고 카멜
전체가 그림처럼 아름다운 곳이죠^^
(물론 한국에도 여기만큼 이쁜데가 많지만)
정확한 설명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바위 얼굴님^^
그곳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그냥 해질녘에 하늘을 찍은 사진인데
큰바위 얼굴님 선물로 한장 올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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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큰바위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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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딴지 입니다. 미누님께 먼저 죄송합니다. Monterey 17 miles drive 설명하셨는데 약간 좀 더 보충하겠습니다. 17 miles drive는 정확히 Pebble beach라는 Monterey 약간 남쪽 굉장히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있는 도로 이름입니다. 한바퀴 도는데 17miles라고 에서 17 miles drive라고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누님 말씀처럼 Monterey는 San Francisco 2시간 정도 남쪽 태평양 연안에 있구요. 이 Pebble Beach 지역에는 많은 별장들이 있는데 그 중의 한 별장은 예전 영화 "원초적 본능"의 촬영 장소 였다고 합니다. 또한 Pebble Beach는 PGA Tour로도 유명하지요. Carmel은 미누님 말씀처럼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시장으로 있던 곳으로 부자동네여서 유명하기 보다는 시의 건물들이 나지막한 유럽스타일의 건물들로 구성되어 있어 유명합니다. (물론 부자들도 많이 살지요)
>북쪽으로 부터 Monterey - Pebble Beach - Carmel로 되어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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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미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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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서 2시간가량 차를타고 내려가면
>>미국에서 몇손가락안에 꼽히는 아름다운 바다가 나옵니다
>>Seventeen Mile Drive라는 곳인데
>>예전에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시장으로 있었던
>>조그마을이죠^^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시장으로 있던 도시는 카멜이라는 곳이죠 미국서도 부자동네입니다^^)
>>바닷물이 어찌나 깨끗한지 백사장에 물개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
>>모두들 좋은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