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신형 전투복 거래
유랑자 | 2014-12-11 12:22:36
조회 21669 | 추천 1 | 다운로드 0
요즘 신형 전투복 거래가 신각한 것 갔습니다.
대놓고 팔더군요...ㄱ-;
그냥 검색만 해도 주루루~~나오는 판매/구매글들...ㄱ-;
좀더 살펴 보니까 아예 전문적으로 수집/판매를 하는 사람도 있네요...ㄱ-;
그래서 국방부에 민원을 넣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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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간 현 신형전투복 판매글 발견
안녕하십니까!
인터넷 검색간(검색엔진: 네이버/키원드: 신형군복)다수의 신형전투복 판매글을 접했습니다.
대부분 개인 판매인데, 주로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 http://cafe.naver.com/joonggonara / 키워드: 신형 전투복, 디지털무늬, 신형군복)에서 판매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군용품 거래 및 회손은 금지되어 있고, 특히나 신형군복 일본중고 사이트에 유출된 사건으로 뉴스에도 크게난걸로 기억 합니다.
결론은 이런 개인거래 행위가 불법인지 불법이 아닌지 정확히 알고싶고, 불법이라면 판매자 및 구입자 모두 제재를 가해주시고, 해당 사이트에 경고조치 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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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연락이 오겠죠....ㅡ_ㅡ;
음성적인 매매는 바로잡기 힘들다지만, 이렇게 대놓고 판매하는 행위는 해당사이트(카페)에 재제 조치를 하면 쉽게 막을수 있는 것인데...참으로 아리송 합니다...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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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다만 현역인지예비군인지 밝히고 그에맞는 군복을 사야합니다
(지방은 이런게 사실상 통용이 안되더군요)
일반인이 자위대 군복을 구입할수없는 일본에서 스네이크님은 살다 오셨나봐요?
참고로 이런 허가받은 군장점은 대도시에도 많이있고 지방 소도시에도 하나둘씩 의무적으로 있습니다(일반군인과 예비군을 위해 의무적으로 라도 지정한다고 하더군요 예전 동대장님이요)
자신이 사시는동네에 동대에 문의 하시면 군복을 구입할수 있는곳을 후배나 동대장님이 친절히 알려주시니 문의해보시죠
모르는건 죄가 아니지만 알려고하는 의지는 필요합니다
싱글라이프 | 2014-12-11 | 추천 1
사이즈가 안맞는다고 누가 거기서 샀단 얘길 들었네요.
신형도 아마 그렇게는 팔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군복이 지금은 몰라도 과거엔 그렇게 비싸지는 않았지만...
솔직히 공적인 이유로 입는데 개인돈주고 산다는 것도 좀 이상하죠.
법규정대로라면 내가 샀다고 내맘대로 아무때나 아무데나 입고 다닐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luft01 | 2014-12-11 | 추천 2
상의를 써내입는 것은 신형 전투복의 경우이고, 구형 전투복은 집어넣는 것이 맞습니다. 아마도 그 중령의 지적이 있고 나서 스네이크님은 항의를 했거나 기분나쁘다는 표정을 지어 그 중령의 기분을 또 상하게 했을 것이라 예상되며, 따라서 그는 삼선일치까지 지적했겠지요. 하지만 삼선일치도 구형전투복 착용시 하게 되어있던 것이니 그가 잘못한 것은 아닙니다.
결론 : 아무리 취향이 다르더라도 군에서는 입으라는 옷을 입자.
정규 군복이 쓰레기라면 좋은 옷을 입게 하도록 여론을 조성하자.
스네이크 | 2014-12-11 | 추천 0
아 글고 향방 한번만 뛰면 민방인이지만 전시 개구린 의용촌 개구리 전투복과 군공 개그지 전투화 거부할 권리있습니다. 누구나 트렉스타에 화강암 전투복 구입할 권리 있습니다.
유랑자 | 2014-12-11 | 추천 1
유랑자 | 2014-12-11 | 추천 1
밑에 ㅋㅋㅋ 님이 쓰신 글도 좀보구요(확인해보니까 맞네요)
진짜 물만이면 적극적으로 민원을 넣으세요...ㅡ_ㅡ;
손하나 안움직이고 변하기 바랍니까...ㅡ_ㅡ;
E | 2014-12-11 | 추천 1
hakwon | 2014-12-11 | 추천 0
tunguska | 2014-12-11 | 추천 0
딴건 없을때가 더 많지만 신형픽셀 전투복 / 야상은 너무나 구하기 쉽죠.(전역한 사람들이 팔거나 옷수거함에 넣은 옷들이죠)
만두가좋아 | 2014-12-11 | 추천 3
신성하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데 시간은 물론 사비도 들여야지 어디시 토를 달어!라는게
어느분의 의견일듯.
mactruck | 2014-12-11 | 추천 3
제대할때 전투복 전투화 a급으로 잘 보존해 나오는 사람도 있지만 다 그런거 아니거든요?
동원가서 교육받으면서 손상이 갈수도 있는거고 전투화 갈라져서 물이 샐수도 있는데 그럴때 동원사단에서 새걸로 교체해준데요?
문제점이 있는 걸 지적하고 글을 쓰는데 "억울하면 국방부에 민원 넣으시면 됩니다.
그래도 안되면 청와대에 넣어도 되구요" 이딴 식으로나 빈정거릴 거면 비밀 게시판의 존재 이유가 있나요? 어차피 국방부 청와대서 안보면 끝인데요.
그냥 그런 식으로 사세요
유랑자 | 2014-12-11 | 추천 1
그래도 안되면 청와대에 넣어도 되구요.
유랑자 | 2014-12-11 | 추천 1
그래서...ㅡ_ㅡ;;;
7년 내내 전투복이랑 전투화 신고 다니시나 보네요...;;;
mactruck | 2014-12-11 | 추천 3
돈주면 남대문이든 중고시장에든 살수있겠죠. 다만 채형 변해서 전투복 작으니 그거 내돈 내서 사입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생각해보세요. 예비군은 민병이 아닙니다 -_-
ㅋㅋㅋ | 2014-12-11 | 추천 6
다만 현역인지예비군인지 밝히고 그에맞는 군복을 사야합니다
(지방은 이런게 사실상 통용이 안되더군요)
일반인이 자위대 군복을 구입할수없는 일본에서 스네이크님은 살다 오셨나봐요?
참고로 이런 허가받은 군장점은 대도시에도 많이있고 지방 소도시에도 하나둘씩 의무적으로 있습니다(일반군인과 예비군을 위해 의무적으로 라도 지정한다고 하더군요 예전 동대장님이요)
자신이 사시는동네에 동대에 문의 하시면 군복을 구입할수 있는곳을 후배나 동대장님이 친절히 알려주시니 문의해보시죠
모르는건 죄가 아니지만 알려고하는 의지는 필요합니다
우보천리 | 2014-12-11 | 추천 2
사익을 취득하는걸 방지하자는 뜻 아닌가요? 너무 오바하시는듯
그리고 예비군복 각자가 잘 관리해야죠. 무조건 남탓이라 하면ㄷㄷ
유랑자 | 2014-12-11 | 추천 2
동의 하는 점도 있지만, 글의 요지를 모르시는 듯 하네요...
전문적으로 수집하는 이도 보인다는 점과 난잡할정도로 거래가 이루어 진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레플리카는 레플리카라입니다.
우리예비군도 실전을 준비하는 곳입니다...ㅡㅡ(많이 부족하지만...)
전투화 (솔직히 좀그렇지만...)갔다 버린건 스네이크님 잘못인 듯 한데...
스네이크 | 2014-12-11 | 추천 5
레플리카도 입으면 얼마나 좋나요??
쓰레기 우드랜드 전투복 다 찢어졌는데.. 그렇다고 미군 오리지날 우드랜드 입고 52사단 향방가니까 똥배 예비역 안경낀 꼴통 중령은 뭔 놈의 FM ㅅㅂ 개따지는지.. ㅉㅉㅉ 아니 전투복 상의 이제 빼도 되는데 집어넣으라면서 삼선일치는 조낸 따져요.. 전투화도 군인공제회 전투화 어디갔냐고 개소리 작작하고.. ㅉㅉㅉ
이런 인간들이 지휘봉 잡으면 진짜 덴노 헤이카 반자이 때 황군 장교 마인드입니다.
등신외교 | 2014-12-11 | 추천 1
예비군때 전투복안맞아서 구하는사람도 많을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