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천안함 피격순간 시뮬레이션

댓글 [22]

빤스지기 | 2014-12-07 | 추천 4

어뢰 실습 동영상 더 찾아 보시길
물기둥이 선체 한쪽으로만 솟구치는 것도 있음, 그리고 저런 영상에 나오는 실험함들은 모두 정지 상태이고 천안함은 기동중이었기에 실제 어뢰의 1차 쇽웨이브에는 반응이 없으며 2차이후의 쇽웨이브가 물기둥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선체 한쪽으로 치우치고 기동중이으로 약간 물기둥이 또 견시가 근무하는 현익의 뒤쪽에서 올라올 경우 볼수가 없음
그리고 현익, 특히 포항급의 현익은 위에서 비가 와도 비 맞지 않도록 되어 있으며 주로 전방 관측에 유리하도록 되어 있어 견시 근무자가 있는 반대편쪽 뒤쪽으로 물기둥이 올라올 경우 시야에 안들어옴

현익이 뭔지 스스로 찾시오
빤스지기 | 2014-12-08 | 추천 0

물기둥이 한쪽만
http://www.youtube.com/watch?v=Gii_MS-zFt4
kimy | 2014-12-08 | 추천 0

2012년 림팩에서 호주군 Mk48 어뢰 실사격 영상임.
30초경부터 보기 바람.
http://www.youtube.com/watch?v=eVQB5bXmQpM
mungs | 2014-12-08 | 추천 1

옆에 있으면 뚜드려 패고 싶을 정도로 멍청하네요 ㅋㅋ
seoul70 | 2014-12-08 | 추천 3

천안함 음모론 신봉자들에 고함 : 여기 비밀은 밀매 고수들 뿐 아니라 전, 현직 군, 방산업체 실무자 등 각계각층의 전문성 있는 분들 또한 방문하고 있는 곳입니다. 제발 음모론은 아고라 같은 곳에서나 시전하고 거기서 정신승리 하세요.

어설픈 지식과 지라시에서 가져온 자료가 통하는 곳이 아닙니다. 님들의 낭설이 여기서 통할거라고 생각하는건 석기시대 돌화살촉으로 M1 땅끄 전면장갑 뚫을 수 있다는 생각과 같은 근거없는 자신감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그런 수준은 여기 비밀에서 가루가 아니라 양성자, 전자가 되도록 까일 뿐입니다. 측은지심에서 충고합니다.
미래의해군제독 | 2014-12-08 | 추천 1

그니까 제말은 함 중간부에 어뢰가 박았으니까 견시가 안죽었죠. 견시가 죽었으면 근처 사관실에 있던 장교 다죽었습니다.
미래의해군제독 | 2014-12-08 | 추천 1

견시가 죽는다면 함교가 날라간건데 함교가 날라간다는건 근처에 있는 전투정보실도 날라간다는 거고 또 그 근처에 장교들이 있는 사관실도 날라가겠네요. 그리고 실제로 천안함 보시면 함수,함미,연돌 이렇게 3동강 났는데 연돌이 날라갔다는 것은 연돌 아래쪽인 함 중간부가 부셔졌다는거고 함 중간부에는 견시를 안선다는것은 유치원생도 알것네요.
가이바G | 2014-12-07 | 추천 1

전에 빤스지기님이 엄청 링크건 여러가지 어뢰 연습 영상들중에 물기둥 거의 없이 그냥 출격파만 발생하고 배 반동강나서 가라앉는 영상도 있습니다.
그런것들은 다 무시하시나 보죠???
수심, 수온, 해류, 폭발 위치, 화약위력 등등에 따라서 천차 만별의 결과물이 나오는게 실제 현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수가 많은 경우 반복 실험해서 결과 도출해 내는거고 말이죠...
요즘 물리 엔진 만들어진 게임에서만 해도 똑 같이 쏴도 여러가지 결과물 나옵니다.
현실은 더 복잡하죠.
seoul70 | 2014-12-07 | 추천 1

이정도 처절하게 무지가 털리는데도 꾸역꾸역 여기 비밀에서 황당한 썰 푸는 분들은 도대체 무슨 근자감인지....역시 종교의 힘인가요?
seoul70 | 2014-12-07 | 추천 1

천안함 전도사 빤스지기님, 해군 출신도 아닌데 정말 공부 많이 하시고 박학다식하시네요. 물기둥 관련 100% 정답이네요. 근데요. 그래도 그 사람들은 절대 안 믿어요. 선동용 음모론자들에게 종교 수준이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
빤스지기 | 2014-12-07 | 추천 4

어뢰 실습 동영상 더 찾아 보시길
물기둥이 선체 한쪽으로만 솟구치는 것도 있음, 그리고 저런 영상에 나오는 실험함들은 모두 정지 상태이고 천안함은 기동중이었기에 실제 어뢰의 1차 쇽웨이브에는 반응이 없으며 2차이후의 쇽웨이브가 물기둥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선체 한쪽으로 치우치고 기동중이으로 약간 물기둥이 또 견시가 근무하는 현익의 뒤쪽에서 올라올 경우 볼수가 없음
그리고 현익, 특히 포항급의 현익은 위에서 비가 와도 비 맞지 않도록 되어 있으며 주로 전방 관측에 유리하도록 되어 있어 견시 근무자가 있는 반대편쪽 뒤쪽으로 물기둥이 올라올 경우 시야에 안들어옴

현익이 뭔지 스스로 찾시오
seoul70 | 2014-12-07 | 추천 1

견시가 왜 안죽었냐는 황당무계한 주장을 하는 님 수준에 맞추어 답을 주실 분들은 없을거 같다는. 에구 시간 낭비했네요.
vector4 | 2014-12-07 | 추천 1

물기둥이 견시뒤에서 수돗물 나오든 쪼르륵 나오는거 아니죠? 잘 몰라서...허허허
님이야 말로 말장난 하지 마시고요... 대답할 능력이 안되시믄 다른분들께 바톤을 넘겨주셈..
seoul70 | 2014-12-07 | 추천 1

견시가 물도 묻지 않았다? 님이 좋아하는 한겨례 기사에도 견시에 물이 튀었다고 나와 있네요. 그리고 견시는 정면, 옆, 폭발이 일어난 후부 중 어디를 주로 보면서 근무를 설까요? 그 충격의 순간에 정신이 없는데 물기둥을 똑바로 보고 기억할 수 있을까요? 음모론 증거를 대세요. 증거를. 합조단 조사결과에 별 영향없는 지엽적인 문제로 말장난 마시고.
vector4 | 2014-12-07 | 추천 1

그러니까... 견시가 보지도 못한 물기둥 증언과 합조단이 주장(?)한 80미터 이상으로 솟구치는 물기둥이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어뢰에 대한 모순을 설명좀 해달라구요....
seoul70 | 2014-12-07 | 추천 1

견시가 멀쩡해야 하는 이유는,
비접촉 수중폭발 시 폭발로 인한 충격파는 수중이기에 당연히 파편이나 폭풍이 수면 위 함정에 피해를 주는게 아니고 그 뒤의 버블젯효과 등으로 함정을 반토막 내는 거니 대부분 익사가 가장 큰 피해 요소지요. 그리고 폭발원점에 훨씬 가까운 함정 격실에 있던 인원들도 살아났는데 폭발 원점에서 먼, 함정 최상부인 함교인원과 견시가 사는건 해군 출신이면 다 알아요. 제발 이정도 공부는 좀 하시고 오세요.
vector4 | 2014-12-07 | 추천 0

사진을 한번 찾아보세요. 1번이라는 글씨가 왜 바닷오물위에 써있는지... 이것도 오파츠인가요? 1번이라는 글씨위에는 먼지가 묻지 않는단 얘기인가요?
vector4 | 2014-12-07 | 추천 0

허허허... 판단을 쉽게 하시네요... 물도 묻지 않은 견시병과 물기둥을 보지 못했다는 증언에 대해서 링크를 건것입니다.
seoul70 | 2014-12-07 | 추천 1

1번 어뢰라는 그런 류의 표기를 북한이 실제로 하며, 글씨가 수중 폭발에도 지워지지 않는 다는 것이 팩트인데도, 기사에 '1번 어뢰', '1번 어뢰' 거리는(이거만 봐도 이것들은 결론 정해놓고 기사 쓰는거죠) 찌라시만도 못한 기사 읽으니 눈이 더러워 진 느낌이네요. 물로 씻어야겠네요.
seoul70 | 2014-12-07 | 추천 1

님은 함교 위치도 모르시는거 같아서요. 그러니 견시가 당연히 피격 시 죽어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하시는 거죠. 제발 주변에 해군 출신 있으면 자문이라도 구하고 공부 좀 하세요.
vector4 | 2014-12-07 | 추천 0

링크한 자료에 견시병의 위치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물기둥의 높이는 물론 달라질수 있죠. 상황에 따라서. 두번째 링크도 보세요...
seoul70 | 2014-12-07 | 추천 1

물기둥의 높이는 폭발 심도에 따라, 함정 종방향 기준 중심에서 얼마나 이격되었는가 등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군함정 견시를 어디서 서는 줄이나 아세요? 날라간 연돌 근처에서 서는줄 아시나 보네. 해군함 한번 타본적도 없는 분이니. 견시가 죽으면 함교 인원도 다 죽어요. 함교 인원 다 살았죠. 그리고 자동차 사고든 폭발 사고든 사고 순간은 거의 정확한 기억이 힘들죠. 그래서 사후 과학적 조사를 하는 거구요.
vector4 | 2014-12-07 | 추천 0

다시보니까 견시는 살아남을수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