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선 대응책의 하나로 CL-215를 임차?
안승범 | 2014-12-07 20:00:42
조회 29805 | 추천 0 | 다운로드 0
11월말에 당국이 결정하기를 중국어선 단속과 차단을 위해 여러 대책중 하나로 수륙양용항공기를 임차하여 내년부터 투입하나 봅니다.
지금 당장 임차할 수 있는 대상은 2012년 경남도에 산불진화용으로 2대가 반입된
캐나다제 CL-215가 있습니다. 산불진화용으로는 큰 효과를 얻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중국어선 대응용으로
임차를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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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뭐하고 되팔기도 뭐한 것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이니
경남도의 손해를 최소화 할 수 있겠네요...
실제 해봐야 효용성이 나오겠지만
어선에 물폭탄 몇번 퍼부으면 검문에 순순히 응할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선 밖으로 튕겨나오는 어부들은 단정이 구조해주면 되고...
총기를 사용하지 않으니 중국 당국도 뭐라 못할 것 같고..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사용해보고 효과가 없으면 경남도에 돌려 주면 되고...
굼벵이88 | 2014-12-13 | 추천 0
굼벵이88 | 2014-12-13 | 추천 0
굼벵이88 | 2014-12-13 | 추천 0
일베충오유충아웃 | 2014-12-13 | 추천 0
부동 | 2014-12-09 | 추천 0
위에서 물뿌려봤자 태풍보다 못한 물 일 뿐인데,,, 바다 사나이들이 저런 물 맞았다고 쫄지는 않을것 같네요.
스캅 | 2014-12-09 | 추천 0
정정 | 2014-12-08 | 추천 0
안승범 | 2014-12-08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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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0일 “중국 불법어업 단속에 수륙양용 항공기를 도입하는 문제는 장기적으로 검토할 사항으로 현재까지 도입 및 임대 방안을 정한 바 없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이날 자 문화일보의 ‘中불법어업 단속에 수륙양용항공기 투입’ 제하 기사에서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을 단속하기 위해 내년부터 감시용 수륙양용항공기가 도입된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마린892 | 2014-12-08 | 추천 2
나름 괜찮은것같은데요.
해경의 해상초계전력양적강화에 쓸수도 있고,도서지역환자수송같은데 써도 될듯하고요.
빈씨 | 2014-12-08 | 추천 4
뭐하고 되팔기도 뭐한 것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이니
경남도의 손해를 최소화 할 수 있겠네요...
실제 해봐야 효용성이 나오겠지만
어선에 물폭탄 몇번 퍼부으면 검문에 순순히 응할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선 밖으로 튕겨나오는 어부들은 단정이 구조해주면 되고...
총기를 사용하지 않으니 중국 당국도 뭐라 못할 것 같고..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사용해보고 효과가 없으면 경남도에 돌려 주면 되고...
임강토견 | 2014-12-08 | 추천 2
단속을 방해할 목적으로 철제 방패나 쇠창살를 둘려서 대항하는데 이를 대량의 물폭풍(물폭탄)으로 무려화 시키려는 의도가 아닐련지요
그리고 굳이 수륙 양용기를 도입하는 이유가
가까운 곳에서 물을 재보급하려는 목적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니 비싼 최신기까지는 불필요하고 다량의 물만 단속을 거부 어선에게 연속해서 뿌릴수 있는 성능이면 된다고 판단한거고 실험적인 방법인 면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mactruck | 2014-12-08 | 추천 1
-_-
차라리 선수를 극도로 강화한 보다 대형의 함선을 건조 폭력 해적들의 배를 당파로 부숴버렸으면 하는군요
장쩌민동지 | 2014-12-07 | 추천 0
아주 그냥~~~~~ 죽여줘요~~~~~~~~~~~
데모 진압시 뿌리는 켑사이신을 만드는 원액이죠~ ㅎ
706sfc | 2014-12-07 | 추천 3
해경분들 단속하는거 보면 그 작은 보트에서 정말 아슬아슬하게 진짜로 목숨걸고 하시더군요..
중국 어선보다 살짝만 높아도 물대포 쏘며 바로 뛰어서 내릴수잇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先攻 | 2014-12-07 | 추천 1
뭐사고 뭐사고 한다고 해결 안됩니다.
서라고 하면서 경고와 공포탄.
날카로운 무기로 반항시에 실탄.
대뜸 머리나 심장을 쏘겠습니까? 규정이 다 정해져 있지요.
허벅지나 팔에 한방 쏘고 선체에 진입하면 편합니다.
손에 뾰족한것 보이면 무조건 쏜다는 관행을 조건반사적으로 중국 어민들에게 인식시켜주면 해결됩니다.
총알 돈백만원이면 한참 씁니다.
산도끼 | 2014-12-07 | 추천 0
여름이든, 겨울이든 그냥 바닷물만 뿌려도 중국 선원들 푹 젖어서 추위에 어찌 할 바를 모를겁니다. 잘 하면 엔진이나 전자기기를 망가뜨릴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훔나리 | 2014-12-07 | 추천 3
스타킹 | 2014-12-07 | 추천 0
까치살모 | 2014-12-07 | 추천 1
해경에서도 별 쓸모가 없을텐대 억지로 떠안는거네요.
까치살모 | 2014-12-07 | 추천 1
어짜피 이 기종은 이미 산불진화용으로는 실패라는 판정을 받았고
또 이미 임차 계약을 해서 임차기간이 남아 있을테이 그 활용방법을 찾는거라면 이해가 되지만 또 다시 추가 임차하는거라면 비리를 의심할수박에 없죠.
dkndr | 2014-12-07 | 추천 0
파렴치흑수돌 | 2014-12-07 | 추천 0
reopard2 | 2014-12-07 | 추천 0
까치살모 | 2014-12-07 | 추천 2
이 기종은 60년대 나온기종이고 심지어 엔진이 터보프롭엔진도 아니고 피스톤엔진입니다.
이미 이 기체를 개발한 봄바르디아는 90년대에 cl-415라는 개량형을 내노았습니다.
당연히 이녀석이 모든 성능이 더 앞서죠.
한마디로 이 기종 자채가 다른나라에서는 퇴역하는 기종으로 거친환경에서의 임무에는 완전히 부적합합니다.
그나마 cl-415라면 구난용이라고라도 생각할수 있지만 피스톤엔진의 cl-215
그러니 비리의 냄세가 난다는거죠.
이 기종의 중고기체 판매나 임차와 과련된곳과 유착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네요.
KnightRun | 2014-12-07 | 추천 0
권선동 | 2014-12-07 | 추천 0
까치살모 | 2014-12-07 | 추천 0
까치살모 | 2014-12-07 | 추천 1
산불진화용으로 도입했을때도 도입과정부터 말이 많았는데 실패했죠.
그런데 또 이 기종을 들고 나오다니 우리나라 환경상 해상초계에 구지 수상기일 필요가 없거든요.
먼가 비리의 냄세가 솔솔 풍기는군요.
지유아비 | 2014-12-07 | 추천 0
프리덤 X | 2014-12-07 |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