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참전의지 갈수록 줄어들어...

댓글 [39]

코삭 | 2014-12-07 | 추천 5

나라가 싸우라고 해서 싸웠던 나라도 아니고, 싸우지 말라고 해서 않싸운 나라도 아니고
우리가족을 위해서, 본인을 위해서 참전할 사람은 많읍니다.
일부 권력층, 부유층, 병신같은 종자들 빼고 다 참전합니다.
이나라가 언제 정치인들이 지켰읍니까? 돈 많은 놈들이 지켰읍니까?
등신외교 | 2014-12-09 | 추천 1

나라에 충성하면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극명하게 보여주는게 독립군 후손들 아닙니까?
민족반역자후손들은 국회의원 기득권 을가지며 살아가고
독립후손들은 철저하게 외면받고 단칸방 신세죠
국가는 국민이 지키고 승리하여도 싸우지도 않은
군기피자들이 차지하지요
스네이크 | 2014-12-07 | 추천 1

아니.. 어차피 전쟁나면 당연히 싸우죠...

가족지키기 위해서.. 근데 하나만 물어봅시다. 무슨 즉결처형 어쩌구 저쩌구 하시는데 애국심 하나로 만세하는 시대는 다 지났습니다. 호구처럼 국가가 '닥치고 애국하샘' 이라는 논리가 아니라 국가를 지킨 보람을 가질 수 있게 지원이 필요하다는 말인데 무슨 공개처형 운운하는 사람들 뭐입니까?

오히려 앞뒤 안보고 국가주의에 찌든 분이 계시네요
꼰대 분들께 죄송하지만 옛날은 옛날이고 지금은 지금입니다.
先攻 | 2014-12-07 | 추천 1

좌파들 참전 의지야 대단하지요.
후방에서 전기,기름,가스 폭발시키고 주요시설 파괴해야 되고,
총기류도 약탈해야 되고, 게릴라 반군도 해야 되고,
전쟁나면 할 일이 태산입니다.

저는 마음은 청춘인데 이 몸뚱아리를 해가지고 동네를 지켜내겠나 싶습니다. 눈도 갈수록 침침하고.
tunguska | 2014-12-07 | 추천 0

응소율은 크게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예비군제도와 징집제의 의의는 전시에 군사훈련없이 바로 소총수임무가 가능한, 수백만 대군을 뽑아낼수있는 여건의 조성이니까요.

역사적으로 볼 때, 비참하지만 한반도의 지휘부나 지도층은 타지역과 비교해서 크게 전쟁에 도움이 안되었죠.

거의 예외가 없었다는게 가장 큰 비극이죠. 앞으로도 그럴것 같다는...

좀만 잘싸우거나 감투정신을 발휘한 지휘관이 있어도, 꽁무니뺐던 지도층에게 숙청당하기나 했죠.
dkndr | 2014-12-07 | 추천 2

말로만 좌파 운운 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실제로 전쟁 나면 도망갈 가능성이 큽니다. 좌파 운운 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거든요.
nikken2 | 2014-12-07 | 추천 1

애국심에 소호하는거 하나로 될 일이 아니다...허허....대한민국 정말 큰일났네요. 나라가 전쟁이 나도 선택인가요? 바로 즉결처분 해야 합니다. 개폼잡고 겉멋들어 날뛰다가 나라 망하고 인구 1/3이 처형당하는 상황보다는 그런 놈들 즉결처분만이 나라가 살 길입니다.
이슈타르 | 2014-12-07 | 추천 1

전시에 예비군 응소율이 30퍼센트 라도 북괴가 남침을 해도 제압당하고 우리군이 결국에 막아내고 할정도 국력에서 남북한 차이가 엄청나죠 ...예비군이 거의 안싸우고해도 현역 군에서 차이가 매우 커서 경무장 보병으로는 남침후에도 점령 장악은 사실은 불가능이죠
seoul70 | 2014-12-07 | 추천 1

강릉 북괴 잠수함 사건 때 응소율 73%면 패전하면 모든 걸 잃는 전면전 나면 90%도 넘을 겁니다. 대다수 가족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정상 응소 할거고, 전시엔 전국에 헌병 깔리고, 미 응소자에 대한 처벌도 비교가 안되게 강화될 겁니다. 거기다 전후엔 기피자는 낙인이 되어 또 한번 엄청난 처벌과 비난이 있을건데 현명한 자라면 기피할 수 없죠. 전시엔 민간인 피해가 군인보다 큰 전쟁도 많기에 자기 목숨 지키기 위해서라도 총을 들어야죠.
seoul70 | 2014-12-07 | 추천 1

종북들과 선동가 무리들은 도망가거나 이적행위를 해도 대다수 국민들은 가족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장롱 속 낡은 군복을 꺼낼겁니다.
moresaza | 2014-12-07 | 추천 3

왜 이런 글이 좌파운운하는 댓글이. 한국전쟁때 대통령부터 서울을 사수하고 있고 국군이 북진중이라 방송해놓고 한강다리 끊고 대구로 올라갔다가 대전으로 다시 올라갔는데...한국전쟁때 국민방위군 사건으로 5명의 장교가 사형선고를 받았던 역사를 보면 정작 전쟁터질 누가 배신할지 역사에서 배울 수 있지요.

국회진상조사단이 구성되어 그 해 5월 조사 결과를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국민방위군 간부들은 1950년 12월 17일부터 1951년 3월 31일까지 105일 동안 유령 인원을 조작하여 24억 원 어치의 금품을 착복하고 5만 2000섬의 양곡을 부정 처분하였다.

이 사건으로 부통령 이시영(李始榮)이 개탄하면서 사임서를 냈으며, 사건의 배후 인물로 지목된 국방부장관 신성모(申性模)가 사임하였다.

한편, 국회의 조사와는 별도로 정부에서는 헌병사령관 최경록(崔慶祿)이 진상조사를 진행하여 국회 조사와 대체로 같은 내용의 사실을 확인했다.

그에 따라 사령관 준장 김윤근(金潤根), 부사령관 준장 윤익헌(尹益憲), 보급과장 중령 박기환(朴基煥), 재무실장 중령 강석한(姜錫漢)·박기현(朴基鉉) 등 5명이 그 해 6월 고등군법회의에 기소되어 사형을 선고받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민방위군 [國民防衛軍]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25216&cid=46628&categoryId=46628
까치살모 | 2014-12-07 | 추천 1

현제 우리가 전쟁이 나면 1차로 필요한 예비군 병력은 5-80만입니다.
1차로 동원되는 예비군인 지정예비군이며 지정되어 있는 예비군도 100만이 넘기때문에 동원에 응하는 사람이 50%만 넘어도 우리군이 원하는 숫자는 채울수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100%동원령에 응할거라고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머 이론적으로 50% 이상만 동원령에 응해도 되지만 그래도 최소 마지노선을 70%선으로 생각합니다.
여론조사에서 이 70% 이하라 떨어지는건 확실이 문제가 있습니다.
군에 대한 인식을 좋게 바꿀 의무가 우리군에게는 있는겁니다.
까치살모 | 2014-12-07 | 추천 0

강릉사건때 예비군 동원률 73%
우리 정부측에서 예상하는 전시 동원률 70%입니다.
그리고 강릉사건이 동원불응자에 대한 조치는 대략 3-40만원의 벌금입니다.
유랑자 | 2014-12-07 | 추천 0

전에도 이야기 했어 덧글 잘 안쓸려도 헸는데...
궁금해요님은 이슈화되는 글들만 링크하시네요...
유랑자 | 2014-12-07 | 추천 2

솔직히 저런 통계는...에고~의미없다~!!
입니다.
왜이런 말을 하냐구요????
4년전 그날...연평도 포격때 우리 장병..내전우들이 보여준 모습들 때문입니다.
제가 옛날이 됬다면서 올린사진이 있는데...그사진속에 절반정도가 묵묵히 연평도로 출동한 사람들입니다. 말년 병장은 말련 휴가를 반납하고, 저녁날짜 까지 미루어가면서, 출동했죠...
바라쿵 | 2014-12-07 | 추천 2

아래 아주 좋은 이야기 하셨네요.
이나라는 정치인이 지킨 나라가 아니라 우리 옆에있는 보통사람이 지켜온 나라네요.
제가볼때 우리 민족은 가기 싫은건 대부분 동일하지만 가야 하기때문에 대부분 갑니다
또, 하기싫어도 해야하는건 엄청 잘해요
이슈타르 | 2014-12-07 | 추천 1

아 그게 군인이나 예비군 대우를 아무리 잘해줘도,,,나라를 위해 예비군에다 투신,,, =>이런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 많고 부유층 재산 지켜주려 내가 왜 희생 되야 하느냐!!!..가 한편 좌파들 일반적 사고 방식이죠
스네이크 | 2014-12-07 | 추천 2

대우나 잘해주라고 해요.

예전처럼 애국심 하나로 호소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애국심도 동기부여가 있어야 애국심을 가지지.. 요즘 인생은 팍팍한 삶 속에서 모든 것이 계산기 및 주판 인생이라는 것을 모르나??
이슈타르 | 2014-12-07 | 추천 0

약간의 불평등이라할지라도 바로 폭팔을 하는것이 한국인 정서이고 부유층이나 고관대작층에서 예비군 미참이나 해외 도주 출국....이러한거가 보도 되는대로 예비군 미참자 거부자가 전국 에서 유발되고 할거라..상위층에서 예비군등에다 순순히 참전하고할 사람들이 아니고 권력이나 지위 이용해서 최대한도루 빠져 나가죠
냥~ | 2014-12-07 | 추천 2

대한민국에서 나라를 위해 싸운 사람의 처우가 어떤지는 이미...
에휴...
그런데 역사적으로 봐도 우리나라는 나라를 위해 싸운사람을 쉽게 팽시키는 경향이 있어보이네요.
왜이렇죠?.... 특히나 임진왜란때보면.. 이순신제독역시 마찬가지였지요.
이슈타르 | 2014-12-07 | 추천 0

참전을 거부하면 사실 방안이 없는게죠 근다고 수십만명 상대로 정부가 이들 잡아들이지못합니다..거부자 가족이 합세시에 그반대인원은 수백만에서 천만명 대이고 ..설사 이들을 강제로 예비군 부대에 집어넣고 해도 사보타쥐를 하든가 탈영을 할게죠..이사람들은 대한민국은 무너져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죠
마린892 | 2014-12-07 | 추천 1

공중기동기는 수송기를 의미하는것같네요.
그리고 국지도발정도나 예비군소집불응.도망이나 하는거지,
전면전상황에서 택도 없는일니다.
이슈타르 | 2014-12-07 | 추천 0

예비군 참전 거부에 그 가족이 함께 행동을 벌일것이 확실하고 반대가 강력하고해서 미참 예비군 처벌도 물건너 가리라 예상이 됨니다
전쟁 끝나구서 결국에는 유야 무야,,,예비군에다 참전을 해서 죽거나 다친 사람만 억울한 세상이 올거이고
이슈타르 | 2014-12-07 | 추천 0

현재 우리 사회동향으로 보건데 대규모 집단적 참전 거부가 일어날게죠
좌파 및 종북파에서 반대 운동을 일킬게10에9인데..집단적 거부시에 이들 강제 징집은 전시중 혼란으로인해 글고 너무 많은 숫자로 인해 실패 될게죠
산도끼 | 2014-12-07 | 추천 0

공중기동기는 뭘 얘기하는거죠?
네오제다이 | 2014-12-07 | 추천 0

전면전의 경우 피할곳도 없지요...
조종수 | 2014-12-07 | 추천 0

예비군은 오래전 끝났지만...
다른건몰라도 한반도 유사시 후방에 일본 자위대가 우리 허가없이 들어온다면..
의병으로 참전은 하겠소..
지유아비 | 2014-12-07 | 추천 1

에이.. 별걱정을 다...
쓸데없는걱겅 같은데요?
저런 조사는 별 의미 없죠..건성 대답...
42333 | 2014-12-07 | 추천 0

높으신 색히들이나 국민의식이나 군인, 소방관 같은 직업을 등한시하고 무시했는데 당연한 결과 아니겠음??

인과응보다 에이 퉤-!
moresaza | 2014-12-07 | 추천 0

강릉무장공비 사건때 그 지역 예비군을 소집했는데, 그때 소집율을 보시면...--;;
ckim | 2014-12-07 | 추천 2

미국거주에 40넘었고 처자식있지만 한국에 전쟁나면 갈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