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쌕쌕이는 F-80을 일컫는 말이였습니다.
그러다가 미군 전투기는 죄다 쌕쌕이라고 혼용해서 부르기도 했지만, 적어도 제 선친과 그 친척분들은 쌕쌕이랑 세이버랑 구분해서 부르시더군요.
mactruck|
2014-12-04 |추천0
모다큐에서 보니 한국전때 알려진 세이버와 미그기의 격추 교환비율은 10대1이었으나 건카메라 분석이나 기타 자료를 재조합해보면 실제 교환비는 2대1밖에 안된다는 분석을 내놓더군요.
이유는 세이버의 기총 자체가 미그기에 달려있는 기관"포"보다는 위력이 약해 미그기에 명중을 해도 비행능력 상실로 이어지지 않고 바로 도주가 가능했다는 것 때문으로 분석하네요. 공중전에서 미그기는 적기에 명중탄을 몇발만 맞춰도 떨구는 것이 가능했다는 화력 우세를 꼽았습니다.
노루발|
2014-12-03 |추천0
어릴적에 들어본 쌕쌕이....
발목지뢰|
2014-12-03 |추천1
원래 쌕쌕이는 F-80을 일컫는 말이였습니다.
그러다가 미군 전투기는 죄다 쌕쌕이라고 혼용해서 부르기도 했지만, 적어도 제 선친과 그 친척분들은 쌕쌕이랑 세이버랑 구분해서 부르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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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미군 전투기는 죄다 쌕쌕이라고 혼용해서 부르기도 했지만, 적어도 제 선친과 그 친척분들은 쌕쌕이랑 세이버랑 구분해서 부르시더군요.
mactruck | 2014-12-04 | 추천 0
이유는 세이버의 기총 자체가 미그기에 달려있는 기관"포"보다는 위력이 약해 미그기에 명중을 해도 비행능력 상실로 이어지지 않고 바로 도주가 가능했다는 것 때문으로 분석하네요. 공중전에서 미그기는 적기에 명중탄을 몇발만 맞춰도 떨구는 것이 가능했다는 화력 우세를 꼽았습니다.
노루발 | 2014-12-03 | 추천 0
발목지뢰 | 2014-12-03 | 추천 1
그러다가 미군 전투기는 죄다 쌕쌕이라고 혼용해서 부르기도 했지만, 적어도 제 선친과 그 친척분들은 쌕쌕이랑 세이버랑 구분해서 부르시더군요.
스프린터 | 2014-12-0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