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Ψ Ω Ψ | 2014-11-26 | 추천 3

  이나라의 차세대 동력은 뭐니 뭐니 해도 전방위로 벌어지는 비리척결에 달렸다고 해도 관언이 아니다.

• 땅파는사람 | 2014-11-28 | 추천 0

  청참독님 펜릴님이 하시는 일이 그겁니다
  적합하냐? 아니냐
  펜릴님 글을 검색하시면 본인인증 하신 글이 잇습니다
  정밀기계로 가공한 가공품의 적합여부검수가 이분 직업인겁니다
  제가 쓴 글에도 그런 부분이 잇죠
  국산소재로 가공해서 꼽앗더니 3일 가더라는
  최악의 상황에서 막굴려보기전엔 아무도 그 제품의 내구성은 모를겁니다
  2일차까지만해도 아무 느낌 없엇으니까요
  딱 3일째 점심시간 되니 손톱으로 칠판 긁는 소리가 나더군요 ㅡㅡ

  

  

• moresaza | 2014-11-27 | 추천 0

  명품과 가품은 평소엔 그리차이가 안 납니다.
  가품은 그냥저냥 평소에는 명품과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가혹한 환경, 스트레스 환경에선 명품(진품)과 가품은 차이가 납니다.
  가품을 한 번이라도 사용해보신 분들은 제 이야기를 이해할 겁니다.

  

  

• abdula | 2014-11-27 | 추천 0

  여러분이 동인레일이라고 아시는 제품 설계부터 초기 생산을 본 사람으로 한 말씀드리고 가죠. 그게 벌써 10년 전일이니... 당시 레일 만들기 위해 cnc머신 무리해서 자비로 구입하고 미국 강성에 맞는 알루미늄으로 원자제 구하고 그렇게 시제품과 납품가 제안하니 안사겠답니다. 성능이 문제가 아니라 비싸서요. 과거에도 현재에도 양수리 레일만이 규격품이다라... 글쎄요. 동의하기 매우 힘든 말씀이시네요.

  

  

• 친일타파 | 2014-11-27 | 추천 1

  박근혜는 댓통취임시 방사청비리척결에 온힘을 기울이겠다고 햇는데 대체 멀한거지??
  방사청 비리 얘기하면 종북딱지 붙이고,국정운영 잘못에 대해 얘기하면 종북딱지붙이고, 고기값 안깎아 주면 종북식당이라 하고,,,지금도 방사청비리에 대해 얘기하면 종북댓글들이 넘쳐나는 이유가 멀까요?? 그냥 이런 비리를 보면서 눈감고 있으라는 뜻아닐까요?

  

  

• moresaza | 2014-11-26 | 추천 0

  이런게 우스운거죠. 평소에 방사청 사업에 대해 이런저런 의혹을 제기하면 국군을 욕하네, 뭐네하면서 막상 이런 일이 닥치면 초상집 운운. 평소에 그렇게 울부짖던 아무일 없음 / 문제없음 / 악의적으로 욕하는 거임 류의 시전이 맞았다면 왜 이런 일에 벌벌 떨어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다면 아무 문제 없을 거예요. 이번 기회에 평소에 입버릇처럼 말하듯 우리는 문제없는데 악의적으로 욕하는 거다라는 말 증명하면 되겠네요.

  

  

• 땅파는사람 | 2014-11-26 | 추천 0

  단편적인 재밋는 사실이 하나 더 잇습니다
  몇달전 굴삭기 하부에 들어가는 두께 1밀리짜리 부싱을 구해보려 문래동바닥을 뒤졋엇죠
  선반집부터 강재상까지...........
  이유는 하부로울러에 들어가는 부싱인데 하부로울러 1개가 수입가 25만원입니다
  공임포함 30이고요
  그런데 이노무 부싱이 3년정도되면 미세하게 닳아서 쇠가는 소리가 나서 미치거든요;;;
  아무튼 소개에 소개를 받아서 어느 허름한 선반집에 가서 어리신(사장님)을 뵈고
  물건을 보여드렷습니다
  첫마디가" 이거 국산 아니지?"
  ...........................
  일제라고 햇더니 "이거 알청이란놈이야"
  알청=알루미늄청동(신주라고도 하죠) 합금의 줄임말이더군요
  10년후에 오랍니다........."왜 10년이죠?"
  "우리나라 합금기술이 일본애들보다 10년 떨어지거든 그러니까 10년후야"
  허허.....파이프처럼 생긴놈이 통합금을 깍아서 그리 만든거랍니다
  아마도 원 두께는 약 1.2밀리정도..........그거 8개가 무게 4톤을 버티는겁니다;;;;
  비슷한거 깍아줄수는 잇는데 내구성은 장담 못하신다길래 하나 깍아다가 장착해봣죠....
  2일 가더군요;;;딱 2일요 일본순정은 3년에서 5넌까지 버티는데 무슨;;;;
  이게 현재 우리합금기술의 현 주소더군요 ㅡㅡ

  

  

• 땅파는사람 | 2014-11-26 | 추천 0

  본래 인터넷의세계란 곳이 웹서핑으로 얻은 얄팍한 지식을 무기로하는자들이 목소리 높이는곳이죠
  실제 현장에서 몸으로 느끼며 실전에서 구르는 사람보다 그런사람들이 더 먹히고요 ㅡㅡ
  저도 기능사 4개(굴삭기,로우더,자동차정비,중장비정비)나 가지고잇지만
  제가 아는 사실을 아무리 근거와 현장 실무진들의 의견까지 붙여가며 토론을 하고자 해도
  "주장"만을 되풀이 하는사람에게는 안되더군요 ^^;;;;
  자신이 그어놓은 선에 부합되는 말이 아니면 ,자기가 원하는 글이 아니면
  바로 전투준비에 들어가곤 하니까요

  

  

• 빤스지기 | 2014-11-26 | 추천 0

  양수리님이 고생하신것은 깍은게 아니라 k2, 그것도 다이케스팅으로 대량생산된 물건에 어니것이던 다 맞도록 그 유격까지 계산하여 깍았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물이 정말 주물은 아니고 다이캐스팅같은 방식에 깍아서 모양을 맞춘것으로 들엇습니다
  이런 방식의 경우 신품의 경우에는 정밀도가 유지되지만 사용되어지면 물러져서 결국 흔들림이 발생합니다. K2 상부의 나사홈은 그리 단단하지 못하거든요
  M4와 같이 처음부터 본체에 레일이 있도록 다이케스팅하고 후에 가공하여 깍은 것은 바로 스코프와 결합되므로 흔들림이 덜하지만
  k2는 다이케스팅 위에 다시 레일을 달고 그위에 스코프를 다는 시스템인지라 좋은 재료와 정밀한 정밀도로 가공하지 않으면 지금은 아니고 나중에 분명 문제가 생깁니다.
  제 생각인데 군부에서는 일단 저가로 받아서 단기간만 사용하는 모양세 내기가 아닐가 합니다. 그렇다고 차기 소총 설계를 바꾼것도 아니면서요

  

  

• Ψ Ω Ψ | 2014-11-26 | 추천 3

  이나라의 차세대 동력은 뭐니 뭐니 해도 전방위로 벌어지는 비리척결에 달렸다고 해도 관언이 아니다.

  

  

• daeguug | 2014-11-26 | 추천 0

  레일 제작은 많은 기술력들이 필요로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