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수퍼미니 | 2014-11-25 | 추천 3

  많은 회원님들의 넓은 식견과 깊은 안목은 앞으로 많은 희망을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
  저는 고무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겪어 왔던 경험으로 봐서는 그래도 자주국방을 하기 위해선 자국의
  과학 기술의 발전이 필연적이고 지속적으로 도전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두산 관계자들이 엄청난 욕을 먹어가면서 그래도 엔진 국산화해야 한다고
  엔진설계에 밤을 새워 가며 수치해석과 구조해석 그리고 열유체해석 데이터를
  뽑아 적용하고 또 적용하는 생고생하는 기술자들의 모습을 상상할때
  용기를 주지 못할 망정 기를 꺾고 싶지는 않습니다.
  우리민족 우리나라 사람 우리나라 군인이 쓸 탱크입니다.
  아무리 사심이 들어 있다고 생각해도, 그래도 한번
  멋진 탱크 만들어 보겠다고 욕을 얻어 먹어가면서
  제작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금 이때 우리 회원님들의 과감한 관용이 정말 필요한 시기입니다.
  저는 방산업체 직원들도 다 전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전우들이 사활을 걸고 열심히 만들겠다고 욕 얻어먹으면서 생업과 열정을 더해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전 그래서 그들에게 더 믿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절대 독일엔진 제작사가 우리나라를 위해 엔진을 만들지 않습니다.
  다 지들 회사 순익을 위해서 만듭니다.
  기계의 특성중의 하나가 남의 자식 키워봐야 다 지 부모 찾아 갑니다.
  나중에 우리나라 F-15K도 지 부모 찾아갈것입니다.
  (어느 회장님 말씀 인용)^^
  누구나 다 독일엔진이 세계에서 제일 좋다는 것을 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수리를 할 경우 독일 기술자가 고쳐야 합니다.
  우리나라 엔진 우리나라 사람이 개발 제작하여 수리할수 있게
  먼 미래를 보고 응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상은 평화지만 역사는 폭력입니다."
  역사는 스스로 지킬수 있는 자에게만 역사의 한페이지를 줍니다.
  스스로 만들수만 있다면, 평화는 스스로 지킬수 있다는 점입니다.
  조금 실망스럽더라도 믿고 응원해야 합니다.
  바로 앞에 파도 때문에 배멀미 날것 같지만,
  수백km를 간다고 생각한다면 다 잔잔한 파도일 뿐입니다.
  지금 우리는 꿈이 필요할 때입니다.
  혼자 꾸는 꿈은 개꿈이지만 다 같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
  보다 좋은 엔진을 만들수 있는 꿈이 실현 될수 있게
  우리 같이 꿈을 꿉시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슬이 | 2014-11-26 | 추천 0

  싸구려 애국심만으로는 나라를 지킬 수 없습니다. 노력하는 엔지니어를 욕하는것이 아니라, 두산의 이기주의를 욕하는 겁니다.

  

  

• 개조심 | 2014-11-25 | 추천 0

  중요한거는 K-2보다 무거운 전차도 8초내에 끊는다는 것, 누구는 할 수 있고 누구는 못한다 절대!!!

  

  

• moresaza | 2014-11-25 | 추천 0

  가야 할 길이 멀군요.

  

  

• 산도끼 | 2014-11-25 | 추천 0

  수퍼미니님의 글에 추천 꾸욱~
  추구하는 방향은 같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꽁군21 | 2014-11-25 | 추천 0

  두산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단, 언론 플레이를 중지하고 사과하며 "끝까지 노력해서 ROC내로 엔진을 만들어 내겠다"
  하면 용서해줄수 있습니다.(물론 방사청 관계자들은 국립호텔좀 이용해야겠죠)
  
  지금 두산에게 필요한것은 사과와 앞으로의 행동(개선의지)입니다.
  
  괜히 직원들 힘들게 이곳에서 바보 만들지 말고요.
  "사람이 먼저인 기업이 되라"고 하고 싶습니다...

  

  

• 수퍼미니 | 2014-11-25 | 추천 3

  많은 회원님들의 넓은 식견과 깊은 안목은 앞으로 많은 희망을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
  저는 고무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겪어 왔던 경험으로 봐서는 그래도 자주국방을 하기 위해선 자국의
  과학 기술의 발전이 필연적이고 지속적으로 도전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두산 관계자들이 엄청난 욕을 먹어가면서 그래도 엔진 국산화해야 한다고
  엔진설계에 밤을 새워 가며 수치해석과 구조해석 그리고 열유체해석 데이터를
  뽑아 적용하고 또 적용하는 생고생하는 기술자들의 모습을 상상할때
  용기를 주지 못할 망정 기를 꺾고 싶지는 않습니다.
  우리민족 우리나라 사람 우리나라 군인이 쓸 탱크입니다.
  아무리 사심이 들어 있다고 생각해도, 그래도 한번
  멋진 탱크 만들어 보겠다고 욕을 얻어 먹어가면서
  제작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금 이때 우리 회원님들의 과감한 관용이 정말 필요한 시기입니다.
  저는 방산업체 직원들도 다 전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전우들이 사활을 걸고 열심히 만들겠다고 욕 얻어먹으면서 생업과 열정을 더해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전 그래서 그들에게 더 믿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절대 독일엔진 제작사가 우리나라를 위해 엔진을 만들지 않습니다.
  다 지들 회사 순익을 위해서 만듭니다.
  기계의 특성중의 하나가 남의 자식 키워봐야 다 지 부모 찾아 갑니다.
  나중에 우리나라 F-15K도 지 부모 찾아갈것입니다.
  (어느 회장님 말씀 인용)^^
  누구나 다 독일엔진이 세계에서 제일 좋다는 것을 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수리를 할 경우 독일 기술자가 고쳐야 합니다.
  우리나라 엔진 우리나라 사람이 개발 제작하여 수리할수 있게
  먼 미래를 보고 응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상은 평화지만 역사는 폭력입니다."
  역사는 스스로 지킬수 있는 자에게만 역사의 한페이지를 줍니다.
  스스로 만들수만 있다면, 평화는 스스로 지킬수 있다는 점입니다.
  조금 실망스럽더라도 믿고 응원해야 합니다.
  바로 앞에 파도 때문에 배멀미 날것 같지만,
  수백km를 간다고 생각한다면 다 잔잔한 파도일 뿐입니다.
  지금 우리는 꿈이 필요할 때입니다.
  혼자 꾸는 꿈은 개꿈이지만 다 같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
  보다 좋은 엔진을 만들수 있는 꿈이 실현 될수 있게
  우리 같이 꿈을 꿉시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Alchemist | 2014-11-25 | 추천 0

  결국 방사청의 ROC가 필요이상의 고스팩을 요구한 거였다고 말하는 건가요...???
  국민 세금으로 하는 것이니 일단 고스팩으로 잡아 놓고 보자는 건지, 아님 그냥 시험삼아 고스팩으로 잡아 봤어 하는 건지....
  일단 두가지 경우 모두 해당 담당자는 모두 문책 받아야 겠군요....

  

  

• 외돌괴 | 2014-11-25 | 추천 0

  결국은 합참의 고무줄 알오씨가 만악의 근원입니다. 흑표는 앞으로 흑표와 흑저로 나뉘게 될 것 같네요.

  

  

• 박대리 | 2014-11-25 | 추천 1

  육군교육사 ROC가 잘못됐던가 아니면 20마일 가속을 8초 이내에 하라는 게 업체 괴롭히기 밖에 안되는 겁니다.
  
  
  
  25초에 100미터만 이동하면 된다는 건 초속 32센티미터씩 가속하라는 겁니다.그럼 8초후에 9.216킬로미터가 됩니다.그럼 뭐하러 32킬로미터까지 가속하라고 해서 업체를 괴롭히고 막대한 국고 및 업체돈을 낭비하나요?
  
  
  
  20마일 8초 가속기준과
  25초내 100미터 이동이 서로 충돌한다는 걸 모르나요?

  

  

• 산도끼 | 2014-11-25 | 추천 0

  조웅철 중령님께 하실 얘기 있으신 분들은 가열차게 메일, 전화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