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궁 사격테스트중

댓글 [88]

FD3S | 2014-11-17 | 추천 10

잘 된겁니다. 테스트 중 실패는 오히려 고마워해야... 단, 철저한 테스트가 없이 몇 발의 성공에 도취되어 그냥 양산배치하는 것이 가장 위험하죠.
삐죽이 | 2015-05-28 | 추천 0

나도.. 같은 밀매로서 그 동안 헛된? 정보에 속았네요...
북한의 로미오급이 골프급이 저는 경운기 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한국이 가진 자산으로는..암울하군요..
밀매초창기시절에 어떤 고수? 분이 우리나라와 미국은 북한의 잠수함기지로부터 떠날떄부터 다 알고 있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다행이다.. 그랬는데// 허..

우리나라가 500톤급 잠수함을 만약 수십척 만든다면... 유사시.서해에서 ㅂㄱ한뿐 아니라..
중국함대도 곡소리 날수도 있겠군요.....

이번 해군의 국방비리를 꼭 뿌리뽑고 진정 북한 잠수함을 잡을수 있는 소나가 들어오기를 앙망해봅니다.
건곤 | 2014-11-18 | 추천 0

길을가다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북한잠수함이 경운기라고 해도 우리는 그 소리도 못들을 정도로 귀가 멀어있습니다.
지나가는행인 | 2014-11-18 | 추천 0

이번 한번의 실패가 아니고 몇번 쏴 봤다니 데이터 축적하고 곧 정상화되었으면 좋겠네요. 개발일정이 촉박하다니 안타깝네요. 사람이 시간에 내몰리면 여러가지 많이 어렵죠.
길을가다 | 2014-11-18 | 추천 2

북한 잠수함은 경운기라는 주장에 반대했다가 다굴맞은적도 있는데요.북한은 먼지만 풀풀 날리는 소말리아라고 주장해야 박수받았던 시절이었죠.
과장하는것도 문제지만 너무 폄훼하는것도 문제죠.북한이 수중세력을 확장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는 거죠.답은 우리나라의 대잠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북한이 수중쪽으로 포커스를 맞추는거죠.
경운기든 소리나는 깡통이든 우리 능력으로는 제대로 못잡기 때문이죠.
나이트세이버 | 2014-11-18 | 추천 2

sub 님 무슨소린지 전혀 못알아 듣겠습니다.
나이트세이버 | 2014-11-18 | 추천 1

제가 예전에 대양해군 발제 나왔을때 항모 논의전에 내집 안방부터 지키자고 했다가 다굴맞은적이 있는데...

배터리로 움직이는 북한 잠수함은 냉각펌프가 24시간 작동되는 원잠보다 조용합니다.

-_-; 무시하면 안됩니다. 줄리엣급이 잠항시 688급보다 조용합니다.

아울러 서해 작전시 디젤모터 구지 작동 안해도 기습하고 빠질 수 있습니다.
sub | 2014-11-18 | 추천 1

우리 밀매들은 미쿡이란 표현을 쓰지맙시다
미국이란 나라는 앞으로 우리나라의 주적이 될수도
있습니다
미국이란 나라를 미쿡이라 해야 A+학점 받습니까?
까치살모 | 2014-11-17 | 추천 0

네 그렀죠.
에이사레이더가 아니니 분명 한계가 있을수박에요.
BOLTZMAN | 2014-11-17 | 추천 0

그럼 해궁보다는 레이더시스템의 문제로 봐야겠네요.
까치살모 | 2014-11-17 | 추천 0

제가 알기로는 당연히 해궁을 유도하는 레어더의 성능이 떨어지는 천왕봉급등의 지원함은 동시교전능력이 더 떨어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까치살모 | 2014-11-17 | 추천 0

BOLTZMAN 님 그건 데이터 링크때문입니다.
해궁도 중간유도는 데이터링크로 날아가는 미사일 입니다.
그럼 해궁용 화기관제레이더가 없는데 해궁에 데이터를 전송해주는 수단이 멀까요^^
바로 3차원레이더입니다.
한쪽 방향이라는건 고정모드에서 그런까 한쪽으로 적 미사일이 많이 날아오면 레이더를 회전을 정지하고 그쪽을 지향하고 대공미사일을 유도하는걸 이야기하는겁니다.
당연히 여러방향에서 날아오면 레이더를 고정모드로 사용하지 못하고 회전모드에서 데이터를 전송해주어야 하고 그럼 데이터갱신률이 떨어지니 한쪽방향에 대한 미사일 유도 수량이 줄어들겠죠.
BOLTZMAN | 2014-11-17 | 추천 0

물론 한방향에 9개를 초과하면 힘들겠지만요.
BOLTZMAN | 2014-11-17 | 추천 0

계산이 그렇게 되나요? 한쪽방향에서 최대9개 동시표적과 교전할 수 있다면 시스템전체적으론 전방향 36개 목표와 교전가능하단 이야기 아닌지?
지나가는행인 | 2014-11-17 | 추천 0

발제관련 해궁이 50g 까지 버틴다고 되어있는데, 약 2배 이상되는 가속도를 받으면 전선이 끊어지는 일도 있습니다.
그만큼 내구성이 높아야 한단는 거고요. 물론 그런일로 실패한것이 아니길 바랍니다.
까치살모 | 2014-11-17 | 추천 0

defendus 님 저는 그런 이야기 한적 없는데요.^^
다른분과 착각을 하신듯
defendus | 2014-11-17 | 추천 0

아마도 그렇겠죠!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정보장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질이 낮은 병과였습니다. 이유는 미국과 달리 하는게 없어서 였습니다. 장비가 없으니 고급인력이 필요치 않았기 때문이기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해군이라고 뭐 다르겠습니까?^^

참, 그보다 일전에 해궁기술의 공대공 변환 가능성에 대해 까치살모님께 들은바가 있어서 그런데 문제가 되는게 뭐기에 실패를 한건가요? 한 번 발제를 해주셔도 좋구요^^
까치살모 | 2014-11-17 | 추천 0

군에서 발표한 해궁의 대략적 제원에 나옵니다.
해궁은 한쪽 방향에 대해서 최대 9개의 목표에 대한 동시교전능력을 가진다 라고 나옵니다.
BOLTZMAN | 2014-11-17 | 추천 0

까치살모님 해궁의 동시교전능력에 대한 정보는 어떻게 얻으신건지요? 특정방향에서날아오는 9개의 동시목표란 수치는 너무 구체적이라서요. 해궁은 개발착수한지가 얼마안되 별정보가 없는데말이죠.
efking | 2014-11-17 | 추천 0

솔직히 우리 해군의 작전 환경상.. 멀린 10여대 가량과 씨호크 수십기 가량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북한과 일본, 중국을 생각하면 충분한 전력이 아닐찐대...
우리의 현실은 십여대 내외의 링스라니...
할려고만 하면 우리나라 국력에 비추워 봤을때 얼마든지 위와같이 보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꼭 해야만 하는 전력일 것입니다.
예를들어 독도와 이어도를 지키기 원한다면 말이죠.
efking | 2014-11-17 | 추천 0

대표적으로 지난 대잠 헬기 사업에서 멀린까지는 아니더라도, 씨호크는 도입할 줄 알았건만...
와일드캣.. 이름만 그럴싸하지 사실 그냥 링스죠... 을 선정하는것 보고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해군의 대잠전 전력에 대한 희망을 버렸습니다.
efking | 2014-11-17 | 추천 1

중국의 항모전단들과 일본의 막강한 해자대 전력들에 대해 우리가 현실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력은
바로 잠수함 전력과 대잠전 전략 전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단시간내에 항모전단을 구성할 수도 없거니와,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일본 해자대와 같은
함대 규모와 능력을 갖는다는건 사실상 불가능하죠.
그러나 그나마 우리가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방법중 하나가 바로 이 잠수함 전략 전술인데...
까치살모님 말씀대로 우리 해군의 잠수함 부분은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물론 림팩 훈련에 참가해 기적같은 성과를 낸 몇몇 과거사도 있었으나
전쟁은 훈련이 아니며, 잠수함 1~2척의 활약으로 어찌해 볼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만큼 지금부터라도 잠수함 관련 분야를 부지런히 육성하고, 투자해야만 하는데...
현실은 답답하죠.
더구나 천안함 사고로 증명된만큼 우리가 얼마나 이 분야에 뒤쳐져 있는지 알았으면서도
여전히 이 분야에 투자가 이뤄지지않고, 가슴 답답하게 답보만 하늨걸 볼 때... 암담하죠.
까치살모 | 2014-11-17 | 추천 0

원래 잠수함 승무원들에게는 근무여견상 승진에 신경쓸수 없음을 감안해서 특별점수를 주는 재도가 있어는데
수상함 승무원들이 역차별이라고 해서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러니 같은 좋건에서 경쟁해야 하는데 열악한 근무환경상 승진에 신경쓸수 없고 그래서 승진에 뒤쳐질수박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지원률이 급감한 상태라고 합니다.
지유아비 | 2014-11-17 | 추천 0

잠함 승무원의 진급에 찬밥?
이게 먼 소린지..해군이 정신이 나갔나..점점..
지유아비 | 2014-11-17 | 추천 0

가치살모님//
아항..어쩐지 너무 환상적 이더라 했습니다..ㅋ..
Paladine | 2014-11-17 | 추천 0

홍상어 수준이 아직도 한참 떨어지는데 사실상 어거지로 통과시켰다고 합니다. 예전만 해도 국산무기는 기적의 무기다, 이런식으로 생각해왔는데 영 아닌듯
까치살모 | 2014-11-17 | 추천 0

당장 우리군내에서 잠수함부대출신들은 승진에 찬밥신세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지원률이 너무 낮아서 충분히 필요한 인력도 구하지 못하고 있고 대잠전같이 수십년간 특정분야에 근무해야 하는 전문인력들이 특정분야에 수십년씩 근무하지 못하고 다른곳으로 전근가거나 퇴역해버리는게 현제 우리군의 실정입니다.
까치살모 | 2014-11-17 | 추천 0

defendus 님 전무하지는 않지만 숫자도 작고
솔찍히 말하면 질도 많이 떨어집니다.
능력만큼 대우를 해주어야 하는데 능력만큼 대우를 해주지 않는
장교만 우선이고 전문하사의 전문성을 무시하는 우리군의 풍조도 일조를 하고 있죠.
까치살모 | 2014-11-17 | 추천 0

지유아비님 죄송한데 올려주신 바람의향기님 글에 상당히 많은 오류가 있습니다.
지금 제가 그 글에 댓글을 달고 있다면 오류를 다 지적하겠지만 엉뚱한 발제에서 그 글의 오류를 다 지적할수는 없고요.
당장 이 발제와 관련있는 해궁에 대한 오류 한가지만 지적하면 해궁은 미사일의 숫자만큼의 동시교전능력이 없습니다.
인천급 배치2 기준으로 해서 동시교전능력은 한쪽 방향으로 오는 최대 9발까지의 목표에 대한 동시 교전이 가능합니다.
이것도 한쪽 방향에서만 올때 이야기이고 여러방향에서 날아오는거라면 동시교전능력은 더 떨어집니다.
지유아비 | 2014-11-17 | 추천 0

해궁개발의 난이도가 보통이 아니겠네요
F&F에 고속정 군함. 그리고 헬기 항공기등에 대한 방어 공격...
완성되면 대단할 듯..한국 군함의 방어력 및 공격력에 커다란 획을 그을 듯 합니다.
지유아비 | 2014-11-17 | 추천 0

해궁에 대해서 review하는 의미에서 링크를..
좋은 글이었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reviewer: 바람의 향기님.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num=75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