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Elise | 2014-11-15 | 추천 2

  총의 정확한 실루엣을 확인 하기 어려워 확실하진 않지만 첫째 사진과 둘째 사진의 총은 러시아의 이즈마쉬에서 민간 수렵용으로 만든 SVD-T(Tigr, Tiger 아님)라는 제품 같습니다. SVD에서 여러가지 기능적인 제약을 두고 만든 제품으로 실제론 그렇게 좋은 총은 아니라 하더군요... 그리고 세번째 사진의 총은 총열 덮개 형태로 짐작하건데 유고슬라비아의 Zastava M76이란 총 인듯 합니다. 이 총은 엄밀히 말하자면 드라구노프의 변형이라기 보단 AK47의 지정사수용 버전으로 만들어진 총이며, 7.62 X 51mm NATO탄환을 사용하는 버전도 있습니다. 물론 사진의 총기는 NATO탄 보단 7.62 X 57mm 마우저탄을 사용하는 버전일 확률이 더 큽니다만 ㅋㅋㅋ

• 화력터널 | 2014-11-16 | 추천 0

  몽골인들은 원체 시력이 좋다고 소문났죠. 시력 2.0이 수두룩한데 저렇게 탁 트인 초원지대에 사는 사람들이 시력이 좋다는군요.

  

  

• headache | 2014-11-15 | 추천 0

  저런곳에 사는 사냥꾼들 생각보다 총 못쏘더군요.

  

  

• 긴머리도사 | 2014-11-15 | 추천 0

  늑대 잡으면 포상금도 주다보니 전문적으로 잡는 사람은 사륜구동차에 최신 사냥총도 쓰더군요,할배 한명은 모신나강인가 쓰던데 오래돼서 안맞더군요,할배 돈없어서서 총알5발밖엔 못사서 쓰고 옛날에 젊을땐 그총으로도 늑대 엄청 많이 잡았다고 합니다,할배 총포상에서 총알살때보니 총을 팔더군요.

  

  

• Elise | 2014-11-15 | 추천 2

  총의 정확한 실루엣을 확인 하기 어려워 확실하진 않지만 첫째 사진과 둘째 사진의 총은 러시아의 이즈마쉬에서 민간 수렵용으로 만든 SVD-T(Tigr, Tiger 아님)라는 제품 같습니다. SVD에서 여러가지 기능적인 제약을 두고 만든 제품으로 실제론 그렇게 좋은 총은 아니라 하더군요... 그리고 세번째 사진의 총은 총열 덮개 형태로 짐작하건데 유고슬라비아의 Zastava M76이란 총 인듯 합니다. 이 총은 엄밀히 말하자면 드라구노프의 변형이라기 보단 AK47의 지정사수용 버전으로 만들어진 총이며, 7.62 X 51mm NATO탄환을 사용하는 버전도 있습니다. 물론 사진의 총기는 NATO탄 보단 7.62 X 57mm 마우저탄을 사용하는 버전일 확률이 더 큽니다만 ㅋㅋㅋ

  

  

• 접니다 | 2014-11-15 | 추천 0

  전에 몽골에서 사업하던분말씀으론 러시아국경지역은 러시아갱단이 접수지역이라 돈주면 습득가능. 또 몽골에서도 군용총기나 탄 미사일가지 돈만있으면 구매가능하다고하네요.탱크도가능 돈이좀 들긴하지만 ㅡ.ㅡ;;

  

  

• 빤스지기 | 2014-11-15 | 추천 0

  2차대전때 몽골인들 상당수가 소련군에 소속되어 참전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총을 잘쏴서 소련군에서 일부러 이들만 저격수로 배치시키기도 했습니다.
  여자 저격수 4명이 나오는 러시아 영화가 있는데 이 영화에서 몽골인(꼬 ㄱ김병만 처럼 생긴) 의무병이 있으니깐 장교가 일부러 불러서 저격수 교관으로 임명시키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 울프독 | 2014-11-15 | 추천 0

  드라구노프를 수렵용으로 개조한 것으서 러시아 사냥꾼들도 사용합니다.
  

  

  

• 별늑대 | 2014-11-15 | 추천 1

  아마도 몽골같은 지역에선 서구권에서 사용되는 민간용 사냥총보단 저런 군용 저격총이, 탄을 포함해서, 입수하기 쉬워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