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륜과 스프링을 한데 묶어서 외부에 배치하는 방식은 초기 전차에 흔한데, 일종의 모듈화이기 때문에 제작이 쉽고 수리도 쉽습니다. 심하게 파손되면 통체로 교환해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다른 종류의 서스펜션 방식보다 전차 내부공간 침범이 적습니다. 예를들어 크리스티식은 내부의 좌우공간, 토션바 방식은 하부공간을 차지합니다.
또 초기의 전차는 아직 노하우가 적어서 열차의 서스펜션과 유사한 방식을 채용하다보니 그런점도 잇습니다. 덤으로 서스펜션 자체가 추가 장갑 역할도 하는걸 기대할 수 있습니다. (메르카바가 그런 경우 입니다)
반면, 서스펜션 스트로크가 작고, 보기륜을 키우기 어려우며, 내구성이 떨어집니다.(특히 토션바와 비교시). 그래서 전후 2세대 전차부터는 거의 보기 어려운 형태이기도 합니다.
훈스|
2014-11-15 |추천0
월탱을 현대로 바꾸어서 하면 아마 월탱회사 홈피 불날듯 대박칠것 같은데,,,
난이도와 C4I를 어떻게 맞추셔야 할까나,,,,
한국트리는 M47/M48/K1/K1A1/K2 게임 못만들겠군요.. 업 트리가 안나오네.. ㅋ
벼룩동자|
2014-11-15 |추천0
그 유명한 t34도 미국에서 배워온 기술이라는 걸 아는 사람도 별로 없을겁니다
미국도 전차라는 것이 필요 없다고해서 개발하지 않을려고 했지만 세계대전으로 필요성을 인식하고 개발에 들어간 겁니다. 그리고 그시절 이 낮은 기술력으로 노력한 결과 만들어진 명품이 T3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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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wj | 2014-11-17 | 추천 0
또 초기의 전차는 아직 노하우가 적어서 열차의 서스펜션과 유사한 방식을 채용하다보니 그런점도 잇습니다. 덤으로 서스펜션 자체가 추가 장갑 역할도 하는걸 기대할 수 있습니다. (메르카바가 그런 경우 입니다)
반면, 서스펜션 스트로크가 작고, 보기륜을 키우기 어려우며, 내구성이 떨어집니다.(특히 토션바와 비교시). 그래서 전후 2세대 전차부터는 거의 보기 어려운 형태이기도 합니다.
훈스 | 2014-11-15 | 추천 0
난이도와 C4I를 어떻게 맞추셔야 할까나,,,,
한국트리는 M47/M48/K1/K1A1/K2 게임 못만들겠군요.. 업 트리가 안나오네.. ㅋ
벼룩동자 | 2014-11-15 | 추천 0
미국도 전차라는 것이 필요 없다고해서 개발하지 않을려고 했지만 세계대전으로 필요성을 인식하고 개발에 들어간 겁니다. 그리고 그시절 이 낮은 기술력으로 노력한 결과 만들어진 명품이 T34입니다
mungs | 2014-11-15 | 추천 0
택티컬파우치 | 2014-11-15 | 추천 0
eton | 2014-11-14 | 추천 0
만두가좋아 | 2014-11-14 | 추천 1
오망고 | 2014-11-14 | 추천 0
오망고 | 2014-11-14 | 추천 0
moresaza | 2014-11-14 | 추천 0
훈스 | 2014-11-1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