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GM-148 재블린 미사일과 유사한 대전차 미사일의 등장?
Chan hyuk | 2014-11-10 17:49:43
조회 21252 | 추천 0 | 다운로드 0
이번 중국 주하이 에어쇼에서 공개된다는 'Red arrow 12' 대전차 미사일의 모습들입니다.
중국 내에서는 불화살이라는 뜻의 훙전(紅箭)-12 로 불리고 있으며 전체 무게는 약 22kg, 이 중 발사관과 미사일의 무게는 약 17kg이라고 합니다. 총 사거리는 약 4.0km이고,야간에서는 2.0km 라고 하는군요.
미사일의 제작사인 노린코社에 따르면 훙전-12 미사일이 이미 중국 내에서 전력화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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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에고 APS 잘 만들어야겠네...
maxi(김민석) | 2014-11-11 | 추천 0
maxi(김민석) | 2014-11-11 | 추천 0
까치살모 | 2014-11-11 | 추천 0
미사일보다 탐지거리가 더 길어야 하는 탐색기가 비냉각이라는건 이해가 않갑니다.
그리고 ccd와 센서를 결합하는 기술은 꼭 비냉각형에만 적용되는게 아닙니다.
현궁의 미사일도 냉각방식의 열영상뿐만 아니라 ccd도 탑재되어 있고 이 두 시커도 결합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미 열영상과 ccd의 결합은 현궁a형에 적용되어 있는겁니다.
BOLTZMAN | 2014-11-11 | 추천 0
BOLTZMAN | 2014-11-11 | 추천 0
조준장치중 가장 큰 무게를 차지하는 아르곤 냉각장치가 필요 없어지기 때문에 휴대성이 대폭 개선된다는 장점이 기사에 언급되어 있었습니다.
2~3년전 기사라 그새 바뀌었을 수도 있지만 어쨌든 당시 시점으론 그렇게 되어있었죠.
까치살모 | 2014-11-11 | 추천 0
제가 틀린점이 있으면 오히려 알고 가면 고맙죠.
까치살모 | 2014-11-11 | 추천 0
실제로 그래서 우리 aps는 저도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대략7m 였나 10m였나 정도의 지근거리에서 발사되는 로켓은 방어가 않되고 상대적으로 속도가 빠른 운동에너지탄도 방어가 힘들고 탑어택도 6-70도정도만 방어가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aps 중에 가장 성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 독일 장비들이 1500m/s의 목표까지도 대응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죠.
까치살모 | 2014-11-11 | 추천 0
물론 우리국산 aps가 회전식 발사대형식이고
회전식발사대 형식의 aps가 러시아가 주로 쓰는 고정식형태보다는 탑어택공격에 대한 대응능력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탑어택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aps 의 반응속도가 높아야 하고
이건 aps가 어느정도의 속도의 물체까지도 요격할수 있는지와 관련이 있죠.
제가 알기로는 우리 aps는 대략 1000m/s정도의 속도의 목표까지 대응이 가능하고 이정도로는 90도 각도의 탑어택미사일은 대응 못하는걸로 아는데요.
maxi(김민석) | 2014-11-11 | 추천 0
maxi(김민석) | 2014-11-11 | 추천 0
까치살모 | 2014-11-11 | 추천 0
바로 일본의 01식 대전차미사일의 미사일시커가 비냉각열상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비냉각 열상이 모든 사거리를 커버하는건 아니고 중간에는 관성항법이죠.
그러나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 방식은 우리가 사용하는 방식에 비해서 명중률이 떨어질수박에 없습니다.
wj | 2014-11-11 | 추천 0
그러기에 4km의 사정거리를 다 내려면 비냉각식으로는 힘들지요.
(다만 야간사정이 2km라는것은 그걸 의미할 수도 있는데....)
수직에 가가운 공격의 경우 CIWS에도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문제로 수직/수평축이 90도로 이루어 져 있어서 80도 이상의 수직 공격은 CIWS이 조준하기 쉽지 않죠.
daeguug | 2014-11-11 | 추천 0
까치살모 | 2014-11-11 | 추천 0
저는 금시초문이군요.
비냉각형의 단점이 먼지를 생각해보면 별로 현실성이 없어보입니다.
비냉각형도 기술발전으로 거의 냉각형에 준할정도의 해상도까지 발전한 상태죠.
그러나 냉각장치가 없는문제로 인해서 탐색거리가 짧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해상도는 높아저지만 탐지거리가 짧다는게 비냉각방식의 단점이죠.
그러고 보니 조준경의 시커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그러나 미사일시커만 해도 150번이나 반복적인 냉각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조존경도 이정도 반복적인 냉각이 가능하다면 비냉각형으로 구지 만들필요가 없어보이는데요.
더 넓은 시야각과 더 높은 탐지율을 가져야하는게 조준경인데 조준경에 비냉각형을 사용했다는건 납득이 않가네요.
까치살모 | 2014-11-11 | 추천 0
제가 기억하기로는 60도인가 70도인까지 대응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maxi(김민석) | 2014-11-11 | 추천 1
BOLTZMAN | 2014-11-11 | 추천 0
유킴 | 2014-11-11 | 추천 0
주야간 사거리 차이가나는거같은데 유도방식이 참 궁금하네요.
까치살모 | 2014-11-10 | 추천 0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나라들도요.
우리가 그런 기술을 개발해낸다면 기술적으로 엄청난 파란이 일게 될겁니다.
까치살모 | 2014-11-10 | 추천 0
님이 말한 방식은 b형에 탑재하려 개발중인겁니다.
BOLTZMAN | 2014-11-10 | 추천 1
그런데 적용 기술이 궁금하네요. 현궁은 탄체의 추진장치는 스파이크방식을 따라가고 CLU는 이런미사일중 최초로 비냉각열상+CCD를 사용하고 조준방식은 재블린보다 간략화하는 식이거든요.
즉 어떤 무기를 모방할 때 그 기술을 그대로 따라가는 식이 아니라 여기저기서 기술을 차용해서 완성합니다. 중국도 그랬을것 같은데 TVC방식인지 회전식인지도 궁금하고 광학센서구성이 어떨지 알고싶네요.
scarlet | 2014-11-10 | 추천 0
까치살모 | 2014-11-10 | 추천 0
물론 아직 우리나라 aps에는 그런 능력이 없지만
원래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aps같이 회전식 발사대구조가 상부공격탄에 대한 대응능력을 구현하기 쉽죠.
efking | 2014-11-10 | 추천 0
우리의 영토를 되찾고, 백두산의 영토도 되찾으려하여 중국과 한판 붙을때 말이죠...
전차로 밀고 올라가는데, 한국전쟁때처럼 인해전술로 중국 군들이 개미때처럼 몰려오는데....
그 손 위에 전부 저 홍천들을 들고 온다... 끔찍하죠 정말...
훈스 | 2014-11-10 | 추천 1
짝퉁 인생 30년인데, 무언가 걸작이 나올때도 된것일뿐입니다..... 하나하나 튀어나오겠죠.
일개 회사에 학사이상급 연구진만 1만명인 곳이 저 나라인데,, 서울대 보다 유명하다는 대학들이 2개나 있는 중국이니 개무시는 좀 삼가해야죠.
BOLTZMAN | 2014-11-10 | 추천 0
Chan hyuk | 2014-11-10 | 추천 0
영길리 | 2014-11-10 | 추천 0
유킴 | 2014-11-10 | 추천 0
까치살모 | 2014-11-1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