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k2rail | 2014-11-10 | 추천 4

  잡은 해적수보다 고래가 더 많을듯

• 유성11 | 2014-11-11 | 추천 0

  뭐 분위기는 놀러나온 듯.

  

  

• 겨울하늘 | 2014-11-10 | 추천 0

  그나저나 해자대 sbu는 언론에서 거의 모습을 볼 수가 없군요. 분명이 같이 갔을텐데
  얘들 특수전 병력은 거의 정보노출이 안되고 있으니 실력을 알 수가 없고 소문만 무성하니...

  

  

• 까치살모 | 2014-11-10 | 추천 0

  그것도 그거지만 아프리카연합의 고집때문이기도 합니다.
  아프리카의 문제는 아프리카인이 해결한다는 생각하에 지상군은 아프리카의 각국이 파병했죠.
  그리고 초반에는 상당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고요.
  그러나 어짜피 서방군에 비해서 질적으로 떨어지는 군대라 그 과정이 길수박에 없습니다.
  그러나 또 이 아프리카연합군의 활동으로 소말리아 해적이 많이 살아진것도 사실입니다.
  한마디로 지상군은 아프리카연합이 맏기로 했던겁니다.

  

  

• 훈스 | 2014-11-10 | 추천 0

  소말리아가 돈될구석이 아무것도 없으니 미국이 피해만 보고 손털고, 미국털리면서 서방국 모두 손털었죠..
  
  그러나 해결책은 모로가던 도로가던 들어가서 해적소굴 소탕하고 치안 안정화시키면 됩니다......... 모두가 안할뿐이죠..... 해적이 활개친 이유는 하나뿐입니다... 그냥 소말리아 영해로 들어가서 해적을 추적도 체포도 못하니 저렇게 된것이죠.

  

  

• 훈스 | 2014-11-10 | 추천 0

  정확히 이야기 한다면 국제사회의 삽질이죠...
  
  소말리아에 지상병력 파견하기 싫어서 어거지로 나온 작전이 저것이죠...
  
  소말리아 들어가서 해적소굴을 소말리아 내정간섭이라 발도 들일 생각안하는데,, 무슨 말씀하시는것인지?
  
  국제사회의 영향력 제고... 얼굴에 금칠하는 자화자찬이고, 실질적인 해결책은 들어가서 해적 소탕해버리면 끝납니다.

  

  

• 까치살모 | 2014-11-10 | 추천 1

  참고로 일본은 소말리아 해적 퇴치작전에 2척의 함선과 대잠초계기까지도 파병하고 있죠.
  우리나라에게도 소말리아해역에서의 물동량이 많은 만큼 2척의 함선을 파병해줄걸 요청했지만 우리가 1척만 파병한겁니다.
  국제사회에서 연향력을 확대하려면 그만큼 역활을 해야 연향력도 확대되는겁니다.
  우리나라 지킬 부대도 부족하고 전투함도 없는데 청해부대 그만보내자는 분들이 있던데
  우리는 우리가 이 소말리아해적 퇴치작전에서 입는 해택에 비해서 부족한 활동을 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청해부대 1척 조차도 파병하기 싫으면 그냥 국제사회에서 아무런 발언권도 없이 입다물고 있으면 됩니다.

  

  

• 지구만세 | 2014-11-10 | 추천 2

  주구장창 카레만 먹는구나..가미가제 출격전에도 카레..
  
  지겹지도 않나? ㅎ

  

  

• 빤스지기 | 2014-11-10 | 추천 2

  왜구(해적)의 자손이 해적을 퇴치??

  

  

• k2rail | 2014-11-10 | 추천 4

  잡은 해적수보다 고래가 더 많을듯

  

  

• 훈스 | 2014-11-10 | 추천 1

  저기도 자위대의 존재의의는 보여야 하죠..
  
  해적퇴치는 물론 항로보호라는 실익도 있지만, 파병장병의 큰 위협없이, 국제사회에 보여줄 좋은 기회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