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Mojave | 2014-11-08 | 추천 1

  이거 K-9보다 비싸다는 포 아닌가요

• 까치살모 | 2014-11-08 | 추천 1

  참고로 자주포로 하면 운용병력이 줄거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것도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주포는 견인포에 비해서 분명 직접적인 운용병은 줄어듭니다.
  그러나 자주포는 자주포를 관리하는 정비나 지원병력은 늘어납니다.
  
  꼭 자주포는 아닌데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예가 있죠.
  k56탄약운반차를 도입하면서 국방부는 병력이 대폭 감축된다고 했지만 감사원이 조사한 결과 정비병등이 증가해서 실질병력은 거의 줄지 않았음이 들어나기도 했었죠.

  

  

• 까치살모 | 2014-11-08 | 추천 0

  머 자주포 견인포에 대한 논란은 예전부터 있어왔고 그에 대한 해답처럼 나온게 차륜형자주포죠.
  그러나 이녀석이 우리나라에도 필요한 부분은 있습니다.
  바로 해병대 말이죠.

  

  

• 훈스 | 2014-11-08 | 추천 0

  미군이 어디를 들어가더라도 비행장부터 탈환합니다. 비행장 항구.
  
  결국, 대형수송기가 들어갈 공간은 먼저 만들어 두게 됩니다. 자주포의 무계도 충분히 감당 가능한 수송기가 뜨고 내릴 비행장만 확보되면 견인포 보다는 자주포가 우월하다고 봐야 합니다.

  

  

• 훈스 | 2014-11-08 | 추천 0

  돈으로 따져도 마찬가지입니다.
  
  견인포가격이 얼마이건, 거기에 수반되는 병사의 유지비까지 생각하면 견인포 체계가 싼 체계가 아니라는것이죠... 대한민국처럼 병사가 공짜식으로 유지되는 군대가 아닌이상, 자주포 체계가 훨씬 저렴하고 좋습니다.

  

  

• 훈스 | 2014-11-08 | 추천 1

  미 자주포가 나쁜말로 고X라 부각되는것일 뿐...
  
  기동전을 중시하며, 견인포에 목메다는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전장에 배치해서 헬기를 싣어 날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견인포는 견인포일뿐이죠.... 대포병과 담쌓은 장비입니다.
  
  현대전은 대포병을 중시하는데, 그 부분에 대한 반론은 없죠... 결국 아프간등 적 대포병 전력이 없는곳에 가져다 놓고 그냥 쏘는것일 뿐입니다.

  

  

• 메르카바33 | 2014-11-08 | 추천 0

  이거 하나 가격이 K-9 가격하고 같다고 하더군요

  

  

• 소화재 | 2014-11-08 | 추천 0

  공중수송이가능한 견인포가 필요한것은 긴급수송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미해병대는 지평선넘어에서 물자를 수송하는 능력이 특화되있는데 자주포는 그런 긴급수송 즉 상륙작전에 적합하지 못하죠 빨리 교두보를 마련하고 아군에게 화력지원을 해줄려면 인원이 많이 들더라도 헬기 수송이 가능한 경량화된 견인포가 유리합니다

  

  

• 까치살모 | 2014-11-08 | 추천 0

  일소대장님 당연히요

  

  

• 이슈타르 | 2014-11-08 | 추천 0

  모래위에다 놓고 쏘는데 1발 사격이라도 엄첨 뒤로 밀리누만,,

  

  

• Mojave | 2014-11-08 | 추천 0

  자주포가 갈수 없는 곳에 설치될수 있다는게 장점이죠

  

  

• 굼벵이88 | 2014-11-08 | 추천 0

  8명이나 필요하군요... 모병제인 미국에서 오히려 자주포가 경제적이지 않을까요?

  

  

• 일소대장 | 2014-11-08 | 추천 0

  까치살모님 치누크나 스텔리온정도면 운반가능한거죠?

  

  

• Mojave | 2014-11-08 | 추천 1

  이거 K-9보다 비싸다는 포 아닌가요

  

  

• 까치살모 | 2014-11-08 | 추천 0

  오스프리로 운반할수 있는건 맞지만 경량화는 반은 실패한 모델이죠.
  원래 이 모델을 만들때 미국이 목표로 했던건 미군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블랙호크로도 운반할수 있는거 였죠.
  그러나 경량화에 일부 실패해서 현실적으로 블랙호크로는 운반이 않되죠.
  그래서 반은 실패한 개발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