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해군기지
대한민국아들 | 2014-11-08 09: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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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조금씩 만들다보니 해군기지가 되버렸네요 올리버 미사일 구축함(이녀석도 이젠 안식을 취하는 나이가됬죠ㅜㅜ) 빼곤 전부 이미 오래전 현역에서 물러나시거나 전쟁중 침몰한 거함들이 저희집에 부활했다니 영광입니다
대한민국아들 | 2014-11-08 09: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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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ton | 2014-11-23 | 추천 0
청옥산 | 2014-11-23 | 추천 0
아라사 | 2014-11-23 | 추천 0
느리보 | 2014-11-11 | 추천 0
화력터널 | 2014-11-10 | 추천 0
아줘라.......최근에 3D프린터로 KF-X를 만들면 우짤까 싶기도 하더군요...
쫄게모야 | 2014-11-09 | 추천 0
우주 전함 야마토 실사 버젼 찍게 됩니다...
4.2 | 2014-11-09 | 추천 0
4.2 | 2014-11-09 | 추천 0
얼마전 큰맘(정말 큰맘) 먹고선 스카 사막도장 버젼의 장래가 불안하다... ㅜㅜ
제가 서블 뛸건 아니라서 저렴하게 나온녀석에 몇가지 바꾸고 붙였는데 70 조금 더 들었습니다만... 집에는 못갓고 간다는 점... 불상태 내신세여...
빨리 독립을 해야혀...
훈스 | 2014-11-08 | 추천 0
대한민국아들 | 2014-11-08 | 추천 0
훈스 | 2014-11-08 | 추천 1
playtime | 2014-11-08 | 추천 0
훈스 | 2014-11-08 | 추천 0
여자들 화장품 하나 값도 안되는것도 내맘대로 하기 벅차다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돈으로 따지면 저것들 백만원이나 하려나요??? 그래도 내 맘대로 못하고 산다는게 저는 참 부럽네요. 저렇게 할수 있다는것이 말입니다.
돈의 가치가 아니라 내 맘대로 내 취미를 할수 있는 삶이 참 힘듭니다.
nineheart | 2014-11-08 | 추천 0
훈스 | 2014-11-08 | 추천 3
산도끼 | 2014-11-08 | 추천 2
"얘들아, 큰 아버지 댁에서 무슨 짓을 하든 큰 아버지랑 이 아비한테 혼날 일은 없을거다. 남자는 큰 일을 해야 남자다운 거고, 물건도 큰 거를 가지고 노는 법이란다."
하시고, 비싼 거를 손가락으로 가리키시면 끝납니다.
물론, 큰 형님 모르게 이사는 가셔야겠죠...
달과6펜스 | 2014-11-08 | 추천 0
큰형님 말씀이셨죠. "야, 애덜이 그럴 수도 있지 쪼잔하게 왜 그래?"
달과6펜스 | 2014-11-08 | 추천 0
저는 범선(수입산)을 4개월 걸려서 만들었고 범선 내부에 온갖 조명시설까지
해놓았는데 2주 뒤 명절 때 큰형님 조카놈 2명이 와서 내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서
그 범선을 아주 아작을 내버렸죠. 그 당시 조카놈들이 5살 6살이었습니다.
반쪽을 내놓았더군요 얼마나 거칠게 갖고 놀았는지...
아연실색에 기절 직전까지 갔던 저의 입장에서 보면
지금껏 댓글 올리신 분들의 사연은 빤스에 붙은 껌 정도랄까요? ㅎㅎ
지구만세 | 2014-11-08 | 추천 1
올라가 에프킬라 뿌린후 불붙혀서 던지며 추락 장면 감상하다가
동네 주민 신고로 아파트서 쫓겨날뻔 했네요 ㅋ
굼벵이88 | 2014-11-08 | 추천 0
무르만스크 | 2014-11-08 | 추천 0
내가 목욕탕 가져가서 가지고 놀다가 돌아와서 엄청나게 맞았던 생각나네 ,,,
하늘과태양 | 2014-11-08 | 추천 0
uzi9mm | 2014-11-08 | 추천 0
코브라, f-16,f-4팬텀 등등 만들었는데 고등학
교 입학할때 울엄니가 애도 아닌데... 이러면서 다
버리셨다죠...T.T
빤스지기 | 2014-11-08 | 추천 0
, 갤리선은 밧줄 전부다 1주일 넘게 메달려서 만들었죠
그런데 엄마가 다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