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계셨던 자리로 되돌아가신 분
궁금해요 | 2014-11-07 21:56:15
조회 6694 | 추천 0 | 다운로드 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910125
이번 인사에서는 또 충북 출신 가운데 청석고를 졸업한 김유근(육사 36기) 합참 작전기획부장이 중장으로 진급해 8군단장으로 발령났고, 충북고 출신 김시록(해사 36기) 해병대 부사령관은 소장으로 진급했다.
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3367
한편 해병대사령부 부사령관으로 영전하는 김시록 소장은 2년여 간의 재임 기간 동안 복잡한 작전환경에서 한정된 전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전, 평시 작전 수행체계를 개선하며 2차례 연속으로 작전성공을 일궈냈으며 소통과 감동이 있는 상호존중의 병영문화 정착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부사령관(준장) -> 2사단장(소장) -> 부사령관(소장)
해병대부사령관이 소장급으로 격상되었다고 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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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해병대사령부 직제령에 있습니다.
해병대의 경우 장성급 보직 자리가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부사령관의
계급에 따른 분류는 크게 의미가 없다고 본다네요
부사령관 계급이 준장이어도 사령관 바로 다음 기수의 장성이 보임되기도 하고
통상 전역직전에 있는 장성이 부사령관직을 맡는게 관례인것처럼 보이네요
물먹은넘 | 2014-11-08 | 추천 0
expkks | 2014-11-08 | 추천 0
vector4 | 2014-11-08 | 추천 0
KCX | 2014-11-08 | 추천 1
위치가 격상된 게 아니라 가끔씩 준장이 부사령관에 보임되는 경우가 있는것일 뿐이죠.
통상 준장 보직인 (작전담당) 부사단장에 대령이 보임되는 경우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乙支文德 | 2014-11-07 | 추천 0
철거 명령을 내리셨던 직전임 해병대 2사단장이었던걸로 압니다.
乙支文德 | 2014-11-07 | 추천 2
해병대사령부 직제령에 있습니다.
해병대의 경우 장성급 보직 자리가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부사령관의
계급에 따른 분류는 크게 의미가 없다고 본다네요
부사령관 계급이 준장이어도 사령관 바로 다음 기수의 장성이 보임되기도 하고
통상 전역직전에 있는 장성이 부사령관직을 맡는게 관례인것처럼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