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훈스 | 2014-11-06 | 추천 0

  저도 현장 작업할때, 중량물 작업 같은경우,, 신경이 예민해 지는때가 있습니다.
  
  위쪽에서 까라고 시키고, 내가 얘들 시키다 사고날것 같은 경우 말입니다....... 뭐 99.9% 사고는 안나니,, 소심한 느낌이거나 겁많은 사람이로 보일수도 있는데,, 아닌건 아닌거라 말입니다.

  

  

• 훈스 | 2014-11-06 | 추천 0

  랜서님 무사히 제대하셨네요.
  
  중량물의 경우 돈 얼마 아끼려다가 사람이 죽거나 발목하나 영구히 박살나는것이 흔합니다.
  
  흔히 말하는 삼발이식 용접하면 충분히 만들수 있거든요. 거기에 체인블럭 하나 달고 들면 안전합니다. 체인블럭 비싸서 못쓴다고 하면 그냥 공구상 가서 돈만원이면 빌리수 있고 말이니다. 그러나, 현실은 이 인원이면 되겠지 하다,, 아주 드물지만 사고납니다...
  
  불구되면 고칠수가 없어요.. 돈 몇만원 시간으로 따져도 오전만 로스나면 체인블럭 고정대/체인블럭으로 작업 가능한데 말입니다.

  

  

• lancer | 2014-11-06 | 추천 0

  탐조등 자체를 교체 한다고 소대원들이 모두 모여 60~80cm를 들어 옮긴적이 있는데...엄청 무거워요. (건물 위에 까진 카고크레인으로 올렸지만...)

  

  

• 훈스 | 2014-11-06 | 추천 0

  어떻게 해도 추운것은 못막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