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여성이 한국에 직업을 알아보는데..
Mojave | 2014-11-06 12:45:34
조회 13822 | 추천 0 | 다운로드 0
아일랜드인들은 술 너무 많이 마신다고 거절당했다고 하네요 ㅋㅋ;;
아일랜드 포럼에 올라온건데 뭔가 웃겨서 올려봅니다.
http://www.mirror.co.uk/news/weird-news/irish-girl-turned-down-south-4571951
댓글란에 한국 길거리에 술먹고 뻗어있는 사람들 찍어 올리는 사이트도 있더군요 ㅋㅋ
어떡해 보면 한국은 아시아의 아일랜드...라고 볼수 있겠네요. 러시아인들보다 술 많이 마시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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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유랑자 | 2014-11-07 | 추천 0
영어권 외국인: 와우~
한국사람: 에이...
우하하™ | 2014-11-06 | 추천 0
어느쪽이든 제대로 배우면 의사소통에 큰 무리없어요.
물론 엑센트에 따라 놀림을 당할 수 있지만 어차피 한국인인데 큰 문제 안됩니다.
미국이야 큰 나라라 그렇다 치지만 당장 런던만 해도 한 도시네에서도 계층별(노동자층, 귀족층, 왕족), 지역별로 다 틀립니다.
그 차이가 한국넘인 제 귀에는 서울말과 전라도, 경상도 말처럼 차이납니다.
런던이라는 한 도시내에서도...
걍 어느 영어든 제대로 배우면 됩니다.
다만 외교관을 꿈꾼다거나 상류층과 교류가 있는 경우는 간단히 예기해 우리가 익히 영국식으로 생각하는 BBC 뉴스 톤으로 해야 좋겠죠.
논쟁시 영국톤과 문장구조면 상대편에게 확실히 먹고 들어가는 거 있습니다.
"예는 배운 넘인갑다."는 느낌을 줍니다만...
가장 중요한것은 발음상 고급스러워 보이는것보다는 문장구조가 고급스러운게 더 먹어 줍니다.
대표적인게 김대중 전 대통령식 영어가 고급영어입니다.
(대부분은 발음이 구리다고 생각하는)
엑센트 보다는 고급스런 문장구조를 익히는게 더 옳다고 봅니다.
아... 참고로 미국상류층도 영국식 억양에 가까운 영어를 사용합니다.
이건 미국 살다온 넘한테 들었습니다.
샤를 | 2014-11-06 | 추천 0
산도끼 | 2014-11-06 | 추천 0
영어로 도배된 링크에 들어가 보니... 이거야 말로 정말 어의가 없군요.
어지러워요. 어의 좀 불러 주...세.....윽...
Mojave | 2014-11-06 | 추천 0
전체적으로 어의가 없다는 의견입니다. 링크 들어가시면 보여요
산도끼 | 2014-11-06 | 추천 0
아일랜드인의 술 기호 때문에 취직이 안된다는데, 사진은 죄다 한국인이고 술에 취해 뻗은 장면들이고...
음... 아일랜드인들에 대한 입장에서 우리는 과연 자유로운가? 인가요?
E | 2014-11-06 | 추천 0
지유아비 | 2014-11-06 | 추천 0
샤를 | 2014-11-06 | 추천 4
지유아비 | 2014-11-06 | 추천 0
싱글라이프 | 2014-11-06 | 추천 0
철갑기사 | 2014-11-06 | 추천 0
uzi9mm | 2014-11-06 | 추천 0
시기가 되고 있긴 하네요...
흑표 전차 | 2014-11-06 | 추천 0
네이션 | 2014-11-06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