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비, MRAP, HIMARS, 챌린져, K-9, S-300, 판치르, BTR......어디서 죄다 본 모냥새 같군요. ctrl + c, v 해 놓은듯...
706sfc|
2014-11-08 |추천0
ㅎㅎ 저기있는 물건들이 짝퉁이라면 우리가 개발한 차기 소형 전술차량은 불법복제쯤 되는 겁니다..
군사용 무기는 실전에서 사용되고 진가를 발휘할때 그 개념이나 효용성이 전파 됩니다.
단적인 예로 우리나라의 천무나 사진상의 중국 다련장 발사기나 전부다 MLRS 의 카트리지 방식의 탄교환 개념을 가져온 겁니다, 전차의 능동방어, 부가장갑, 철망 이 모든게 다 실전에서 입증된 좋은것들을 적용하는 겁니다
카피가 아니라 적용이죠,
모양이 비슷한 이유는 그 개념을 적용하기위해 필연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 입니다..
이미 중국은 군사기술뿐 아니라 민간 기술까지도 우리를 앞선지 한참 됬습니다 절대로 무시하거나 비하할수 없는 나라죠
-- 하지만 그것때문에 더 기분 나빠서 저는 오늘도 짱개들이라고 부릅니다---
당당|
2014-11-08 |추천0
중국은 연간
자동차생산량이 2000만대를 넘고(올래 2200만대 예상)
선박생산톤수가 세계 1위(한국보다 많다.)
철강생산량은 세계 40%를 차지하며
전자산업도 웬만큼 갖췄지요. 그러니 공업의 기반은 갖춰진 나라지요.
그러니 무기개발과 생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한국보다 기반기술이 낫다고하 봐야지요,
굼벵이88|
2014-11-08 |추천0
돈이 많다면 국산과 미국산 무기로 도배를 하면되지만.... 현실적으로는 러시아, 중국, 미국산의 무기도입을 골고루해서 서로 경쟁을 통해서 저렴한 비용으로 가장 효율적은 무기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인 거 같습니다.
특히 러시아제 대공미사일 레이더 체계는 상당히 구미가 땡기죠. 중국산은 잘 모르겠지만... 비용을 따진다면... 러시아, 미국 보다 훨씬 저렴할 것으로 생각되는 데요.... 우리나라 국방력 강화를 위해서 도입이 필요하다면.... 중국산 무기도 도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국방비 부담을 줄이고 미국의 무기도입 가격도 낮출 수 있다고 생각되는 군요.
방탱1|
2014-11-07 |추천0
잘들 만들었네요.
국산보다 훨씬 나아 보입니다. 탑재된 무기체계도 차량 디자인도...
진심 입니다.
지난번 어디선가 에선 쌍열포 얹은 사진도 있었더만...(30밀리 같았습니다)
전장에서 요긴하게 쓰일만한 무기들을 콕콕찝어 잘 만드는거 같습니다.
우리도 좀 배웠으면 합니다.
(특히 중국산 쌍열포 얹은 차륜형 사진을 보고... -.-;; )
굼벵이88|
2014-11-07 |추천0
문제는 우리나라가 사고 싶으면 살 수 있나여?
굼벵이88|
2014-11-07 |추천0
험비류와 대공무기류를 저렴한 가격에 우리나라도 수입해야 합니다. 그런데... 한국이 수입하겠다면... 중국이 팔려고 할까요? 판다면... 당연히 사와야죠.
frunze|
2014-11-07 |추천0
카피를 넘어서면 창조가 되겠죠..
제 눈엔 대단해 보이는데 단지 중국제라서 까는 분들이
올챙이적 생각 못하는 개구리같아 보입니다
건조기|
2014-11-07 |추천0
예전부터 m109팔라딘은 카피생산 하고있어 새로운건 아니고 다연장 로켓이 눈에띠내요
희노짱|
2014-11-06 |추천0
러시아에서 싫어 하겠네.
라우시엘|
2014-11-06 |추천0
해킹 대국 답네요.
훈스|
2014-11-06 |추천0
중국에 대한 폄하 및 비하는,
과거 일제시대 일본놈들이 미국한테 줘 터지면서도 놓치지 않은 정신승리에 그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짱개라고 부르다가 중국에 고개숙이는 모습은 상상을 못하거든요...
중국이 돈이 아무리 많다고 외쳐도, 중국부자가 대한민국 국민숫자보다 많다고 하여도, 여전히 짱개라 불러야 하고, 돈없는 새끼들 저질 중국산 해야만 정신적으로 평온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민수용이나 군수품이나 무시할 나라는 몇개 나라의 몇개의 회사들 빼고 무시할 수준은 아니게 성장한것은 외면하죠.
공해군육성|
2014-11-06 |추천1
복사해서라도 시도도 못해보는 대한민국이 중국의 복사를 비난할 위치는 아니라고 봅니다. 모든 개발의 처음은 복사에서 시작합니다. 그러다 독자적인 제품을 만들어 내는 단계로 나가는 거지요. 중국은 우주선도 독자로 개발하는 항공우주 첨단 국가 입니다. 알고는 계시는지요? 중국에 대한 몰이해가 대한민국만 유독 심한 것 같습니다. 중국에 대한 몰이해는 저가 저질 물건 수입하는 대한민국 수입업자들 노력이 아닌가 추측 됩니다.
산도끼|
2014-11-06 |추천0
이것들을 보는 순간 일어나는 느낌...
당혹감, 짜증, 분노...
중국도 군피아는 우리보다 몇 급 위겠지만, 정작 이런 걸 보면 도대체 내가 듣고 있는 것들은 다 뭐야? 싶어지는군요.
까치살모|
2014-11-06 |추천0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도 국내에서 만든건 우리나라 환경에 적합한 흑표전차지만
터키에 팔린건 레오파르트2의 짝퉁이라고 할수 있는 형태의 전차였어죠.^^
까치살모|
2014-11-06 |추천0
아직 항공분야등에서는 중국이 타국을 흉내내는 수준이지만
지상장비분야에서는 중국이 타국을 흉내내는 수준은 이미 지난 상태입니다.
실제로 이런 수출형 모델은 수입국가들에게 매이킹하기 쉽게 서방장비를 흉내내는 저가 모델을 많이 선보이지만 자국재는 자국의 환경에 맏게 만들고 있는 샘이죠.
한마디로 국내에서는 악어가죽으로 만든 가방을 만들어서 자국 브랜드 붇혀서 내수 돌리는거고
수출은 짝퉁악어가죽에 외국유명 브랜드 붇혀서 수출하는 그련 격이라고 해야 하나요^^
신목정|
2014-11-06 |추천3
이젠 중국의 저런 생산력(일명 짝퉁?)을 비하할 시기는 지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우리나라 산업발전과정도 엄밀히 말하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저런 모방적 단계를 거쳐왔죠..
외국에서 객관적으로 볼때 중국제품이 저가시장을 효율적으로 공략하고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면 안된다고 봅니다...특히 한국의 경우는 이젠 국제시장에서 밀리는 형국이죠..
세계시장에서 도덕군자 내세우는 논리는 솔직히 아마츄어리즘에 가깝다고 봅니다..
정말 경계해야할 것은 중국이 군사적으로뿐만 아니라 세계경제의 장악력이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죠...그경쟁에서 한국이나 일본이 위협받고 있고 미국이나 서방도 이젠 중국을 만만하게 보지 못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는 점이죠..
상대에 대해 너무 과대평가하는 것도 문제지만 우리의 경우는 중국을 너무 과소평가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걱정이네요...적을 제대로 알아야 대책을 마련하는데...
싱글라이프|
2014-11-06 |추천0
다양하네요.
반도너머로|
2014-11-06 |추천1
저기 K9과 K21도 있구만.... 이번에 T50 참가했더라면 이것도 COPY하는건 시간문제. 해당 관련자들 철저한 문책은 필수다.
까치살모|
2014-11-06 |추천1
유킴님 그런면도 있는데요.
저의 주관적 시각으로는(일일히 제원 비교를 못해서 주관적인겁니다.^^) 중국 자국용보다 성능이 다들 한단계 떨어지는 물건들입니다.
그런데도 생각보다 상당히 잘 수출되죠.
이런 경우는 한마디로 싼게 비지떡이 아니라 싼게 장땡이라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서방국가들의 무기가격은 하염없이 천정부지로 치솟아서 도입국도 이왕 비싼돈주고 도입하는것 생산국과 동일한 성능의 물건을 주기를 원하죠.
그런데 중국은 자국용보다 떨어지는 장비를 팔아도 원채 싸게 파니 잘팔린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거죠.^^
유킴|
2014-11-06 |추천0
요구하는 돈에 맞춰서 물건을 납품하고 사는사람이 짝퉁을 요구하면 비슷한 형상의 짝퉁을 만들어주는..중국이미지와 딱 맞는 수출형인가보네요.
우습게 볼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이런 무기들이 후진국의 구색맞추기 군대에 아주 적합한 것들로 제법 무기수출시장이 형성되지 않을까싶네요.
meteor99|
2014-11-06 |추천0
뭐든지 만들어내는 생산력이 무섭군요. 하긴 아파치에 들어가는 트랜지스터도 중국아니면 만드는 곳이 없어서 중국산이 들어간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을정도니...
까치살모|
2014-11-06 |추천0
그런데 태반이 수출용 장비이고 정작 자국용 최신 장비는 눈에 들어오는게 없네요.^^
중국은 갈수록 수출용 장비와 자국용 장비를 철저 나누는것 같아 보입니다.
白翎海兵|
2014-11-06 |추천6
험비, MRAP, HIMARS, 챌린져, K-9, S-300, 판치르, BTR......어디서 죄다 본 모냥새 같군요. ctrl + c, v 해 놓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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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706sfc | 2014-11-08 | 추천 0
군사용 무기는 실전에서 사용되고 진가를 발휘할때 그 개념이나 효용성이 전파 됩니다.
단적인 예로 우리나라의 천무나 사진상의 중국 다련장 발사기나 전부다 MLRS 의 카트리지 방식의 탄교환 개념을 가져온 겁니다, 전차의 능동방어, 부가장갑, 철망 이 모든게 다 실전에서 입증된 좋은것들을 적용하는 겁니다
카피가 아니라 적용이죠,
모양이 비슷한 이유는 그 개념을 적용하기위해 필연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 입니다..
이미 중국은 군사기술뿐 아니라 민간 기술까지도 우리를 앞선지 한참 됬습니다 절대로 무시하거나 비하할수 없는 나라죠
-- 하지만 그것때문에 더 기분 나빠서 저는 오늘도 짱개들이라고 부릅니다---
당당 | 2014-11-08 | 추천 0
자동차생산량이 2000만대를 넘고(올래 2200만대 예상)
선박생산톤수가 세계 1위(한국보다 많다.)
철강생산량은 세계 40%를 차지하며
전자산업도 웬만큼 갖췄지요. 그러니 공업의 기반은 갖춰진 나라지요.
그러니 무기개발과 생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한국보다 기반기술이 낫다고하 봐야지요,
굼벵이88 | 2014-11-08 | 추천 0
특히 러시아제 대공미사일 레이더 체계는 상당히 구미가 땡기죠. 중국산은 잘 모르겠지만... 비용을 따진다면... 러시아, 미국 보다 훨씬 저렴할 것으로 생각되는 데요.... 우리나라 국방력 강화를 위해서 도입이 필요하다면.... 중국산 무기도 도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국방비 부담을 줄이고 미국의 무기도입 가격도 낮출 수 있다고 생각되는 군요.
방탱1 | 2014-11-07 | 추천 0
국산보다 훨씬 나아 보입니다. 탑재된 무기체계도 차량 디자인도...
진심 입니다.
지난번 어디선가 에선 쌍열포 얹은 사진도 있었더만...(30밀리 같았습니다)
전장에서 요긴하게 쓰일만한 무기들을 콕콕찝어 잘 만드는거 같습니다.
우리도 좀 배웠으면 합니다.
(특히 중국산 쌍열포 얹은 차륜형 사진을 보고... -.-;; )
굼벵이88 | 2014-11-07 | 추천 0
굼벵이88 | 2014-11-07 | 추천 0
frunze | 2014-11-07 | 추천 0
제 눈엔 대단해 보이는데 단지 중국제라서 까는 분들이
올챙이적 생각 못하는 개구리같아 보입니다
건조기 | 2014-11-07 | 추천 0
희노짱 | 2014-11-06 | 추천 0
라우시엘 | 2014-11-06 | 추천 0
훈스 | 2014-11-06 | 추천 0
과거 일제시대 일본놈들이 미국한테 줘 터지면서도 놓치지 않은 정신승리에 그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짱개라고 부르다가 중국에 고개숙이는 모습은 상상을 못하거든요...
중국이 돈이 아무리 많다고 외쳐도, 중국부자가 대한민국 국민숫자보다 많다고 하여도, 여전히 짱개라 불러야 하고, 돈없는 새끼들 저질 중국산 해야만 정신적으로 평온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민수용이나 군수품이나 무시할 나라는 몇개 나라의 몇개의 회사들 빼고 무시할 수준은 아니게 성장한것은 외면하죠.
공해군육성 | 2014-11-06 | 추천 1
산도끼 | 2014-11-06 | 추천 0
당혹감, 짜증, 분노...
중국도 군피아는 우리보다 몇 급 위겠지만, 정작 이런 걸 보면 도대체 내가 듣고 있는 것들은 다 뭐야? 싶어지는군요.
까치살모 | 2014-11-06 | 추천 0
터키에 팔린건 레오파르트2의 짝퉁이라고 할수 있는 형태의 전차였어죠.^^
까치살모 | 2014-11-06 | 추천 0
지상장비분야에서는 중국이 타국을 흉내내는 수준은 이미 지난 상태입니다.
실제로 이런 수출형 모델은 수입국가들에게 매이킹하기 쉽게 서방장비를 흉내내는 저가 모델을 많이 선보이지만 자국재는 자국의 환경에 맏게 만들고 있는 샘이죠.
한마디로 국내에서는 악어가죽으로 만든 가방을 만들어서 자국 브랜드 붇혀서 내수 돌리는거고
수출은 짝퉁악어가죽에 외국유명 브랜드 붇혀서 수출하는 그련 격이라고 해야 하나요^^
신목정 | 2014-11-06 | 추천 3
솔직히 우리나라 산업발전과정도 엄밀히 말하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저런 모방적 단계를 거쳐왔죠..
외국에서 객관적으로 볼때 중국제품이 저가시장을 효율적으로 공략하고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면 안된다고 봅니다...특히 한국의 경우는 이젠 국제시장에서 밀리는 형국이죠..
세계시장에서 도덕군자 내세우는 논리는 솔직히 아마츄어리즘에 가깝다고 봅니다..
정말 경계해야할 것은 중국이 군사적으로뿐만 아니라 세계경제의 장악력이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죠...그경쟁에서 한국이나 일본이 위협받고 있고 미국이나 서방도 이젠 중국을 만만하게 보지 못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는 점이죠..
상대에 대해 너무 과대평가하는 것도 문제지만 우리의 경우는 중국을 너무 과소평가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걱정이네요...적을 제대로 알아야 대책을 마련하는데...
싱글라이프 | 2014-11-06 | 추천 0
반도너머로 | 2014-11-06 | 추천 1
까치살모 | 2014-11-06 | 추천 1
저의 주관적 시각으로는(일일히 제원 비교를 못해서 주관적인겁니다.^^) 중국 자국용보다 성능이 다들 한단계 떨어지는 물건들입니다.
그런데도 생각보다 상당히 잘 수출되죠.
이런 경우는 한마디로 싼게 비지떡이 아니라 싼게 장땡이라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서방국가들의 무기가격은 하염없이 천정부지로 치솟아서 도입국도 이왕 비싼돈주고 도입하는것 생산국과 동일한 성능의 물건을 주기를 원하죠.
그런데 중국은 자국용보다 떨어지는 장비를 팔아도 원채 싸게 파니 잘팔린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거죠.^^
유킴 | 2014-11-06 | 추천 0
우습게 볼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이런 무기들이 후진국의 구색맞추기 군대에 아주 적합한 것들로 제법 무기수출시장이 형성되지 않을까싶네요.
meteor99 | 2014-11-06 | 추천 0
까치살모 | 2014-11-06 | 추천 0
중국은 갈수록 수출용 장비와 자국용 장비를 철저 나누는것 같아 보입니다.
白翎海兵 | 2014-11-06 | 추천 6
TT | 2014-11-06 | 추천 1
마린892 | 2014-11-06 | 추천 0
daeguug | 2014-11-06 | 추천 0
npion | 2014-11-06 | 추천 2
hellboy | 2014-11-06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