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4]

• 스네이크 | 2014-11-04 | 추천 6

  육군은 안되요... ㅋㅋㅋ
  하다못해 JSA나 수색대 및 특공이 하는 사격방식을 일반 알보병 연대나 대대에 수행하면 안전사고 난다면서 다들 난색표할걸요?
  
  이게 바로 징병제의 문제죠.. 육군의 경우 우울증이다 정신이상자다 등등 개나 소나 검증 안된 인간들까지 데리고 군복입히니 안심하고 사격하겠어요? 헌병특임이나 수색대. 특공같은 곳이야 지원해서 가는 곳이니 다양한 교육을 시킬 수 있지만.. 일반 병사들이여?
  
  KCTC에서 제대로 총 못쏘고 대응도 못하고 전사하는 것 보면 답이 나오죠...

• 신선부군 | 2014-11-06 | 추천 1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근다고, 한국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육군이 모자라서 저런 훈련을 못시킨다고 말할 정도면 볼장 다봤다는 소리인것 같네요.
  전쟁때는 무서워서 그런 애들한테 어떻게 포탄주고 실탄주고 전쟁임무 수행시킬 건지..
  안되면 되게 교육을 시키고 훈련을 시켜야지요. 해병대에는 총기사고 없었고 관심병사, 기수열외자 없나요? 아니, 우리나라 군대가 생긴 이례로 관심병사가 존재하지 않았던 시기가 존재한적이 있나요? 대한민국 개국이래 관심병사와 관심간부는 언제나 존재해왔습니다. 그런 그들을 잘 다독이고 이끌어서 어엿한 일반병사로 만들 생각을 해야지, 무슨 그 사람들이 정신병자나, 미약자도 아닌데 육군은 불가능하다는 덧글에 저렇듯 추천이 많이가 있으니 좀 그렇습니다. 앞으로 kctc나 전방 gop에는 전원 해병대나 특공대로 배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마린892 | 2014-11-05 | 추천 0

  http://rokmarineboy.tistory.com/1984
  여기위에 들어가면 더 상세히 나옵니다.
  

  

  

• 영락 | 2014-11-05 | 추천 3

  이거 그냥 입사격 훈련....

  

  

• 굼벵이88 | 2014-11-05 | 추천 0

  군인들의 사격훈련의 횟수를 늘려야 합니다. 관통력이 없는 훈련용 탄환 (탄두부분이 석회나 분필 등으로 된 것)을 사용하던가... 아니면.... 사격용 시뮬을 도입하여 부대마다 2~3대씩 배치를 해서 휴식 시간에 오락용 겸 사격 연습용으로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 네이션 | 2014-11-05 | 추천 0

  총 기장을 보니 참 올드해 보이긴 합니다.

  

  

• 도솔산 | 2014-11-05 | 추천 0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사단내의 나무가 많이 자랐습니다. ^^
  

  

  

• doba | 2014-11-05 | 추천 0

  제대로 가르치고 제대로 배우고 싶다고요.. 우선 제대로 가르치고 싶은게 우선이겠죠.. 양아치 돌아이 문제아들이 득시글한데 뭘 어쩌라는 건지...그러다 사고치면 누가 책임지나요? 또 사단장 군단장 옷벗나요? 답답한 분들 많네요...

  

  

• vector4 | 2014-11-05 | 추천 2

  탄창을 잡고 쏘는 자세보다 총열덥개를 길게 잡고 쏘는게 훨씬 조준선 정열하기 쉬운데...
  무의탁 자세는 기동간 사격시 탄창잡고 쏘면 흔들려요...

  

  

• cop | 2014-11-05 | 추천 0

  소대,분대 전술능력과 해병 개개인 합격,불합격을 평가관에게 평가 받는 전투 사격술 훈련이라 풋살장에서 하는 거겠죠^^ 소,분대 이동중 사주경계,적제압술,서서쏴,즉각대응사격,장애물이용사격,방독면착용사격,무릎쏴등.실전서 즉각 대응 할수 있는 실전적 전투사격술 평가 사진 입니다.

  

  

• 스네이크 | 2014-11-05 | 추천 0

  아스네아님.. 제가 말하는 것은 교본에 있는 틀에 박힌 훈련이 아니라...
  
  현재 미국등 서방 선진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총기 사격 훈련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고작 전진무의탁이나 하고 사로에 나오는 표적만 빵야빵야 쏘는 것이 현대전에 무슨 소용이 있나요?? 주한미군과 사격해보면 벌써부터 그 한계가 들어나죠..
  
  뭐 임도빈 병장 체포할 때에도 일반 알보병들 취약하고 구멍많은 것 다 들어났죠..

  

  

• 싱글라이프 | 2014-11-04 | 추천 0

  징병제이니 안전을 더 중요시하는것일수도 있겠지만...
  평소 총쏴볼일 거의없는 대한민국임을 고려하면 오히려 이런 훈련을 더 강화해서 시켜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총에 탄이 들었다고 벌벌떨 정도면 그건 좀 아니죠.

  

  

• anonymouser | 2014-11-04 | 추천 4

  설정이네..... 탄피가 하나도 없어.

  

  

• 김성용 | 2014-11-04 | 추천 0

  늠름합니다^_^
  해병대가 요새 눈에 띄네요

  

  

• Paladine | 2014-11-04 | 추천 0

  스네이크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모든 훈련이 사고방지에만 맞춰이고 사로통제에만 급급한게 작금의 현실이죠...

  

  

• 조종수 | 2014-11-04 | 추천 0

  육군 간부들에 생각에 달려있죠..지금내가 속한부대..다른사단 다른여단 다른부대로 전출가면그만... 해병대는 전출가봐야.해병대 안이고... 소문 그방나고... 역시 군대는 소속감이죠..

  

  

• 아스네아 | 2014-11-04 | 추천 2

  다들 왜 육군은 안되라는 식으로 말씀들 하시는데 육군 보병대대 출신으로써 대대장님 명령으로 분.소대 전술훈련할때 실탄 및 연습용 수류탄, PZF3 축사탄, 유탄 연습용탄 가지고 했는데 사고없이 훈련 잘 마무리했습니다.
  저희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장교님들의 통제도 적절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의지와 예산의 문제라 봅니다.

  

  

• 조종수 | 2014-11-04 | 추천 0

  역시..우리해병대... 해이빠빠리빠...

  

  

• tunguska | 2014-11-04 | 추천 1

  사격장을 사진에서처럼 인조잔디로 만든 풋살장을 활용하거나 포장형으로 만들고, 탄피집도 안씌우고 전술적으로 사격훈련을 하면 참 실전적일것 같습니다.
  
  풋살장에서 훈련을하면 무릎도 충격이 덜할것 같고, 탄을 쏜다면 탄피회수도 간단하니 여러가지 걱정도 덜할 것 같습니다.
  
  저런식으로 실전지향적으로 사격을 하다보면 사격/자세 노하우가 쌓이겠죠.

  

  

• 스네이크 | 2014-11-04 | 추천 6

  육군은 안되요... ㅋㅋㅋ
  하다못해 JSA나 수색대 및 특공이 하는 사격방식을 일반 알보병 연대나 대대에 수행하면 안전사고 난다면서 다들 난색표할걸요?
  
  이게 바로 징병제의 문제죠.. 육군의 경우 우울증이다 정신이상자다 등등 개나 소나 검증 안된 인간들까지 데리고 군복입히니 안심하고 사격하겠어요? 헌병특임이나 수색대. 특공같은 곳이야 지원해서 가는 곳이니 다양한 교육을 시킬 수 있지만.. 일반 병사들이여?
  
  KCTC에서 제대로 총 못쏘고 대응도 못하고 전사하는 것 보면 답이 나오죠...

  

  

• 택티컬파우치 | 2014-11-04 | 추천 0

  해병대가 이정도인데 육군은 ㅠㅠ

  

  

• 수호이팍파 | 2014-11-04 | 추천 0

  가르치고0

  

  

• 세계최강한국군 | 2014-11-04 | 추천 0

  제대로 좀 가르키고 제대로 좀 배웠으면 좋겠네요

  

  

• mungs | 2014-11-04 | 추천 2

  왜 풋살장에서?

  

  

• 흑표 전차 | 2014-11-04 | 추천 0

  아마 그 레일이 PVS-11K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