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전쟁때 참전하고 사진의 시대가 도래한후 참전용사로서 사진을 찍은건데.. 참 기술의 발전이 대단하네요. 나폴레옹전쟁때 머스킷쏘던 시절때 태어난 사람이 백년을 산다고 하면 하늘을 나르는 제트전투기 슈발베를 볼수 있다는건데 옛날사람들이 21세기만 되면 우주 개척시대가 열릴거라고 상상했던게 괜한 상상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기만 조금만 늦춰서 백년을 산다고 하면 1860년대 이제막 후장소총이 등장하던 시절에 태어난 사람이 백년을 산다고 하면 아폴로계획을 보는거네요.
706sfc|
2014-11-04 |추천0
진짜 "노장" 들이네요,, 칼들고 달려드는 적을 볼때 무슨 생각이 날까요...
훈스|
2014-11-04 |추천0
머리에 깃꽂고, 닥돌하는 과거의 전투들이 생생하게 생각나게 하는 모습들이네요.
훈스|
2014-11-04 |추천0
로마시절 부터 쭉이겠지만, 저 사진을 보니 생각나는군요.
1차대전은 그 보여주기 막장의 끝이고.. 대포와 기관총 앞에 열맞쳐서 앞으로 가 하는 그 정신은 말입니다....
기병들이 오른팔을 뺀것은 말씀하신대로 검을 휘두르기 편하게 뺀것이고, 벗지 않고 왼쪽은 그냥 착용한 것은 일종의 갑옷같은 효과를 얻기 위해서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방한용 자켓이기 때문에 평시에 추울때는 그냥 입고 다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궁수|
2014-11-04 |추천0
그당시 기병들이 자켓에서 한쪽 팔을 빼고
전투를 벌이거나 예식을 치루는 것이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네요..
자켓이 몸에 타이트하게 껴서 칼을 휘드르는 팔을 빼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그것이 유행이 되어 일부러 이런 모습으로
예식을 치렀나 봅니다..
자세하게 아는 분?
궁수|
2014-11-04 |추천1
사진이 1820년대 말에 생겨났으니
나폴레옹군대의 참전했던 군인들이 나이든 모습이네요~~
판 치|
2014-11-04 |추천0
모자들이 대단 하네요 ^^ ㅎㅎㅎ
경주함|
2014-11-04 |추천0
서양의 칼도 상상했던것보다 많이 휘었군요.
낙동천리|
2014-11-04 |추천0
허억..200년전 전쟁에 참여했던 사람들의 실사 사진을 볼 줄이야..
물론..노인이 다 된 다음의 사진이긴 하지만..
그림으로만 보던 나폴레옹 시대의 인물을 사진으로 보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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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나폴레옹군대의 참전했던 군인들이 나이든 모습이네요~~
Paladine | 2014-11-04 | 추천 0
706sfc | 2014-11-04 | 추천 0
훈스 | 2014-11-04 | 추천 0
훈스 | 2014-11-04 | 추천 0
1차대전은 그 보여주기 막장의 끝이고.. 대포와 기관총 앞에 열맞쳐서 앞으로 가 하는 그 정신은 말입니다....
솜므전투에서 하루동안 전사상자 6만/ 4개월 10KM 공방에 연합군 60만/독일군60만
120만을 날려먹었습니다...... 보여주기 막장 전술은 앞으로도 쭉 사라져야할 구습이죠.
Alchemist | 2014-11-04 | 추천 0
방한용 자켓이기 때문에 평시에 추울때는 그냥 입고 다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궁수 | 2014-11-04 | 추천 0
전투를 벌이거나 예식을 치루는 것이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네요..
자켓이 몸에 타이트하게 껴서 칼을 휘드르는 팔을 빼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그것이 유행이 되어 일부러 이런 모습으로
예식을 치렀나 봅니다..
자세하게 아는 분?
궁수 | 2014-11-04 | 추천 1
나폴레옹군대의 참전했던 군인들이 나이든 모습이네요~~
판 치 | 2014-11-04 | 추천 0
경주함 | 2014-11-04 | 추천 0
낙동천리 | 2014-11-04 | 추천 0
물론..노인이 다 된 다음의 사진이긴 하지만..
그림으로만 보던 나폴레옹 시대의 인물을 사진으로 보게 되다니..
Mojave | 2014-11-0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