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솔피 | 2014-11-03 | 추천 4

  해병대 사가...
  세월 지나고 나면 창피함.
  술집작부.창녀.여성의 성기에
  관한게 빠지지 않음.

• 白翎海兵 | 2014-11-04 | 추천 0

  영자가, 청량리588, 인천의 성냥공장 등등....당당히 부르던 현역시절이 그립군요...지금 부르면 미친X에 변태되어 잡혀들어가지나 않을련지...

  

  

• 해병군화 | 2014-11-04 | 추천 0

  잘 듣고 갑니다.

  

  

• 시한폭탄 | 2014-11-04 | 추천 0

  21-2co 님 ㅎㅎ.
  그나저나 2훈단이라 부르시는거 보니 고참 이시네요.^^

  

  

• 21-2co | 2014-11-04 | 추천 1

  현역시절 21대대 위가 사단 VIP도로고 그위가 사단 신설 연병장과 사단본부이고 2훈단 들어가는 초입이라 대대 정문나가 좌회전 다시 좌회전 하면 주유기 두개있던 곳부터 구보 시작인데 사단 본부까지는 윗선 눈치 보느라 호각만 불고 "제 2 번호 붙여가"(실무선 " 제둘 번호 맞쳐가!") 하고 군가없이 가던가 조별 과업땐 10군가인 팔각모 사나이"나 멸공의 횟불을 주로 불럿고 석별 과업땐 역시 팔각모 사니이나 팔도사니이등 야지 없이 건전 10군가만 부르고 지나가고 사단 본부 지나 피복 판매소 앞부턴 시궁창가,빠따가, 해병가등 사가불러도 무방이라 얍쌉하지만 야지 팍팍 넣어 부르곤 했었습니다.

  

  

• 조종수 | 2014-11-03 | 추천 0

  영원한해병 훈단에서 나올때 부르던 군가..
  지금도 이군가 듣거나 부르면 눈물이 나네요.
  전역할때 후임들이 불러주던 마음약해서 이노래도 신나는 노래지만 가사내용을 생각하며 들으면 슬프죠.
  전역해서 가는 선임에게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 서는 000해병님(짜라라랏짜짜)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짜라라랏짜짜)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000해병님 잡지 못했네

  

  

• 솔피 | 2014-11-03 | 추천 1

  지금 생각하면..
  20대때에 아무것도 모르고 그런 노래를부른게 부끄러움.
  
  당시에 중대선임하사와
  대대주임상사들이 사가 못부르게
  한게 다 이유가 있었던것이었음.

  

  

• 솔피 | 2014-11-03 | 추천 4

  해병대 사가...
  세월 지나고 나면 창피함.
  술집작부.창녀.여성의 성기에
  관한게 빠지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