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slperman | 2014-11-03 | 추천 2

  으~~ 보기만 해도 쏠리네요... ㅡ.,ㅡ 예전에 쪼마난 어선타고 간출암 측량하러 갔다가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하늘이 보였다 물속에 쳐박힐듯 하다가... 아주 죽을맛이죠...

• black jack | 2014-11-04 | 추천 0

  바이킹이 따로 없네요

  

  

• 막강심리 | 2014-11-04 | 추천 0

  이 영상 다큐멘터리에서 나온 영상같습니다.
  미국의 어느 항구인데 강하구와 인접하여 평소에도 영상과 같은 파도가 항상 있다고 합니다. 최고의 도선사를 말하는 프로 같았는데, 영상은 도선사들이 파일럿할 배로 가기 위해 먼바다쪽으로 가는 모습입니다. 너무 심할 때에는 헬기로 이동을 하더라구요.

  

  

• AOE갑판 | 2014-11-04 | 추천 0

  솔피// 파일롯이 데려다주는 항구밖이 먼바다가 아닙니다. 눈앞에 항구보이는 거리죠. 도선사가 뭔지는 잘 압니다. 태워본적이 3~40번은 돼니까요.

  

  

• 솔피 | 2014-11-04 | 추천 0

  헬기이야기는 본문과 관계없이
  그런일이 있다는 거고

  

  

• 솔피 | 2014-11-04 | 추천 0

  도선함은 항구내에서가 아니라
  항구밖으로 나가서 본선에 도선사를
  올려준다는 뜻임.
  착각이 아니라 내가 글을 이해하기 쉽게 잘 쓰지 못했던겁니다.

  

  

• AOE갑판 | 2014-11-04 | 추천 0

  솔피// 도선사가 헬기타고 이동했으면 결국 도선함은 항구에 있는거죠. 뭔가 착각하신듯

  

  

• 요트맨 | 2014-11-04 | 추천 0

  직업상 가끔 도선보트를 타는데 울산쪽이 바다가 높아서 바이킹 좀 탑니다. 거제쪽은 울산보다는 잠잠한 편이고요. 저 정도 높이면 아에 출항자체를 안하고요. 저 높이에 반에반만 되도 접안이 안됩니다. 도선보트 모시는 분들 실력정말 좋습니다. 2-3미터 파도에 큰배옆에 붙이는거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오죠.

  

  

• 솔피 | 2014-11-04 | 추천 0

  도선함이 항구에만 있는게 아니죠.
  
  실제로 포스코같은경우에는 원료선이
  태풍으로 인해 도선함이 출항을
  못하자 포스코 헬기로 도선사를 원료선에 내려준적도있습니다.

  

  

• AOE갑판 | 2014-11-03 | 추천 0

  영상으로 봤을때 먼바다 아닙니다 오히려 해안근처

  

  

• 짬뽀 | 2014-11-03 | 추천 0

  어.. 파도 방향을 보아하니 저 보트는 저런 파도에 오히려 먼바다 쪽으로 나가는 모습인데 어인일 일까요? 그리고, 저 영상을 찍은 카메라는 저 파도에도 불구하고 별로 흔들리지 않고요..

  

  

• 마상편곤 | 2014-11-03 | 추천 0

  디스커버리 채널의 "The deadly catch"의 한 장면이 떠오르네요. 혹한의 북극해에서 거친 파도가 치던 날... 배는 저모양으로 흔들리고...갑판위에 튀어오른 파도는 그대로 얼어서 갑판에 쌓이고...그렇게 얼어붙은 얼음을 떼어내느라 선원들은 갑판에 매달려서 말 그대로 뺑이 치고...ㄷㄷㄷ

  

  

• PSG1 | 2014-11-03 | 추천 0

  아무리봐도 서핑을 즐기시는듯한데~~~

  

  

• moresaza | 2014-11-03 | 추천 0

  파도타기의 진수를 보여주네요. 도선사가 저기까지 간 것도 대단한 직업의식이지만, 저 보트 조정하시는 분은 진짜 신의 기술을 가진 분인듯. 저 작은 배를 가지고 파도타기의 정석인 파도측면으로 운전하는 건 기술이나 용기없으면 절대못하는 것이죠.

  

  

• 노루발 | 2014-11-03 | 추천 0

  간이 콩알만해졌겠네.
  힘든 직업이네요.
  잘 봤습니다.

  

  

• 하늘과태양 | 2014-11-03 | 추천 0

  조지클루니 주연의 "퍼펙트 스톰"이 생각납니다....
  
  그 마지막 장면...ㅠ.ㅠ..

  

  

• 산도끼 | 2014-11-03 | 추천 1

  비교적 잔잔한 항구 근방에 머물러야 할 도선함이 왜 저기 있죠?
  저기서는 도선할 배로 옮겨 타지도 못할텐데...
  
  아무리 청룡열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저건 타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멀미가 뭐야? 라고 하는 MC 몽도... 아마 안될겁니다.

  

  

• 훈스 | 2014-11-03 | 추천 0

  뒤집혀두 되는배 주세욤..... 저런때는 잠수함이...

  

  

• 김성공 | 2014-11-03 | 추천 0

  그래도 연봉이 억대입니다
  

  

  

• 한민섭 | 2014-11-03 | 추천 0

  이쪽에서 종사하시는분은 유원지에 가도 바이킹은 안탈 듯...

  

  

• 眞波 | 2014-11-03 | 추천 1

  극한직업의 Best순위가 바뀌겠군요. 저는 억만금줘도 안할랍니더.

  

  

• slperman | 2014-11-03 | 추천 0

  자연산 롤러코스터가 주는 공포감... ㅡ,.ㅡ

  

  

• slperman | 2014-11-03 | 추천 2

  으~~ 보기만 해도 쏠리네요... ㅡ.,ㅡ 예전에 쪼마난 어선타고 간출암 측량하러 갔다가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하늘이 보였다 물속에 쳐박힐듯 하다가... 아주 죽을맛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