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화력터널 | 2014-11-01 | 추천 3

  저 영상이 촬영된 Latakia 산은 시리아 북서부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밖에도 FSA 지역에서 ISIL 및 시리아 정부군의 전차와 장갑차를 공격하는 영상이 다수 있습니다. FSA가 이렇게 ISIL을 공격하는데는 ISIL과 시리아 정부사이에 모종의 뒷거래가 있었기 때문이라는군요. 즉 ISIL은 석유를 팔고 시리아 정부군은 무기를 팔고 자금을 지원하고. 한때 같은 진영이었던 FSA와 ISIL이 지금은 원수지간입니다.

• 아라사 | 2014-11-02 | 추천 0

  전차 장갑차가 무용지물 되면 알보병이 대세가 될 것 같지만 보병은 포병과 기관총의 밥입니다. 그러면 다시 전차 장갑차... 다시 대전차무기.... 보병... 포병... 다시 전차 장갑차... 무한반복
  

  

  

• 통합참모본부 | 2014-11-02 | 추천 0

  토우가 아니라 중국제 화통 미사일입니다

  

  

• 지구만세 | 2014-11-02 | 추천 0

  타게트가 탱크가 아니네요 무기고로 추정되는 텐트를 날린건데요?

  

  

• 영락 | 2014-11-02 | 추천 0

  원본 글과 그 설명
  
  
  Assadists flee when a tent is hit by a TOW ATGM: Latakia Governorate (Oct 12th, '14)
  Part of channel(s): Syria (current event)
  A piece of assad's antiquated military hardware seems to be the target, athough whatever else was hit, a piece of a tent is flung into the air.
  
  The camera angles provides a clear sight of the two control wires for the weapon.
  
  Read more at http://www.liveleak.com/view?i=7f4_1413124552#LYiGpocoe4Tly61L.99

  

  

• 화력터널 | 2014-11-01 | 추천 1

  http://english.alarabiya.net/en/News/middle-east/2014/06/30/Iraq-jihadists-selling-oil-to-Assad-says-France-.html
  
  MOAB님은 자료도 안찾아보고 막무가내로 우기실거면 무기방가세요. 요즘 무기방에서 막무가내로 우겨도 이념팔이랑 감성팔이하면 괜찮더라구요.
  
  Iraq jihadists ‘selling oil to Assad’, says France
  
  ISIL이 이라크에서 빼돌린 석유를 시리아 정부군에게 판다는 소식이 나온지가 언젠데. 훈스님처럼 구글어스라도 검색해보고 오던가. 그런식으로 할거면 무기방가세요.

  

  

• MOAB | 2014-11-01 | 추천 0

  화력터널님 말 같잖은 소리하지 마세요. 시리아 정부와 ISIL의 종교이념과 역학관계를 관계를 조금이라도 안다면 그들이 모종의 뒷거래 어쩌구를 맺었다는 허무맹랑한 소리를 절대 할수 없어요. 그리고 FSA와 ISIL, 알누스라는 시리아 내전에서 이전부터 계속 치고박고 하던 사이입니다.

  

  

• 화력터널 | 2014-11-01 | 추천 0

  저도 두들겨 맞는 대상이 ISIL이 아니라 시리아정부군이다라는 생각을 안해본건 아닌데 뉴스에 그렇게 나왔다면 영상에서 공격당하는 쪽은 시리아정부군일 가능성이 크군요. 그렇다면 당연히 생기는 의문은 FSA에서 왜 ISIL을 공격한다는 인상을 심어주고 싶어했을까인데...저로선 잘 이해가 가지않는군요.

  

  

• 훈스 | 2014-11-01 | 추천 0

  또하나 꼽씹어 본다면 시리아 정부군은 용병을 사용합니다. 광범위하게 보자면 ISIS도 용병을 쓰고 있지만,
  
  그 용병을 FSA가 ISIS라 지칭할수도 있는 부분이긴 할겁니다.

  

  

• 훈스 | 2014-11-01 | 추천 0

  너무 따지고 드시네요... 저기가 어딘지는 올린이 맘이라 말입니다.
  
  ISIS 전장치고 너무 멀어요.. 쿠르드 KOBANI는 락카 위쪽인데 락카의 외편이 알레포(FSA/ISIS/정부군) 그리고 이번에 넘어갈 뻔한 이들리브 그다음이 라타키아입니다. 알레포에서 라타키아까지만도 150KM에 달하죠..
  
  그냥 단순 뉴스검색을 해보아도 라타키아에 ISIS출현 기사는 없습니다. 기사 올린이가 ISIS라니 그냥 그럴수도 있지만 평범하게 생각해 본다면 ISIS와의 관련성보다는 FSA의 영상을 올린이가 ISIS로 편집해 올렸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라타키아가 넘어가면 시리아 정부군과 아사드는 갈곳이 없습니다. 지금 거기서 숨어진넨다는 뉴스가 있는데 말입니다. 피의 향연이 시작되겠죠.

  

  

• 화력터널 | 2014-11-01 | 추천 3

  저 영상이 촬영된 Latakia 산은 시리아 북서부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밖에도 FSA 지역에서 ISIL 및 시리아 정부군의 전차와 장갑차를 공격하는 영상이 다수 있습니다. FSA가 이렇게 ISIL을 공격하는데는 ISIL과 시리아 정부사이에 모종의 뒷거래가 있었기 때문이라는군요. 즉 ISIL은 석유를 팔고 시리아 정부군은 무기를 팔고 자금을 지원하고. 한때 같은 진영이었던 FSA와 ISIL이 지금은 원수지간입니다.

  

  

• 화력터널 | 2014-11-01 | 추천 0

  사실은 쿠르드족이 아니라(저도 쿠르드족이었으면 좋겠는데...)
  FSA 자유시리아군에서 쏜 겁니다. FSA는 시리아 정부군의 전차와 장갑차에 대항해서 서방에서 지원받은 많은 대전차무기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ISIL이 전차를 가져오자 사냥을 하고 있죠. 정작 용맹한 쿠르드족은 터키와 이라크 정부의 방해로 눈꼽만큼의 지원밖에 받질 못한다고 하네요.

  

  

• 브로드피크 | 2014-11-01 | 추천 0

  결국 공격헬기와 야간작전이 답인듯 합니다. 쌍방 어는 누구도 공중세력을 확보 하지 못했고 야간전투를 수행할 능력이 없습니다.

  

  

• 별늑대 | 2014-11-01 | 추천 0

  토우 미사일은 전세계 약 50여개국이 운용하는 장비입니다.
  중동 근방에서만도 요르단, 사우디, 쿠웨이트, 이집트, 터키, UAE, 이란 등등, 미사일이 넘어갈 곳은 상당히 많죠.

  

  

• 훈스 | 2014-11-01 | 추천 0

  대전차전에 대한 올바른 예!!! 아닐까 합니다.
  
  그것도 과거 대전차전에 대한 개념도 없는 이들이 알아서 전술 만들어서 잘 써먹는거 보면 말입니다. RPG 손에 들고 하나님은 위대하다 외쳐대는 반군은 지금은 찾아볼수 없으니 말입니다. 과거가 자살특공대라면,,, 지금은 전사라고 보아야 할듯 합니다.

  

  

• 훈스 | 2014-11-01 | 추천 1

  전세계 대전차전에 대한 페러다임을 바꿔놓고 있다고 봅니다.
  
  시리아와 이라크사태는 말입니다.... 충분한 대전차 무기가 있다면, 무조건적으로 당하지만 않는다는,,,
  
  전차가 1000대가 있어도 하루에 저렇게 서너대씩 터져 나가면, 전쟁기간은 1년을 넘길수가 없으니 말입니다.. 전술도 전차 날리고 보병이 나가서 휩쓸고, 배울게 많은 전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