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maxi(김민석) | 2014-10-23 | 추천 2

  C-130J보다 도입비와 운용유지비가 더 우월하다는게 브라질 측 주장입니다. 터보프롭이 연비가 아무리 좋아도 엔진4개 비용과 연비가 터보팬 두개보다 나을수 없죠..

• 거시기 | 2014-10-24 | 추천 0

  엠브라에르가 민항기 경험이 제법있으니 KC- 390 기체를 천미터급 활주로에 취항가능한 단거리이착륙 여객기로 개수해서 시장에 내놔도 나름 특수성이 있겠는데요...
  
  여객형은 KC-390의 MTOW를 다 채우고 운항할 필요가 없을테니 STOL 성능이 더 좋아지겠죠...
  
  민항기에 필요없는 KC-390의 후방로딩 램프와 바닥 팔레트 적재시스템은 폐지하고 캐빈높이 3분의 1 지점에 플로어를 설치하여 플로어 아랫공간은 수화물 적재장소로, 윗공간은 좌석을 설치하여 승객구역으로 만든다면 줄당 가로로 3열좌석 2개씩 설치하여 60석 정도는 나오지 않을는지...

  

  

• 궁금해요 | 2014-10-24 | 추천 0

  호주가 추가도입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있는데...

  

  

• warhead | 2014-10-24 | 추천 0

  근데, C-17이 현실적으로 안된다면 러시아에서 IL-76을 들여오는건 어떨까요?
  연비는 꽝이겠지만 탑재량이나 항속거리는 C-17에 버금가는데요. 보아하니 라인도 아직 살아있는것 같구요.

  

  

• 조종수 | 2014-10-24 | 추천 0

  대한항공이나.아시아항공에서 도입해서 렌탈이라도 해줬으면...

  

  

• warhead | 2014-10-23 | 추천 0

  우리가 저 C-17을 업어올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고 봅니다. 소요제기 하고 방사청에 국회에 절차 거치다 보면 3~4년은 잡아먹을 텐데, 그때까지 두 대가 남아있을 리가 없고 라인 닫은 거 다시 살릴 돈을 우리가 댈 리도 없죠. (그 돈 대면 대당 도입단가가 3억불에 육박할 수도....)

  

  

• 산도끼 | 2014-10-23 | 추천 0

  중요한 얘기는 아니지만...
  급유기로 병력을 수송하면, 기름냄새 장난 아니겠는데요?
  저 같으면 도저히 급유기로 장거리 타지 못할 것 같습니다.
  무조건 오바이트...

  

  

• 희노짱 | 2014-10-23 | 추천 0

  해외파병 수송용으론 c-17 딱인데..

  

  

• 조종수 | 2014-10-23 | 추천 0

  그거 남은 두대라도..사와야 하는데요...ㅜㅜ

  

  

• 까치살모 | 2014-10-23 | 추천 0

  조종수 님 사기도 힘들것 같은데요.
  c-17의 생산라인이 내년이면 닫습니다.
  더욱더 업체에서 생산존결후에 팔기 위해서 7대인가 8대인가를 자신들의 돈으로 만들어 둔 기체가 있는데 이것도 벌써 다 팔리고 2대 남았다고 합니다.
  결론은 올해 예산안 결정해서 내년에 생산하던가
  아니면 남은 두대를 사오던간데^^
  현실적으로 힘들어 보이네요.쩝......

  

  

• 조종수 | 2014-10-23 | 추천 1

  해외파병용이리면..이기체가 대안이아니라..
  오로지 17뿐이죠
  
  작전성능에 적당한기체는요..130j추가 도입아니라 17도입을해야죠..

  

  

• 까치살모 | 2014-10-23 | 추천 0

  조종수님 국내용이라면 그렀지만 이 사업은 분명 해외 파병을 위한 수송기 사업입니다.^^
  최대한 이 부분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이 사업의 존재 의미가 없죠.^^

  

  

• 조종수 | 2014-10-23 | 추천 0

  해외투사목적이아닌이상 17외에 대안은없고 국내작전용이면 아무래도 130이 더 효율적이지않을까요..?

  

  

• 까치살모 | 2014-10-23 | 추천 0

  솔찍히 저는 어짜피 화물운반 능력상 전차는 힘들더라도 최소 k21을 항공수송하는정도의 수송기를 바라지만 이 기체도 k21을 수송할정도의 화물칸 폭이 않나오는건 아쉽지만 c-130보다는 보다 다양한 화물을 운반할수 있을것 같아서죠.

  

  

• 까치살모 | 2014-10-23 | 추천 0

  ngine77 님 제가 이 c-130j말고 이 기체를 c-17의 대안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화물칸의 크기 때문입니다.
  결론을 말하면 저도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c-130j형의 화물칸은 높이 폭 2.75m수준입니다.
  그런데 이 기체는 화물칸이 발제자님이 올린 그림에도 나오듯 3.35m입니다.
  이정도 차이이면 두 기체가 실어 나를수 있는 차량의 종류차이가 많이 남니다.
  결론은 우리군이 대형수송기를 도입하려는 이유는 주로 해외파병입니다.
  그나마 공중 급유기가 들어오면 병력에 대한 해외파병은 급유기로도 할수 있죠.
  문제는 각종 차량인데 이게 지금까지는 주로 우리의 상륙함등을 동원해왔죠.
  그러나 이건 너무 시간이 걸려서 긴급하게 특정 차량이 필요하면 신속배치가 힘듬니다.
  외국 대형화물기 임차하는것도 비용이나 이런것도 문제고 임차한다고 바로 날아오는것도 아니고요.
  결론은 해외 파병에 있어서 대형수송기가 필요한 이유는 주로 차량같은 대형물자의 수송입니다.
  그런점에서 c-130j 보다 확실히 우위를 점한다고 생각해서죠.
  
  

  

  

• warhead | 2014-10-23 | 추천 1

  ngine77님, 검색해 보니 C-130J가 딱히 우월하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KC-390이 29,000lb 싣고 항속거리 2,600nm이 나오는데 C-130J-30이 35,000lb 싣고 2,100nm 나옵니다. 거의 도토리 키재기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게, KC-390은 지난 21일에 프로토타입이 공장에서 굴러나온 최신예기입니다. 그 얘기는 인터넷에서 검색되는 KC-390의 Spec이 사실은 ROC에 가깝다는 뜻입니다. 반면에 C-130J는 실제 수없는 테스트 비행으로 검증된 실제 퍼포먼스라는 거구요. 바꿔 말하면 KC-390은 테스트를 거치면서 더 개선될 여지가 크다는 겁니다. (물론 그 반대일수도 있겠지만)
  KC-390의 IAE V2500-e5 엔진은 Spec상 33,000lb짜리인데 KC-390 data에는 29,000lb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는 연비를 위해 리미터를 걸었든지 했다는 뜻입니다. 이걸 리미터를 풀든지 개발과정에서 개량형 엔진을 달든지 하면 C-130J를 능가하는 능력을 보여줄 여지가 큽니다. 당장 윙렛 정도만 달아도 연비가 확 좋아질 가능성도 있죠.

  

  

• 현대화 | 2014-10-23 | 추천 0

  이기체로 공수강하하려면 후방도어로 해야겠는데요? 측면 도어하고 엔진위치가 너무 근접해있는거같은데

  

  

• ngine77 | 2014-10-23 | 추천 2

  글쎄요. 특정페이로드 상태에서의 항속거리는 C-130J쪽이 더 우월하던데요.
  연비를 따질만할까요? ㅎ
  
  도입비가 더 쌀 수야 있겠군요. 운영유지비에 연료비만이 아닌 다른부분도 포함하니까
  실제 전체 비용이 어떻게 되는지는 확인해봐야할 문제이고요.
  
  그리고, 어떻게 들이박든 중대형수송기 운운하다가 KC-390을 살 바에야 C-130계열로
  통일하는게 운영통일성면에서 더 좋습니다.
  
  C-17을 사든 A400을 사는게 아닌 이상...

  

  

• maxi(김민석) | 2014-10-23 | 추천 2

  C-130J보다 도입비와 운용유지비가 더 우월하다는게 브라질 측 주장입니다. 터보프롭이 연비가 아무리 좋아도 엔진4개 비용과 연비가 터보팬 두개보다 나을수 없죠..

  

  

• ngine77 | 2014-10-23 | 추천 1

  제트수송기이니 비행고도나 비행속도에서 장점이 있긴 한데....
  
  실제 기체스펙을 보면 엎치락뒤치락인데요? C-130J과 비교해서...
  더군다나 C-130J-30과 비교해서는 약간 열세이고...
  
  페이로드상 KC-390이 23톤, C-130J-30이 20톤인데.. ㅋ
  
  중대형 수송기 사는거 아니였어요? ㅎㅎㅎ 이게 낫다니.. ㅎㅎㅎ

  

  

• 산도끼 | 2014-10-23 | 추천 0

  C-130의 임신 버전이네요?

  

  

• 까치살모 | 2014-10-23 | 추천 1

  솔찍히 우리가 c-17을 못사게 되면 a400을 사느니 이녀석이 더 나은선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