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6]

• NAVY Reserve | 2014-10-23 | 추천 19

  비밀이 언제부터 이리도 비인간적인 댓글놀이터가 되었던가요? 한국에 직접적인 위해를 가한 적도 없고, 그렇다고 감정적으로 좋지 않은 국가도 아닌 개인의 사망 사고에 웃음 댓글이 올라온다는 사실에 충격을 금할수 없습니다.

• 무적필승 | 2014-10-24 | 추천 2

  사과가 미흡하다고요? 화력터널님 댓글은 다른회원들이 봤을때 사고자에 대한 애도의 뜻이 없고 조롱으로 느꼈다면 님에게도 원인이 있음에도 사과가 미흡하다고요? 그럼 당신의 댓글을 지운이유가 뭡니까? 분명 오해의 소지가 있기에 지운거 아닙니까?

  

  

• 화력터널 | 2014-10-24 | 추천 0

  카토님의 사과가 미흡하고 또다시 자신의 일방적인 억측만 내뱉는거 보니 안타깝습니다. 다만 앞으론 사실관계를 확인하셔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한민섭 | 2014-10-24 | 추천 2

  곡예비행은 눈요기감을 넘어서 공군 홍보 목적이 강합니다. 우리나라 국력에 곡예비행대가 없는것도 좀 이상하죠... 곡예 비행은 항상 위험하고 사고도 간간히 일어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 카토 | 2014-10-24 | 추천 1

  대만에도 공군이 있었나요?(웃음) << 이 댓글이 조종사 사망이라는 게시물에 첫번째 댓글로써 절대로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화력터널님도 그렇게 생각하셔서 댓글을 지우신거겠지요. 하지만 절대로 조종사가 잘 죽었다는 식의 표현은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다른분의 댓글과 내용을 혼동하여 오해를 빚게 한 점 대해서 사과드리겠습니다

  

  

• 산도끼 | 2014-10-24 | 추천 0

  난 이 곡예비행이라는 것 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런다고 공군력이 증대되는 것도 아니고...
  
  F1 카레이싱은 자동차의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도 한다는데, 이건 그런 것도 없잖아요? 굳이 이런걸 해서 가장 베테랑 조종사를 잃는 짓을 뭣 때문에 하나요?
  
  혹시, 공군 조종사로서는 이 팀에 속하는 것이 하나의 목표이고 명예인가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 팀 자체가 공군력의 증대를 가져 오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 The Undertaker | 2014-10-24 | 추천 0

  난장판으로 만든 사람은 벌써 글지우고 튀었는데 다들 진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여기 들어온지 10년이 넘은 것 같은데 갈수록 정화가 잘 안되는 느낌이네요.
  예전에 못난 사람들 들어와서 함부로 글싸지르면, 다들 들고 일어나거나
  운영자님이 강력하게 개입하셨는데 요즘은 좀 많이 아쉽습니다.
  

  

  

• moresaza | 2014-10-24 | 추천 0

  한국전쟁 때 대한민국을 위해 물질적 도움을 준 국가는 혈맹이 아니고, 대한민국을 도와준 게 아닌가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의료지원국, 항공지원국은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막아준 국가들이 아닌게 되는 것인가요? 오직 병력파견한 국가만 한국전쟁 때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막아준 국가인가 보군요. 덴마크라는 당시 생소한 국가가 병원선을 보내준 것도 애써 외면해야 하나 봐요. 병자호란때부터 논하는 건 너무 먼 것 아닌가요? 그렇게 따지면 미국, 영국조차도 일본의 조선지배를 허락했으니 한국전쟁때 도와준 것도 병주고, 약준거다라고 해야 하지 않나요? 하다못해 쿠바가 혈청과 무슨 영양제(?)같은 거 도와주었다고 기념하고 그랬는데, 대만이 한국전쟁 때 도와준 건 애써 무시해야 하나요? 제가 초등학교때 한국전쟁 시기 병력 파견국 16개국과 더불어 약품/물품 지원국조차도 엄연히 배웠고, 한국전쟁 50주년 기념식때도 그러한 나라들 다 기억하고 기념했습니다.

  

  

• 화력터널 | 2014-10-24 | 추천 0

  저한테 사과하실 분은 하시고 안하실 분은 하지 마시죠. 댓글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 화력터널 | 2014-10-24 | 추천 1

  훈장질하시려면 제대로 하시든가.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해 저는 졸지에 타국의 조종사가 사망한 것에 대해 조롱하는 인격장애 환자로 매도당했습니다. 저는 분명히 그런적이 없는데도 말입니다. 이게 민주화된 사회입니까? 아니면 인민재판이 멋대로 자행되는 빨갱이 세상입니까? 이젠 비밀이 헌법마저 무시하고 그 위에 군림하려는 민주화 열사들의 놀이터가 된게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 화력터널 | 2014-10-24 | 추천 0

  조종사가 숨진거야 안타까운 일이고 명복을 빌어줄 일이지만 중국 공군을 상대하지도 못할 빈약한 대만 공군을 보고 비웃은게 조종사의 죽음을 비웃은거라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은 저에 대한 악의저인 사이버 명예훼손입니다.

  

  

• 78FA A\\\\\\\' | 2014-10-24 | 추천 1

  moresaza | 2014-10-23 | 추천 0
  대만은 한국전쟁 때 남한을 위해 싸워준 혈맹입니다.
  
  ------------------------------------------------------
  사자에 대한 애도와는 별개로 사실은 사실대로 인식해야 하기에 덧붙입니다. 우리를 위해 싸워준? 혈맹?
  
  대만은 6.25 사변에 참전한 적도, 피 흘린 적도 없습니다. 의료와 물자 등 인도적 지원을 해 준 걸 두고 그리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비약이 너무 심한 것이고, 전후 사정을 알고 그리 말씀하셨다면 그들의 프로파간다에 속고 계신 겁니다.
  
  대만은 6.25 자체를 그들, 국공 내전의 연장으로 보는 집단이기 때문에 6.25에 유엔군이 참전이 논의되자 한반도와는 전혀 상관없는 중국 본토 진군을 고집한 당시 UN 상임이사국입니다. 그 때문에 UN군의 투입이 늦어지게 만든 원흉이기도 하고 동시에 한반도를 대만의 식민지 문제로 국제 사회에서 다루려 했던 집단입니다.
  
  그들은 구한말 청나라 장수 `위안스카이'가 주장한 청의 속국, 조선 식민지론의 핵심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그들은 청을 신해혁명을 통해 엎고 새로이 중국의 법통을 계승하였다고 주장하기에, 청일 전쟁 이후 시모노세키 조약에서 일본이 제 1조에 조선의 독립을 명시한 것이 2차 대전 결과 포츠담 선언을 통해 부정되었으므로 조선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는 차원에서 그리 주장하는 것입니다.
  
  한반도 주변국 가운데 19세기 말 청일 전쟁 이후부터 1992년 남북 유엔 동시 가입 전까지 한반도 내 합법적 정부의 존재를 인정한 국가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우리가 두고두고 되씹어야 할 내용입니다.
  
  병자호란의 결과 조선이 패한 것은 맞지만 근대적 개념의 식민지론이나 보호국이 아니였음은 여러 사료들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효종의 북벌론만 따져봐도 청의 간섭은 있었으나 지배되지 않았음은 능히 증명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한말 비약과 억측에 의해 주변국들이 우리의 국권을 유린한 결과 중의 하나인 대만의 6.25 국공 내전 연장론은 매우 반민족적 역사 인식에 기반을 둔 이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친일파만 반민족주의자가 아닙니다. 이러한 친중 반민족 세력 역시 우리가 척결해 나가야 할 역사적 과제입니다. 현 정치판에서 우파를 참칭하며 친일 사관을 공공연히 드러내는 자가 공영 방송의 이사장 자리를 차고 국감장을 흔드는 것이나, 역시 좌파를 참칭하며 친대만 사관을 공공연히 드러내는 자가 동양철학을 통해 좌파의 철학적 근간을 제공하는 등의 작태는 척결되어야 합니다.
  
  대만을 어찌 바라보는 것이 합당한 지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단순히 단교 문제나 국제 시장에서 경쟁 관계에 있기 때문에 우리에 대해 공공연히 욕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식민지가 그들보다 잘났기 때문에 욕하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그들의 식민지였던 적이 없습니다. 국제 관계에 이러한 착각이 바로 전쟁을 불러 온 것을 모두 주지하고 계실 겁니다.
  
  대만은 앞으로 분명한 입장 정리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전쟁도 불사할 만큼 스스로 왜곡한 역사가 정당한 지 아니면, 보다 객관적인 역사 인식을 통해 주변국과 협력 발전을 꾀할 것인 지 말입니다. 제가 보기에 중국에 철저히 흡수되는 것이 국민당에게는 나을 겁니다. 대다수 내성인들의 희생을 짖밟으면서....그것이 왜곡된 역사 인식에 의한 당연한 귀결입니다.
  
  그리고 중국은 다시 한반도 전체가 그들의 속국이라며 주장하게 되고 수나라의 전철을 되밟겠지요. 여기까지가 우리 군이 대비해야 하는 방위 충분성입니다. 잠시도 멈추지 마시길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 Mojave | 2014-10-23 | 추천 2

  화력터널님 댓글이 "대만에도 공군이 있던가..(웃음)" 였죠 아마

  

  

• 무적필승 | 2014-10-23 | 추천 4

  화력터널님도 잘한거 없어서 댓글 지운거 아닐까요?
  나의 허물은 감추고 남의 잘못에 추궁하는 모습이라......

  

  

• 화력터널 | 2014-10-23 | 추천 0

  구린넥스님 카토님 두분다 사과하지 않으면 허위 사실 유포로 신고하겠습니다. 한번더 말씀드리지만 저는 잘죽었다고 한 적이 분명히 없습니다.

  

  

• 화력터널 | 2014-10-23 | 추천 0

  카토님 그거 사이버 명예훼손입니다. 저는 잘죽었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 카토 | 2014-10-23 | 추천 0

  심지어 화력터널님도 잘 죽었다는 식으로 댓글달았다가 지금 다시 보니 지우신듯한데.......참.....실망이네요

  

  

• 카토 | 2014-10-23 | 추천 1

  불무리123<<< 꼬라지보니...나이 몇살 먹지도 않았고 그것조차도 허투로 먹은듯한데.....제발...나중에라도 제정신이란게 들어서 지금 싸놓은 똥만도 못한 댓글들 보고 한점의 부끄러움이라도 느끼길 바랍니다

  

  

• vector4 | 2014-10-23 | 추천 2

  불무리123/ 허허.. 웃음밖에 안나온다... 초딩도 그런짓 안한다. 나이는 헛먹었나?
  비밀에 화교가 많다고? 아무말없이 찌그러져있어도 용서하지 못할판에... 쯔쯔...
  

  

  

• ljublja | 2014-10-23 | 추천 0

  수준 참 알만합니다. 재수없게 같은부대 출신인지 더 꼴불견이네요.

  

  

• MOAB | 2014-10-23 | 추천 1

  아무리 섬짱께들이 구제불능의 구질구질한 넘들이라해도 , 이런 소식에서조차 최소한의 인간적 품성도 갖추지 못하고 막말하는 인간들 비밀에 많네요? 이런 인간들 어디가서 한국인이라 나발대지 마쇼.

  

  

• 검은유령 | 2014-10-23 | 추천 3

  대만이 분명 한국에 대해 여러가지 악플이나 비아냥거림을 많이 하는건 알지만
  그렇다고 해서 섬짱개 잘죽었다느니 하시면 우리가 그렇게 섬짱개라고 욕하는 대만인과
  다를게 뭐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 푹구 | 2014-10-23 | 추천 0

  대만이 한국에 대해 호의적이라고 생각 있는분들은 계신데 내가 알고 대만은 한국에 대한 적개심이 대단합니다. 뭘 그걸 떠나서 죽은 분 한테 안타깝다. 생각은 합니다

  

  

• 검은유령 | 2014-10-23 | 추천 0

  죄송합니다 베스트 댓글 분 댓글에 추천 누르려다가 실수로 신고를 눌렀네요

  

  

• moresaza | 2014-10-23 | 추천 0

  대만은 한국전쟁 때 남한을 위해 싸워준 혈맹입니다.

  

  

• 한민섭 | 2014-10-23 | 추천 3

  일부 댓글이 섬나라 국수주의 원숭이들 수준이군요. 고인에게는 글이라도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는것이 인간의 도리입니다.

  

  

• 프라울러 | 2014-10-23 | 추천 3

  순간 우리 나라팀이 사고난 줄 알고 깜놀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 The Undertaker | 2014-10-23 | 추천 4

  인격장애 환자들이 빨리 비밀을 떠나야 고수님들이 돌아오실 것 같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뱃살왕자 | 2014-10-23 | 추천 8

  비밀수준 끝내주는군요...명복을 비는건 하든지 말든지 상관없지만, 웃음은 뭡니까...거기에 추천은 또 뭔짓이고...
  예전 고수분들이 떠나간거나, 주변분들이 더는 안들어오는게 다 이유가 있군요.

  

  

• 빨간명찰73 | 2014-10-23 | 추천 1

  역시 곡예비행은 위험요소가 너무 많군요 고인의 명복을 .....

  

  

• 궁수 | 2014-10-23 | 추천 4

  적대적인 국가이던 우호적인 국가이던
  군인이 사고로 운명을 달리했다면
  예의상으로도 명복을 빌어주는게
  인간의 도리입니다...
  
  이런식으로 한다면 나중에 우리에게
  더큰 사고가났을 때 그들이 우리에게
  온갖 조롱을 해도 반박 할 말이 없게 됩니다..
  
  제발~~~
  인간답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