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씀 드리자면 활주로가 없어 폐기되는건 아닙니다.
레저용 항공기 안전검사가 상업용에 버금갈 만큼 대폭 강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화면에 나온 상당수의 비행기가 실제로 운항 가능하지만 현 법율상 폐기할수 밖에 없습니다
안전검사 등록인증이 안되기 때문입니다.거기다 기존의 활주로를 온갖 이유로 폐쇄하니까 레저용 항공기는 더 위축 될수 밖에 없을껍니다.
실례로 한 가지만 경우를 들어보겠습니다. 비행기 엔진을 10시간 밖에 사용안했어도
제조년이 일정기한이 지나면 승인이 안됩니다.이는 오래된 자동차는 성능에 관계 없이
폐기하라는 소리와 마찮가지지요. 말로는 활성화 시킨다 하면서 법율적 제약만 가하는 형국입니다. 활성화 안시켜도 좋으니 제발 그냥 놀게 냅뒀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말해서 경비행기에 대해 전혀 모르는 님들께서 법을 주도 하사...
경비행기 오너들에게는 최악의 축복이 떨어진거라 보시면 됩니다.
해 인|
2014-10-20 |추천3
정확히 말씀 드리자면 활주로가 없어 폐기되는건 아닙니다.
레저용 항공기 안전검사가 상업용에 버금갈 만큼 대폭 강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화면에 나온 상당수의 비행기가 실제로 운항 가능하지만 현 법율상 폐기할수 밖에 없습니다
안전검사 등록인증이 안되기 때문입니다.거기다 기존의 활주로를 온갖 이유로 폐쇄하니까 레저용 항공기는 더 위축 될수 밖에 없을껍니다.
실례로 한 가지만 경우를 들어보겠습니다. 비행기 엔진을 10시간 밖에 사용안했어도
제조년이 일정기한이 지나면 승인이 안됩니다.이는 오래된 자동차는 성능에 관계 없이
폐기하라는 소리와 마찮가지지요. 말로는 활성화 시킨다 하면서 법율적 제약만 가하는 형국입니다. 활성화 안시켜도 좋으니 제발 그냥 놀게 냅뒀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말해서 경비행기에 대해 전혀 모르는 님들께서 법을 주도 하사...
경비행기 오너들에게는 최악의 축복이 떨어진거라 보시면 됩니다.
훈스|
2014-10-20 |추천0
어떤 인허가든 파고들면 꼬투리가 나올부분이 80%이상은 될겁니다.
말씀그대로 복지부동이 아니라 말입니다. 인허가가 모두가 윈윈하는 인허가라는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 이익받는자, 손해보는자가 있기 때문에 허가권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두 집단 사이에 조율하라고 말입니다.. 허가권자가 관대하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허가권자가 깐깐하다고 좋은것은 아니지만, 허가권자는 최대한 깐깐해야 안전이나 모든것을 고려했을때 그나마 제대로 된 허가가 되는것입니다.
신청한다고 도장찍어주는것이 아니라 말입니다.
훈스|
2014-10-20 |추천0
싱글라이프님께 김포에서 레저로 즐기시는 분들과 여객기 충돌사고가 날뻔한 적이 꽤 된다고 합니다.
그럼 만에 하나 김포공항에서 여객기와 레저로 경비행기 자격증 따시는 분들과 경미한 접촉이라도 날 경우 그 다음 후속책은 누가 책임을 질까요?
100% 김포공항에 책임을 물을것입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경비행기 운항을 하게 해준 담당자들이 걸려들어 갈것이고 말입니다. 경비행기나 레저회사요? 소규모회사 보상능력이 있다고 보여지시는지 말입니다.
승객이 있다는 가정은 하기도 싫고 승객없는 비행기 뒷날개만 스쳐도 회사 파산해야할 정도의 재무능력들 아닌가요?
주바리|
2014-10-20 |추천0
싱글라이프님 의견에 기본적으로 동의합니다. 통제와 안전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활동이 없다면 북한 처럼 썩어가는 고인 물이 되리라 봅니다. 공무원님들도 불가 보다는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걸로 알고 있어요. 갈등 문제가 아니고 서로 윈윈하시는게 좋지요^ ^
영락|
2014-10-20 |추천0
제목참...
레저라고 하면서 돈버는 주체는 운영자인데 왜 지자체에 책임을 떠넘기는지
안전 대책이 없으면 운영 중단하는 것이 당연한데 무조건 지자체 욕하기 바쁘다.
싱글라이프|
2014-10-20 |추천1
탁상행정... 복지부동... 뭐 여러가지 표현이 떠오르네요.
띄울곳도 없으면서 무슨 활성화...
근데 공무원의 입장 얘기하시니 한마디 하면...
국민이 공무원 편의 봐주려고 있는게 아니고 공무원이 국민 편의 봐주려고 있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도장찍으면서 고민안하는 직장이 있겠습니까?
훈스|
2014-10-20 |추천2
공무원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뭐든 잘못되면 정부 물고 늘어지는데 배겨날 정부/ 지자체가 있으려구요?
레져활성화고 뭐고 저러다 만에 하나 민가에 떨어질 날엔 또 물고 늘어질텐데요.
타는 사람은 레져겠지만, 도장찍는 사람은 평생직장과 감방 두가지를 함께 고민해야 되는 문제인데 말입니다.(노후 보장해줄 평생직장만으로도 고민인데, 요즘은 코스로 감옥살이까지 곁들여지는 시국이라말입니다)
결국 내가 허가권자라도 레져는 다른 고장 가서 하시라하고, 편안히 퇴직금 나올때 까지 무사히 공직마치길 원할거라 판단합니다.. 불허죠. 불허... 비행장임대료 돈 몇푼 안번다고 지자체 무너지지 않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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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레저용 항공기 안전검사가 상업용에 버금갈 만큼 대폭 강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화면에 나온 상당수의 비행기가 실제로 운항 가능하지만 현 법율상 폐기할수 밖에 없습니다
안전검사 등록인증이 안되기 때문입니다.거기다 기존의 활주로를 온갖 이유로 폐쇄하니까 레저용 항공기는 더 위축 될수 밖에 없을껍니다.
실례로 한 가지만 경우를 들어보겠습니다. 비행기 엔진을 10시간 밖에 사용안했어도
제조년이 일정기한이 지나면 승인이 안됩니다.이는 오래된 자동차는 성능에 관계 없이
폐기하라는 소리와 마찮가지지요. 말로는 활성화 시킨다 하면서 법율적 제약만 가하는 형국입니다. 활성화 안시켜도 좋으니 제발 그냥 놀게 냅뒀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말해서 경비행기에 대해 전혀 모르는 님들께서 법을 주도 하사...
경비행기 오너들에게는 최악의 축복이 떨어진거라 보시면 됩니다.
해 인 | 2014-10-20 | 추천 3
레저용 항공기 안전검사가 상업용에 버금갈 만큼 대폭 강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화면에 나온 상당수의 비행기가 실제로 운항 가능하지만 현 법율상 폐기할수 밖에 없습니다
안전검사 등록인증이 안되기 때문입니다.거기다 기존의 활주로를 온갖 이유로 폐쇄하니까 레저용 항공기는 더 위축 될수 밖에 없을껍니다.
실례로 한 가지만 경우를 들어보겠습니다. 비행기 엔진을 10시간 밖에 사용안했어도
제조년이 일정기한이 지나면 승인이 안됩니다.이는 오래된 자동차는 성능에 관계 없이
폐기하라는 소리와 마찮가지지요. 말로는 활성화 시킨다 하면서 법율적 제약만 가하는 형국입니다. 활성화 안시켜도 좋으니 제발 그냥 놀게 냅뒀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말해서 경비행기에 대해 전혀 모르는 님들께서 법을 주도 하사...
경비행기 오너들에게는 최악의 축복이 떨어진거라 보시면 됩니다.
훈스 | 2014-10-20 | 추천 0
말씀그대로 복지부동이 아니라 말입니다. 인허가가 모두가 윈윈하는 인허가라는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 이익받는자, 손해보는자가 있기 때문에 허가권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두 집단 사이에 조율하라고 말입니다.. 허가권자가 관대하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허가권자가 깐깐하다고 좋은것은 아니지만, 허가권자는 최대한 깐깐해야 안전이나 모든것을 고려했을때 그나마 제대로 된 허가가 되는것입니다.
신청한다고 도장찍어주는것이 아니라 말입니다.
훈스 | 2014-10-20 | 추천 0
그럼 만에 하나 김포공항에서 여객기와 레저로 경비행기 자격증 따시는 분들과 경미한 접촉이라도 날 경우 그 다음 후속책은 누가 책임을 질까요?
100% 김포공항에 책임을 물을것입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경비행기 운항을 하게 해준 담당자들이 걸려들어 갈것이고 말입니다. 경비행기나 레저회사요? 소규모회사 보상능력이 있다고 보여지시는지 말입니다.
승객이 있다는 가정은 하기도 싫고 승객없는 비행기 뒷날개만 스쳐도 회사 파산해야할 정도의 재무능력들 아닌가요?
주바리 | 2014-10-20 | 추천 0
영락 | 2014-10-20 | 추천 0
레저라고 하면서 돈버는 주체는 운영자인데 왜 지자체에 책임을 떠넘기는지
안전 대책이 없으면 운영 중단하는 것이 당연한데 무조건 지자체 욕하기 바쁘다.
싱글라이프 | 2014-10-20 | 추천 1
띄울곳도 없으면서 무슨 활성화...
근데 공무원의 입장 얘기하시니 한마디 하면...
국민이 공무원 편의 봐주려고 있는게 아니고 공무원이 국민 편의 봐주려고 있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도장찍으면서 고민안하는 직장이 있겠습니까?
훈스 | 2014-10-20 | 추천 2
뭐든 잘못되면 정부 물고 늘어지는데 배겨날 정부/ 지자체가 있으려구요?
레져활성화고 뭐고 저러다 만에 하나 민가에 떨어질 날엔 또 물고 늘어질텐데요.
타는 사람은 레져겠지만, 도장찍는 사람은 평생직장과 감방 두가지를 함께 고민해야 되는 문제인데 말입니다.(노후 보장해줄 평생직장만으로도 고민인데, 요즘은 코스로 감옥살이까지 곁들여지는 시국이라말입니다)
결국 내가 허가권자라도 레져는 다른 고장 가서 하시라하고, 편안히 퇴직금 나올때 까지 무사히 공직마치길 원할거라 판단합니다.. 불허죠. 불허... 비행장임대료 돈 몇푼 안번다고 지자체 무너지지 않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