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점식 턱끈 헬멧이 필요한 이유 사진으로 보여줌

댓글 [49]

중화기중대장 | 2014-10-17 | 추천 5

신형 방탄헬멧 보급속도가 너무 늦습니다 ,10년전에 보급시작했는데 아직 상비사단및 해병대 조차 보급이 완료 안됐고 보급완료에 00년씩 잡는데 ㅋㅋ 막말로 부대 운영비 가라영수증 처리하는 놈들, 일부만을 위한 군 골프장 (단 비행단네 조종사 골프장 예외) 처분해도 방탄모,방탄조끼 텐트,우의 ,고글, 분대별 지정사수용 조준경 정도는 단번에 해결될듯 높은양반들이 본인들 군대를 안가고 대대손손 자식들도 안보내거나 꿀보직으로 돌리니 저런게 눈에 안보이고 보신주의 장군님들도 알면서도 이렇게좀 해달라 말들을 못하는게 현실이죠
무명용사 | 2014-10-19 | 추천 0

낮은포복시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한쪽뺨을 땅에대고 해야 정석입니다.
산도끼 | 2014-10-18 | 추천 0

제 개인 생각이지만, 복지 수준의 척도는 군 소속원들 전체가 만족할 수 있고 군에 대한 만족감을 높여 복무 기간을 늘릴 수 있는 것들을 우선 순위에 둬야 한다고 봅니다.
그 중에 제일은 군 가족이 함께 느낄 수 있는 주택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어야 할 것이므로 군인 아파트 추가 확충, 주택 대출 지원, 독신자 숙소 지원 및 이러한 지원의 부당한 이용 색출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고 그 외 전시 사상자 대비 군 가족 생계 지원 방안 강화 등이 우선 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골프장? 이것 입에 올리면 그 순간 그 사람에 대해 많은 것들을 떠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장성들도 이런 것 얘기하는 사람은 우선 배제해야 할 거고요.
706sfc | 2014-10-18 | 추천 1

골프장 저도 반대 입니다 , 그게 육군이든 공군이든 말이죠 차라리 그 돈으로 전군이 최소한의 문화 혜택을 받을수잇는 방안이 만들어 져야죠,,
부대 행보관이 아시바 파이프로 만든 농구골대나 규격과 한참 뒤떨어지는 축구골대 같은거 말고요 또 고급 헬스클럽정도는 아니어도 수백명 근무하는 대대급에 최소한 면사무소 헬스장 정도의 시설은 잇어야 된다고 봅니다, 사회인 체육이 갈수록발달하는데 변변찮은 야구장비도 없죠..
장병(병사와 간부 전부를 말합니다)들은 위한 체육시설을 갖춰주는게 너무나 힘들어 보이네요
산도끼 | 2014-10-18 | 추천 1

제가 골프를 안 쳐서인지는 몰라도 왜 군에서 골프장 얘기가 계속 나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일반인들도 골프는 스포츠 중 고급으로 생각합니다. 평균적인 수준의 장비를 구비하기에도 모든게 비싸고 운동 효과도 그리 크지 않아 말이 스포츠지 레져라고 봐야죠.
먼저, 지금의 장교, 부사관들의 체력이 전시에 맞는 수준인지 묻고 싶습니다. 직업의 특성상 필수 아닌가 싶은데, 얼마 전 뉴스에 보도된 것에 따르면 직업 군인의 비만도가 일반인보다 심하고 체력 검정도 대충 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체력 단련을 위한 시설, 시간 여유가 어찌 되는지 따져봐야겠지만, 이게 모자라다면 이것 확충이 우선 되어야 할 것입니다.
왜 이런 것들 얘기는 뒷전이고, 복지 수준의 척도가 골프장 확충이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일반인들도 골프를 스포츠, 레저로 인식하기보다는 사교, 로비를 위한 불가피한, 큰 비용을 들여야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사치재 수준으로 인식하는데, 군 비리 척결이 무엇보다 절실한 시점에 왜 골프장을 그리 자주 언급하는지 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골프장이 복지의 척도가 되는 것, 전 그게 민간이든, 군이든 찬성이 되지 않는군요.
유랑자 | 2014-10-18 | 추천 1

에어소프트 게임을 하면서 4점식도 써봤지만, 잘못 쓰면 앞으로 쏠리는건 똑갔습니다.
가만보면, 써보지도 않은 분들이 4점식 타령을 하는데 볼때마다 웃습이다...ㅋㅋ
저같은 경우 병사때 부터 사용하던 2점식에 부유대랑 지지대 세팅 (?) 을 해주니까 4점식 보다 편하게 쓰고 다는데요...불만이 있다면 턱끈 구조에 있죠...ㅡㅡㅋ
乙支文德 | 2014-10-18 | 추천 0

신형 방탄모는 전략 모두 교체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겁니다.
그냥 소모품 쓰던거 바꾸는게 아니고
기사용분 생산분 치장물자분 등을 적절히 소모해 가면서 순차적으로 교체해야하니
어느정도의 시간과 기간이 필요하죠

그렇다고 멀쩡한 구형 방탄모를 신형 나왔다고 전량 폐기하는것 또한 국방비 낭비죠
저가 알기론 평시에는 교체를 저런 방식으로 하지만
치장물자분은 충분히 있어서 여차직 해서 전시가 되면 일괄교체 하는
그런 방식으로 진행할겁니다.

이런 정황 생각 안하고 신형나왔다고 즉시 모두 신형으로 왜 안바꾸냐고
난리치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乙支文德 | 2014-10-18 | 추천 0

착용을 잘못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여군대원인것 같고 긴머리를 쪽진머리 형식으로 묶었네요
화이바가 아닌 예전 철모(m1)를 써도 저 정도로 막 버껴지진 않을건데
706sfc | 2014-10-18 | 추천 0

중화기 중대장님// 저역시 연천 포천 양구 속초 등지에서 근무 했습니다..
정말 여건 엉망이죠 그래서 하는 말 입니다 솔찍히 그런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문화생활과는 담 쌓고 살아야 합니다,,
일과이후에는 편히 쉴수나 있나요.. 지휘관은 지휘관이랍시고 병사들과 지내는시간 많이 가지기 위해 점호때까지 퇴근도 못하죠, 참모때는 일에 치여서 평일은 물론이고 주말까지 출근 해야죠... 과연 그런사람들 위해서 지원해줄께 없을까요??
골프장은 문화 자체가 형성이 안되 있기 때문에 어려운 겁니다,, 어느날 갑자기 골프장 만들면 과연 몇명이나 칠까요?? 칠줄 모르는데요??
오랜기간 골프를 치던 비승대만 가봐도 일반화 되 있습니다
rokmctk | 2014-10-18 | 추천 1

실제 착용해보면 4점식이 좋긴학지만 저 사진은 2점식의 잘못착용의 좋은 예일뿐입니다
뒷통수 부분에 지지대만 착용잘해도 절대 흔들리거나 쉽게 벗겨 지지 않습니다
저도 방탄모 착용시 항상 지지대 착용 하고 쓰면 턱끈 안매도 구보시 들썩이거나 벗겨지지 않았습니다
rokmctk | 2014-10-18 | 추천 0

실제 착용해보면 4점식이 좋긴학지만 저 사진은 2점식의 잘못착용의 좋은 예일뿐입니다
뒷통수 부분에 지지대만 착용잘해도 절대 흔들리거나 쉽게 벗겨 지지 않습니다
저도 방탄모 착용시 항상 지지대 착용 하고 쓰면 턱끈 안매도 구보시 들썩이거나 벗겨지지 않았습니다
중화기중대장 | 2014-10-18 | 추천 0

706 sfc님 저는 위관 장교때는 휴가에 인색한 부대에만 있었던지 고군반 시절외에 2달에 2박3일 조차도 가본 기억이 별로 없어 문화 생활은 포기 했는데 철원, 연천,양구,인제/원통,가평등지에서 근무 할때는 답답하긴 했지만 그럭저럭 지낼만 했습니다 다만 전역을 결심한 이후에는 가족은 고향에 거주하고 주말에 제가 근무하던 곳으로 오는 식으로 보냈네요 그리고 제 의도는 조종사니가 특별히 잘 해주자도 아니고 공군이나 해군이 육군이나 해병대보다 거주 여건은 훨씬 좋은것도 압니다 다만 비행단별로 비전투손실에 의한 전투기 가동률에 대해 공군이 생각보다 신경을 많이 쓰고 육군과 비교해 조종사 비전투 손실시 대체 여건이 좋은것 같지는 않았던것 같네요 그리고 제 경험을 예를 들자면 예전에 00학교 근무할때 학교장이 간부들 문화생활 시켜준다고 중장비까지 동원해 골프장을 만들었지요? 결국 누가 누가 이용했을까요? 사단별로 골프장이 있어도 모든 사단장병들이 마음놓고 실비로 이용할수 있을까요?
E | 2014-10-18 | 추천 1

4점식이던 2점식이던 별 차이 없던데요.
706sfc | 2014-10-18 | 추천 0

즉각 출동 ,기지밖 골프장 이용이 어려워서 베이스 안에 골프장을 운용하고있다라구요?
육군은 기지안에 간부들을 위한 운동시설이 뭐가 있을까요? 아참 테니스장이 있네요

200명 가까운 간부가 있었는데 테니스장 3면 있었네요,,,,

좀 답답 하네요,, 십수년이 지났지만 제가 현역일때와 지금 간부들 복지를 위해 뭐가 나아졌는지 아직 남아있는 동기들 말로는 간부식당도 없어 졋다고 하던데 있는것마져 없에는건 아닌지,,,
706sfc | 2014-10-18 | 추천 0

육군이 사용하는 골프장이 너무 적어서 눈치보며 낮은 계급들이 치기 어려운 겁니다,,
공군이 거의 모든 비행장에 골프장이 있듯 최소 육군 사단급에 골프장이 하나씩 있으면 맘 놓고 치겠죠, (저도 골프를 치지만 이건 군인들이 할만한 체력단련용 운동은 아닙니다, 다시 말해 체력단련이 목적은 아니라는거죠)
솔찍히 공군은 위수지역 통제해도 누릴거 다 누립니다, 대부분 도시 근처에 근무하죠 그런데 경험하신 전방은 어떤가요 살만 하던가요?
싱글라이프 | 2014-10-18 | 추천 0

민간에서 쓰이는 스포츠 헬멧류는 다 4점식이죠.
그러다보니 불만이 생기는 것인것 같은데 왜 굳이 2점식을 쓰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은 드는군요.
겨울하늘 | 2014-10-18 | 추천 0

신형 하이바는 안써봐서 모르나 현역때 정말 증오하던 군장입니다.
2점식 턱끈 참...머머같죠.... 고정이 안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이 있으나
거두절미하고 뭐같았던 경험으론 4점식 턱끈이 꼭도입 되어야한다 봅니다.
이걸 반대하는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군요. 군시절 하이바쓰고 격렬하게 움직여는 봤는지...
중화기중대장 | 2014-10-18 | 추천 0

706sfs님 제가 예전 자운대에 잠시 있을때 공군 조종사들을 본적이 있는들 그들 말로는 비행단에서 제한된 조종사가 계획된 수스케줄데로 교육훈련,비상대기,출격 등을 소화하려면 운동을 하다 다쳐서 비행을 못하는 경우도 최소화 해야하고 그래서 골프를 한다는 말과 위수지역 및 즉각 출격태세 때문에 기지밖 골프장 이용은 사용하기 어렵다더군요 그리고 저도 오랜세월 전후방 각지에서 군생활 했기에 군인들의 노고 누구보다 잘 알고 군문을 나선 지금도 제가 국군의 일원이였다는 생각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이니다
중화기중대장 | 2014-10-18 | 추천 0

마늘쫑// 제글 어디에도 국군장병들 후생복지 줄이자는말 없고 저도 오랜세월 전후방 각지에서 직업군인으로 군생활해서 군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누구보다 군인들 생활여건 잘 알고 있네여 다만 군 골프장 눈치 안보고 이용 가능한 계급이 현실적으로 어디부터일까요? 전방 대대장/연대장도 위수지역에, 지휘관 정위치 강조하는 분위기에서 몇달만에 외박이라도 나오고 동기 모임이나 하면 한번 갈까 ?ㅋㅋㅋ 대부분 누가 이용할까요? 국방부,연합사,자운대나 학교기관은 그보다는 하위계급들도 눈치 안보고 이용하겠지만 그외 야전에서 근무하는 대다수의 부사관,위,영관급장교들은 군 골프장 구경도 못하고 전역하는 게 현실입니다 말단 병사부터 장군까지 휴가 나와서 실비만 내고 이용가능한 군골프장이면 수십개를 더 지어도 찬성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65만 군인중에서 누가 이용 가능하며? 내가 이용 하고 싶을때 이용도 못하는 식의 골프장 누구를 위한 복지 인지 궁금하네요
706sfc | 2014-10-17 | 추천 0

중화기 중대장님 공군 조종사용 골프장은 왜 괜찮은거죠?.
보병에 비하면 그사람들은 천국에 사는 겁니다, 전방대대 소,중대장들 생활 여건이 어떤지 아세요?
tunguska | 2014-10-17 | 추천 1

턱끈이나 내부기자재를 떠나서... 개인의 두상에 맞게 잘 세팅을 해야 고정이 잘되죠~!

보급품만 따지면, 국군용 2점식+뒤통수부유대랑 미군4점식이랑 큰 차이는 없죠.

미제중 옵스코어 같이 사제면 얘기가 많이 달라지겠지만요 ㅎ
마늘쫑 | 2014-10-17 | 추천 0

중화기중대장 // 군간부들을 위한 후생복지를 줄이고 보급을 늘린다라... 지금 군의 후생복지가 과한 수준인가요? 연봉을 포함하더라도 국가를 위해 일하는 보상이 택도 없는 수준에서 후생복지를 더 줄이고 보급을 늘려라라고 하는 주장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만.

아 물론 하급 지휘관/지휘자들은 시설을 쓸 시간도 없고 돈도 없지요. 게다가 눈치까지 봐야하는데 이게 정상인걸까요? 가족까지 있으면 쓸 엄두도 안 나지요. 오히려 국방비를 늘려서 군(가족 포함)의 후생복지를 늘리지는 못 하는 망정 더 줄이다니요.

옛날에 올라온 글이 생각나네요. 충성마트에서 파는 술도 세금 붙여서 팔아라. 군인이라도 "특권"을 주다니... 이런식의 글이였는데. 나라를 위해서 쥐꼬리만한 월급 받아가면서 일하는 이들을 위하여 작은 "특권"도 못 누리고 노예같이 일해야하는 이 나라에서 누가 군인을 하고 싶어할까요?

해군 대위인 친구가 있는데 여자친구 집에서 혼사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군인이라서요. 친구도 이제 나이가 나이이니만큼 이번에 결혼을 하지 못하면 못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교들도 이러는데 부사관들은 오죽할까요...

지금 군의 후생복지는 과분하지 않습니다. 이걸 더 줄이고 보급에 돈을 도리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보급에 들어갈 예산을 더 늘리는 방향을 비판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우하하™ | 2014-10-17 | 추천 0

이건 EIB 코스 최소 1주일은 넘어가는데 다 참석했나요?
궁금하네...
미군무기 사용법, 통신법 등등 여러개 있는데 과연 다 참석했는지 궁금하네요.
합격률도 30%가 안될텐데 한국군은 몇%나 통과했을지도 궁금하네요...
(우리때 처럼 불합격하면 영창보낸다고 협박했을라나?)
42333 | 2014-10-17 | 추천 1

보급속도보면 한국군 군수산업이 아프리카 수준 빙다리핫바지던지 남품 담당하는놈이 부패한놈이던지 둘중하나
706sfc | 2014-10-17 | 추천 0

청참독님// 네이프 패드란게 있었군요,,,감사합니다 또하나 배우네요
706sfc | 2014-10-17 | 추천 2

물론 4점식이 좋기는할겁니다만 헬멧 볏겨지는게 오직 2점식이기 때문만은 아니라는 말을 하는 겁니다,
아무리 좋은걸 줘도 뭐합니까 제대로 사용할줄 모르면 돼지목에 진주 목걸이죠,,,
706sfc | 2014-10-17 | 추천 0

참고로 지대를 제대로 장착하면 헬멧보다 아래쪽 뒤통수 까지 가리기 때문에 쉽게 보입니다. 보통은 귀찮다고들 떼버리죠
706sfc | 2014-10-17 | 추천 1

사진의 여군 처럼 헬멧이 벗겨지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뒷지대(정확한 명칭이 아닐수 있음)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아서 입니다,
사진의 여군도 묶은 머리때문인지 지대가 아예 없습니다, 당연히 고개를 숙이면 벗겨집니다
지대를 제대로 장착하면 PT 체조할때 고개를 가랑이 사이에 집어 넣어도 헬멧이 저렇게 벗겨지는일은 없습니다.
저 여군이 스스로 멍청한 짓을 햇네요
mungs | 2014-10-17 | 추천 0

응 포복할 때 벗겨진다고?
그럼 다시 쓰면되지 거기에 왜 돈을 쓰나 껄껄
CHAOS | 2014-10-17 | 추천 3

바꿀일 없을겁니다.
납품업체 사장이 분명 전역한 똥별일터.
국민과 병사들의 목소리는 가뿐히 씹어드시죠.
블랙폭스 | 2014-10-17 | 추천 1

4점식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