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수의 총탄에 머리 맞은 미군, 어떻게 살았나보니...
배가본더 | 2014-10-16 11:24:02
조회 23294 | 추천 0 | 다운로드 0
▲ 작전을 펼치는 특수부대원들 사이로 긴장감이 흐른다. 이 미국 해병대원들은 지난 2013년 아프가니스탄 헬몬드 주에서 수색 작업을 하고 있었다. 집 안을 수색하던 대원들은 집 밖으로 나오는 중이었다. 이들은 조심스럽게 햇빛 속으로 몸을 움직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 발의 총탄이 벼락처럼 날아왔다. 그리고 이 총탄은 해병대원의 머리를 정확히 맞췄다. 탄환에 맞은 군인의 머리가 휘청거렸으며, 주위의 동료들은 “저격수가 있다”면서 극도로 긴장했다.
이 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 및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 전쟁터의 긴장감과 공포 그리고 충격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영상이라는 평가다.
다행히, 탈레반 저격수의 공격을 받은 미군은 상처를 입지 않았다. 헬멧 덕분이었다. 저격수의 솜씨가 너무나도 정확했고, 헬멧을 정통으로 조준하는 바람에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않은 것이다. 저격수가 조금만 잘못 조준을 했어도, 이 군인은 목숨을 부지할 수 없었을 것이다.
* 출처: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16/20141016011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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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실제 정통으로 방어가능한 것은 357매그넘보다 조금 더 강한 탄 정도이며 토가레프정도는 관통합니다 위의 군인의 헬멧은 정통으로 맞은게 아닙니다.
한국군 헬멧은 구형은 나일론, 신형은 다이니마로 제작되었는데
실제 방어력은 케블러보다 떨어지며 유연성 이 더 좋아서 부드러운탓에 작 찌그러집니다.
한국군 헬멧은 무게 경량에 촛점을 많이 맞추었습니다
소총급(최소 5.56mm)방어력을 가진 헬멧은 실제 채용된 것중에는 거의 몇개 안됩니다
주바람 | 2014-10-17 | 추천 0
ckim | 2014-10-17 | 추천 0
zebra | 2014-10-16 | 추천 0
빤스지기 | 2014-10-16 | 추천 0
http://blog.naver.com/bumryul/220152838277
빤스지기 | 2014-10-16 | 추천 0
ech는 1.58kg 정도라고 하며 mich보다 최소한 30%이상의 방호력강화가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AK탄을 확실히 막는다는 자료는 아직 없습니다.(자료마다 40%다 50%다 70%이상 방호능력 향샹이다 다 지각각이구만요)
정확한 방호능력은 아직 공표안됐던데요
위 동영상은 2013년도 영상이라고 하는데 2013년도 부터 보급 시작됐다고 하는데 글쎄요
참고로 말하자면 한개에 1100불 한다고 합니다.
tunguska | 2014-10-16 | 추천 0
기존의 미군의 헬멧도 토카레프나 소총탄에는 뚫리는걸로 알고 있네요.
가운데의 사람은 머리에 총알을 맞은 사람치곤 너무 멀쩡해보이네요.
와니 | 2014-10-16 | 추천 0
uzi9mm | 2014-10-16 | 추천 0
빤스지기 | 2014-10-16 | 추천 1
미군 구형 프릿츠 헬멧은 1.8kg이며 사이즈가 큰거는 더 무겁습니다. (미군m1철모 무게에 맞추어 나왔음)
한마디로 국군은 경량화에 촛점을 맞춘것인데 보병방탄장비 전반으로 그렇습니다. sapi도 전면에만 삽입되도록 하였는데 도보 보병에 산악이 많은 지형특성상 무거워서 기동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반면 미군은 차량화기동이 기본입니다. 그러니 보병장비는 무겁습니다.
아프카니스탄 산악작전시 장비수를 많이 줄이고 중간 보급을 더 늘리며 작전하며
로버트고지 전투때 도보로 정상을 공격하던 레인저들의 경우 올라가다가 방탄복 다 벗어버리고 올라간 사례가 있습니다
국군용이 가볍고 내구성이 좀 떨어지지만 구형비하여 탄도 방어력은 개선된것입니다.
구형 나일론 하이바는 (진짜로 나일론섬유사용) 내구성은 매우 좋으나 방어력은 더 떨어집니다.
까치살모 | 2014-10-16 | 추천 1
그것도 다이니마로 만들어져서 미국헬멧보다도 더 가벼운 편이죠.
물론 현용 우리군 헬멧보다는 무겁지만요.
한마디로 우리가 만들지 못해서 방어력이 낮은건 아니고 선택을 한건데요.
물론 이 선택이 오른건지 틀린건지는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빤스지기 | 2014-10-16 | 추천 3
실제 정통으로 방어가능한 것은 357매그넘보다 조금 더 강한 탄 정도이며 토가레프정도는 관통합니다 위의 군인의 헬멧은 정통으로 맞은게 아닙니다.
한국군 헬멧은 구형은 나일론, 신형은 다이니마로 제작되었는데
실제 방어력은 케블러보다 떨어지며 유연성 이 더 좋아서 부드러운탓에 작 찌그러집니다.
한국군 헬멧은 무게 경량에 촛점을 많이 맞추었습니다
소총급(최소 5.56mm)방어력을 가진 헬멧은 실제 채용된 것중에는 거의 몇개 안됩니다
K-9포대장 | 2014-10-16 | 추천 0
까치살모 | 2014-10-16 | 추천 0
후뚤후뚤 | 2014-10-16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