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육군 독립기갑여단

흑표 전차 | 2014-10-15 20: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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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 독립기갑여단(R.O.K Army Armor Brigade)

군단 직할로 포병, 공병, 기갑여단이 존재하는데 독립기갑여단은 그 중 하나이다. 베트남에서 귀국한 수도사단이 현재의 수도 기계화보병사단으로 개편되었고, 이어 1,2기갑여단이 창설되었다.

중추인 여단/본부대와 K-1으로 이뤄진 전차대대, K-200 APC 기보대대와 155mm 자주포대대 K-55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군 기갑여단
1기갑 전격
2기갑 충성
3기갑 번개
5기갑 철풍
102기갑 일출



 


K-1은 3세대 전차로 우리나라 여건에 맞게 개발 및 배치되온 전차다. 현대 로템에서 1천여대 이상 양산을 진행해 실전 배치시켰다. 

주포는 105mm 강선포 1문으로 120mm 활강포를 운용하는 K-1A2의 44구경장 120mm 포와 K-2의 장포신 활강포보다 위력이 약한 감이 없지않아 있다. 4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며 부무장으로는 전차장용 12.7mm 기관총 및 탄약수용 7.62mm 기관총, 그리고 동축으로 1정의 7.62mm 기관총이 운용된다. 


 

불곰사업으로 1개 대대가 들어왔고 지휘통제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2대의 T-80UK가 추가 도입되었다. 

T-80U에 들어가는 탄약은 45발로 이중 28발이 캐로젤 자동장전장치에 들어간다. 사격속도는 분당 9발. T-72와는 달리 신뢰성도 좋다. 무장은 125mm 전차포 이외에도 7.62mm 동축기관총과 함께 1250발의 탄약이 내부에 적재되어 있다. 

부무장은 7.62mm 동축기관총과 12.7mm 기관총을 운용하고 있다. 사수 외에 전차장도 위기 시 직접 조치하여 사격이 가능하다.

 




전격부대 K-77, K-55의 사격통제를 담당한다. 자주포 포대장이 탑승하여 포대를 지휘한다. 이것은 K-9 자주포부대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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