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육군에서 공군으로 전량 전군된 CH-53G 수송헬기
KCX | 2014-10-12 02:14:56
조회 10622 | 추천 0 | 다운로드 0
1970년대 도입시부터 2013년까지는 독일 육군 항공대 소속이었으나 이후 전군하여 2014년 현재는 독일 공군에서 운용되고 있는 CH-53G 수송헬기입니다.
직접적인 원인은 통합군화의 가속화와 국방예산의 축소로 인하여 독일 육군 공중기동사단이 2014년 해체된 것으로, 이와 함께 CH-53G 수송헬기를 운용하던 독일 육군 15/25중형수송헬기연대들이 해체되고 예하 전력들은 독일 공군 64헬기비행단으로 통합됩니다.
현재 80기 정도의 CH-53G/GA 수송헬기들이 독일 공군에서 운용되고 있으며 이들은 GS/GE형으로 개수되어 후계기 사업이 구체화되기 전까지 계속 운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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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KCX | 2014-10-12 | 추천 0
까치살모 | 2014-10-12 | 추천 0
바로 비젤때문이죠.
비젤이 바로 이녀석의 내부에 탑재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장갑차죠.
vector4 | 2014-10-12 | 추천 1
playtime | 2014-10-12 | 추천 0